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맛디아지파 대전교회, 지역민을 위한 문화행사 개최[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뮤지컬 한 편 보려면 20만원 정도 들어요. 영화표 가격도 너무 올라서 영화관도 많이 못 가는데 이럴 때 교회에서 문화공연을 한다고 해서 구경하러 왔는데, 생각보다 수준이 높아서 놀랐어요.”17일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맛디아지파 대전교회(담임 장방식)에서 올해 처음 열린 ‘원더풀 라이프’ 문화행사에 참석한 김모(50세·여·가장동)씨의 소감이다.신천지 대전교회에서 봄을 맞이해 ‘원더풀 라이프’라는 주제로 지역민을 위한 문화 행사를 개최했다.교회
“하늘의 향기 전하는 한해 만들 것”“설을 맞아 가정에 웃음과 행복한 순간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맛디아지파 대전교회(지피장 장방식)가 지난 2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지역의 경로당을 방문해 설 인사를 전했다.신천지 대전교회는 용문·탄방동 경로당 16곳을 방문해 세배와 함께 천혜향을 준비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김석중 대한노인회 대전 서구지회 탄방·용문 분회장은 “명절 때마다 잊지 않고 우리를 찾아줘서 감사하다”며 “앞으로 신천지 교회와 함께하고 싶다”고 밝
“폭설 닥친 겨울, 연탄으로 이웃에 따뜻함 나눠요”365일, 36.5℃의 따뜻함을 나누며 함께 살아요[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신천지자원봉사단 대전지부가 22년째 진행하는 ‘이웃사랑 연탄 나눔 행사’를 11일 오전 동구 대동에서 진행했다.갑자기 몰아닥친 한파가운데 신천지자원봉사단은 뜨거운 이웃사랑으로 추위를 녹이며 훈훈한 소식을 전했다.이날 연탄나눔 자원봉사에 참여한 대학생 A씨는 “요즘은 대부분 도시가스나 전기로 난방을 하는 줄 알았는데 아직도 연탄이 필요한 가구가 많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검정투성이가 되긴 했지만 추운 날
대전교회 담임 “앞으로 우리에게 닥쳐올 미래를 깨닫게 될 것”신천지 수료생 “수료는 이제 시작이며 참 신앙인의 첫 걸음”[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맛디아지파 대전교회(담임 장방식)에서 10일부터 ‘10만 수료식 사진전’이 열렸다.이번 사진전은 이달 말일까지 진행되며, 수료식을 접하지 못한 시민에게 단일 교단으로 세계 최대 규모의 10만 8084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수료식의 규모와 과정 등을 사진을 통해 생생히 전달하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됐다.사진전은 도슨트의 설명과 미니강연이 함께 진행된다. 세 번 연속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신천지자원봉사단 대전지부(지부장 장방식)가 ‘제27회 노인의 날’(10월 2일)을 맞아 4일 대한노인회 대전 서구지회(지회장 김병구) 부설 서구노인대학(학장 서정복)에 학습 테이블(500만원 상당)을 기증했다.김병구 지회장은 “어르신들이 좋은 환경에서 노후를 즐기고 학습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줘서 감사하다”며 “서구의 노인들이 행복한 대학생활을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강종세 부지부장은 “노인대학은 변화하는 세상의 흐름과 새로운 배움을 할 수 있는 곳으로 이곳에서의 배움으로 제2의 인생과 꿈을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역대급 폭우와 기후 이상으로 추석 물가가 비상인 가운데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맛디아지파 대전교회(담임 장방식)가 추석 명절을 맞아 이웃들에게 한가위 선물을 전달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신천지 대전교회는 21일 대전시 서구 용문동·탄방동 일대 20여 곳의 경로당에 고구마를 전달하고 교회가 자리한 용문동 일대 100여곳의 주변 상가에도 정성이 담긴 추석 선물을 마련했다.교회 근처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A 사장은 “힘들다, 힘들다 하지만 올해같이 어려운 추석은 처음
신천지 맛디아지파 장방식 지파장, 앵콜 성경 세미나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지난 8월 대전에서 열린 ‘이(2)번 생(生)을 부탁해’ 성경세미나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앵콜 세미나가 12일 대전 동구에서 열렸다. ‘이생망’이란 ‘이번 생은 망했다’라는 신조어다. 최근 젊은 층에서 만들어진 이 말이 사회계를 강타하면서 출판계나 TV프로그램에서 회귀나 빙의물이 넘쳐나고 있다. 취업과 결혼이 어려워지면서 자포자기한 듯한 젊은 세대의 절망이 섞여 있는 단어인 셈이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대전교회는 이번 앵콜세미나를 통해 좌절이
