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공모사업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유치 성공 다짐[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이 30일 유성구 둔곡동에 위치한 지역기업 큐로셀을 방문해 바이오의약품 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가졌다.큐로셀은 지난 11월에 코스닥에 상장한 신약개발회사로 국내 최초로 임상시험을 승인받은 항암치료제(CAR-T)를 생산할 수 있는 최첨단 신사옥을 갖추고 있다.이날 간담회는 정부 공모사업인 ‘바이오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유치를 위한 공감대 형성과 유치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 시장은 민선 8기 들어 코스닥에 3개 사가 상
목회자 80여명·일반인 1200여명 참석, 열기 뜨거워이정우 베드로지파장 ‘계시록 실상’ 강의에 박수갈채“요한계시록은 하나님의 나라 12지파 창조의 설계도”“가슴 뛸 만큼 은혜와 감동 넘치고 천국 소망 차올라”[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총회장 이만희)이 22일 ‘신천지 12지파 말씀 대성회’를 서울과 전국 대도시에서 동시 개최한 가운데 맛디아지파 대전교회(지파장 장방식)에서도 이날 오후 4시 ‘새 언약 계시록 실상 공개’란 주제로 말씀 대성회가 열렸다.이날 신천지 대전교회 말씀 대성회는 대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이 10일 유성구 둔곡동에 소재한 신약개발회사인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를 방문해 지역내 바이오헬스산업 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대전의 미래전략 산업 중의 하나인 바이오헬스산업을 이끄는 중견·벤처기업들의 애로사항 청취하고, 민선 8기 바이오산업 육성방안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이장우 시장은 코로나19를 겪으며 선제적인 진단키트 생산과 수출로 K-바이오의 위상을 높이는 한편, 지역의 미래 먹거리 산업을 선도하는 바이오헬스분야 기업 대표들에게 격려와 감
5+2 전략 21개 실천과제 추진올해 선도과제 ‘한국형 바이오 랩센트럴’‘병원체자원공용연구시설 구축’[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시가 최근 정부의 한국판 뉴딜 추진과 시스템 반도체·바이오헬스·미래차 등 3대 신산업 육성 전략에 발맞춰, 바이오산업을 대전의 혁신성장을 견인할 대표산업으로 집중 육성하기 위해 ‘대전광역시 2030 바이오헬스 혁신성장 마스터플랜(2021~2030년)’을 발표했다.이번 기본계획은 인천의 송도, 충북 오송 등 타지역 바이오 클러스터와의 비교분석을 통해, 대전이 보유한 장점과 특성에 기반한 대전바이오클러스
3년간 51억원 투입, 바이오+AI 융합연구, AI인재 100명 양성대전, KAIST·UST·ETRI·충남대 등 인공지능 인재 양성 메카로 우뚝[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시가 ‘충남대학교 인공지능 융합연구센터(대학원)’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인공지능융합연구센터는 인공지능 학과와 다양한 학과가 협업해 창의적 융합연구 및 교육을 통해 인공지능 인재를 양성하는 대학원으로, 총 15개 대학이 신청해 충남대, 부산대, 인하대, 한양대에리카 등 4개 대학이 최종 선정됐다.사업 유치를 위해 충남대는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이 미국 출장 중에 17일(현지시간) 보스톤 바이오기업과 협약을 체결했다. 대전의 경쟁력 있는 바이오 기업이 앞으로 미국 보스턴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가 마련된다.공무 출장 차 미국을 방문 중인 허태정 대전시장은 세계 3대 바이오클러스터 중 하나인 보스턴 바이오클러스터를 방문, MIT 대학, 보스턴시 등 주요기관을 방문하고 대전-보스턴 민간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보스턴은 하버드, MIT 등 48개 대학 및 연구기관과 메사추세츠 국립병원, 하버드 의대병원 등
생명과학 분야 최고 권위 학술회의, 내년 4월 DCC서 개최[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최철규)와 기초과학연구원(원장 김두철)이 ‘2019 IBS - 키스톤 심포지아 컨퍼런스(IBS-Keystone Symposia Conference on Small Regulatory RNAs)’를 대전에 유치했다고 2일 밝혔다.키스톤 심포지아는 미국 콜로라도주 실버쏜에 본부를 두고 있는 생명과학 분야 선진국 중심의 권위 있는 학회로서 1972년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UCLA)가 주최한 ICN-UCLA 심포지아를 모태로 꾸준
대전시 & 유관기관 8개소 바이오산업 전용단지 조성 위해 맞손 [천지일보=김지현 기자] 대전시가 과학벨트 내 바이오산업 전용단지를 조성해 오는 2018년 말 관련 기업의 입주를 도모한다. 대전시(시장 권선택)는 29일 오후 2시 대전바이오벤처타운 대회의실에서 LH대전충남지역본부, 대전상공회의소, 바이오헬스케어협회, 지역 내 상장기업 5개 업체 등 8개 기관·기업과 과학벨트 내 바이오산업 전용단지‘(가칭)Bio-Healthcare Complex’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엔 권선택 시장을 비롯해 박희원 대전상공회의
[천지일보=김지현 기자] 대전시가 ‘외국인투자기업 및 글로벌 기술개발(R&D)센터 입주기업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30일 오전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이 간담회는 박상덕 시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관내 12개 외투기업 대표 등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간담회는 단지형외국인투자지역 진행상황 및 산학연 연계를 통한 기술발전 지원, 신제품 개발 시 인증획득 절차 지원, 신약개발 실험을 위한 생산시설 설치, 대덕산업단지의 문화시설 부족 문제 등 다양한 의견 제시와 함께 토론으로 진행됐다. 간담회에서 박상덕 행정부시장은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산
첨단의료산업 육성에 필요한 전 임상연구를 진행하고 미래 질병연구에 필요한 실험동물을 공급할 대전질환모델동물센터가 내년 5월 완공을 목표로 설립된다.대전시와 KAIST는 1일 오후 2시 대전시청 중회의실에서 박성효 시장과 서남표 KAIST 총장, 바이오기업 대표와 정부출연연구소 등 전문가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 센터 설립을 위한 공동협약을 체결했다.질환모델동물은 질병을 앓는 동물이기 때문에 이 동물들에게 신약을 적용하는 등 임상실험을 거쳐 사람에게 해가 없다는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에 신약이나 생명공학 연구 시에 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