‘2020 대국민 보고대회’유은혜 교육부장관 참석국민들과 미래교육 논의[천지일보 세종=김지현 기자]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이 22일 ‘2020 대국민 보고대회’에서 ‘공교육의 교육적 기능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이날 오전 10시 20분부터 진행된 ‘2020 대국민 보고대회’에서 최교진 교육감이 이같이 말했다고 밝혔다.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은 “올해 코로나19를 겪으면서 학교가 갖는 돌봄과 생활교육의 측면을 그 무엇으로도 대체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면서 “학교는 아이들의 배움과 성장에서 또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 교육거버넌스 우수성 대외적으로 인정 받아[천지일보 세종=김지현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지난 25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년 교육기관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올해로 2번째를 맞이하는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교육부 주관으로 정부혁신 추진 2년차를 맞아 “보다 나은 정부” 가치를 실현하는 교육기관(시도교육청·국립대학)의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공유·확산하고자 개최했다.이번 경진대회는 교육부가 시·도교육청과 국립대학에서 추진하는 정부혁신 우수사례를 1차 심사(서면)한 후
유은혜 교육부장관·최교진 세종시교육감과 학생 등 교육가족 1000여명 참석규탄 및 시정 촉구 성명서 발표, 독도 플래시몹 등 학생 참여형 행사로 진행[천지일보 세종=김지현 기자] “일본은 왜곡된 역사를 교육하는 초등학교 교과서 검정 승인을 즉각 시정하라. 독도에 대한 분란을 조성하는 일본의 어떠한 행위를 즉각 중단할 것을 거듭 촉구하며, 역사와 현실을 직시하고 명확한 역사관을 청소년들에게 교육하기를 촉구한다.”일본 정부의 계속되는 독도 역사 왜곡에 대한 세종시 학생들의 외침이다.세종시 새롬고등학교(교장 윤재국)가 11일 학교 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