‘세계 자살예방의 날’ 맞아 ‘사랑으로 안부를 묻다’ 캠페인 전개[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규모 헌혈 봉사로 지역 사회에 훈훈한 소식을 전한 신천지예수교회의 꾸준한 이웃사랑 실천이 눈길을 끌고 있다.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맛디아지파 대전교회(담임 장방식)는 ‘세계 자살예방의 날(9월 10일)’을 앞두고 ‘사랑으로 안부를 묻다’ 캠페인을 6일 전개했다.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자살예방협회(IASP)가 전 세계 여러 나라와 함께 자살문제 예방과 대책을 마련하고 이에 대한 공동의 노력과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지난 2003년 9월
갈수록 뜨거워지는 생명 사랑헌혈로 증명된 위아원(We Are One)의 실천 봉사[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갈수록 삭막해지는 세상 속에서 이웃에게 생명사랑을 실천으로 증명하는 봉사 소식이 전해져 시민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하고 있다.지난 26일 대전 유성구 유림공원에서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에 헌혈증서를 기부하는 행사가 열렸다. 청년자원봉사단 위아원(We Are One) 대전충청연합회에서 이번에 기부한 헌혈증서는 3000장이다.이번에 기부된 헌혈증서는 코로나19로 인한 혈액 수급난으로 어려운 상황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신천지 자원봉사단 대전충청연합회‘제8회 나라사랑 평화나눔 인사초청 간담회’ 개최[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인사(人事)라는 것은 사람과 사람사이에 지켜야 할 가장 기본적인 예의로 이것이 지켜지다면 이 땅에 평화가 시작 될 수 있습니다.”지난 24일 대전 서구 신천지 대전교회에서 열린 ‘제8회 나라사랑 평화나눔 인사초청 간담회’에서 신천지 자원봉사단 대전충청연합회 장방식 회장이 이같이 말했다.장방식 회장은 “인사(人事)는 부모님이 나를 낳아주고 길러준 큰 은혜에서 시작된다”며 “인사는 다른 사람을 섬기는 것으로 마음을 다해 내 가
신천지 맛디아지파 장방식 지파장, 성경 세미나 개최[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인생에는 3번의 기회가 온다는 말이 있죠, 오늘이 바로 그 기회의 날입니다.”‘이(2)번 생(生)을 부탁해’ 세미나에 참석한 A씨는 “나는 오늘 두 번째 삶을 시작한 것 같다”며 “그동안 종교나 신앙은 남의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오늘 세미나를 통해 내가 성경에 대해 얼마나 무지했는지 깨닫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17일 대전 서구에서 열린 ‘이(2)번 생(生)을 부탁해’라는 세미나에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맛디아지파 장방식 지파장은 “하나님이
“나라사랑 시작, 태극기 게양부터”[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지난 3.1절에 일장기 게양 논란으로 태극기 게양에 관한 국민의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제78주년 광복절’을 맞아 대전 도심 가운데에 태극기 정원이 만들어져 이목을 끌었다.대전 서구 용문동에 위치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맛디아지파 대전교회(담임 장방식)는 8일 교회 앞 정원에 광복절을 맞아 다양한 태극기를 게양했다. 교회는 이를 통해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태극기의 아름다움과 함께 나라사랑을 일깨우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했다고 밝혔다.또한 교회를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광
“생명을 살리는 일, 이젠 습관이 되다”[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신천지 청년자원봉사단 ‘위아원’(We Are One)이 지난해에 이어 10월까지 생명나눔 캠페인 ‘생명 ON YOUTH ON’을 전국적으로 진행한다.이번 생명나눔 캠페인은 청년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헌혈 부족 현상은 어제오늘 문제가 아닌 가운데 특히 혈액 수급이 어려운 7월~8월 휴가철에 시작된다. 위아원 청년자원봉사단은 2022년 7월 30일 출범해 코로나19로 인해 헌혈이 어려워져 혈액 보유량이 3일분 수준으로 떨어지는 최악의 비상 상황에서 지난해 10월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신천지 12지파 말씀 대성회’가 열린 가운데 이정우 베드로지파장이 22일 오후 신천지 대전교회에서 ‘새 언약 계시록 실상 공개’란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 대전·충청=김지현·박주환 기자] ‘신천지 12지파 말씀 대성회’가 열린 가운데 이정우 베드로지파장이 22일 오후 신천지 대전교회에서 ‘새 언약 계시록 실상 공개’란 주제로 말씀 강연를 하고 있다.[천지일보 대전·충청=김지현·박주환 기자] ‘신천지 12지파 말씀 대성회’가 열린 가운데 이정우 베드로지파장이 22일 오후 신천지 대전교회에서 ‘새 언약 계시록 실상 공개’란 주제로 말씀 강연를 하고 있다.
목회자 80여명·일반인 1200여명 참석, 열기 뜨거워이정우 베드로지파장 ‘계시록 실상’ 강의에 박수갈채“요한계시록은 하나님의 나라 12지파 창조의 설계도”“가슴 뛸 만큼 은혜와 감동 넘치고 천국 소망 차올라”[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총회장 이만희)이 22일 ‘신천지 12지파 말씀 대성회’를 서울과 전국 대도시에서 동시 개최한 가운데 맛디아지파 대전교회(지파장 장방식)에서도 이날 오후 4시 ‘새 언약 계시록 실상 공개’란 주제로 말씀 대성회가 열렸다.이날 신천지 대전교회 말씀 대성회는 대
“당신의 행복한 선택은?”“지금까지 다녀본 교회 중 가장 밝고 생기가 넘친다”[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코로나19 기간 중 예배도 드리지 못했던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 맛디아지파 대전교회(담임 장방식)가 2일 문을 활짝 열고 시민들을 초청해 ‘봄맞이 열린 예배’를 진행했다.이날 열린 예배에는 그동안 신천지 교회를 궁금해 하던 시민 20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행복한 선택’이라는 주제로 오전 11시, 오후 3시 두 차례 걸쳐 열렸다. 장방식 신천지 대전교회 담임은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신 이유가 분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사람이 태어나서 겪는 사고(四苦), 즉 태어나서 늙고 병들어 죽는 것은 성경이나 하나님이 정해준 것이 아니다.” 지난해 십만명이 넘는 수료생을 배출하며 국내외 위축되어 가는 교계에 신선한 충격을 안겼던 신천지예수교회의 말씀에 대한 문의가 많아 이를 해소하기 위한 세미나가 열려 이목이 집중됐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 맛디아지파 대전교회(담임 장방식)는 대성전에서 지난 13과 14일 ‘성경에서 생로병사(生老病死)의 비밀이 풀리다’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세미나는 ▲생로병사의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신천지자원봉사단 대전충청연합회(회장 장방식)가 17일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원장 박종술)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박종술 대전·세종·충남혈액원 원장은 “지난해 혈액수급이 어려울 때 신천지자원봉사단이 큰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신천지자원봉사단이 적십자 인도주의 운동에 적극 참여해 인간의 생명보호를 위한 혈액사업 발전에 크게 기여해 감사패를 드린다”고 말했다. 신천지자원봉사단 대전충청연합회는 지난해 전국의 혈액보유량이 ‘주의’ 단계인 2.5일분까지 떨어지며 극심한 혈액난을 겪고 있을 때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고물가·고환율·고금리라는 ‘3고(高) 시대’로 이웃을 돌아보기 어려운 가운데 신천지자원봉사단 대전지부(지부장 장방식)가 ‘사랑의 연탄나눔’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신천지자원봉사단 대전지부는 5일 2012년부터 매년 전달하던 곳은 물론 올해는 특별히 대전시 동구 대동행정복지센터에서 추천해준 수혜자까지 총 20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연탄을 전달받은 김 모 어르신은 “가정에 환자가 있어 간병으로 어려움이 많았는데 추운 날씨에도 많은 신천지 청년들이 연탄을 전달해줘서 고맙다”며 “훈훈한 겨울이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