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주환 기자] 천안역 일대에 공급 중인 ‘천안역 경남아너스빌 어반하이츠’가 실수요자들의 부담을 덜 수 있는 금융 혜택과 함께 선착순 분양에 나서자 지난 주말 간 견본주택에 1천여명의 수요자가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SM그룹 계열사 태초이앤씨가 공급하는 천안역 경남아너스빌 어반하이츠는 현재 추진 중인 GTX-C 천안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금융 혜택으로는 먼저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에 총 계약금 10% 중 5%에 대한 무이자 대출을 통해 실납부 계약금을 체감상 5%로 낮춰 초기 자본 부담을 덜 수 있다.중도금 무이자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대전테크노파크와 핵융합산업 육성 협력[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시가 꿈의 에너지라 불리는 핵융합에너지 산업 육성을 위해 6일 신세계백화점 엑스포타워(20층) D-유니콘라운지에서 ‘대전지역 핵융합 분야 기술사업 활성화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이석봉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을 비롯해 유석재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장, 김우연 대전테크노파크 원장이 참석하여 대전지역 핵융합 분야 산업 육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협약 주요 내용으로는 ▲핵융합산업 육성 지원체계 구축 ▲기술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공동
3일부터 10일까지 진행DCC, 한빛탑 일원, 엑스포다리, 엑스포시민광장 등[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 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가 주최하는 ‘대전국제와인 EXPO 2023’이 더욱 풍성한 콘텐츠와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3일부터 10일까지 8일간 대전컨벤션센터 제1~2전시장, 한빛탑 일원, 엑스포다리, 엑스포시민광장 등에서 개최된다.올해는 대전엑스포 30주년을 맞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행사 기간과 규모도 대폭 확대하여 대전 시민 참여를 늘리고 외지 방문객 증대 및 소비촉진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이와 함께 ‘대전
지역경제 활성화, 시민 참여 확대외지 방문객 증대를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 풍성[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가 주최하는 ‘대전국제와인 EXPO 2023’이 더욱 풍성한 콘텐츠와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9월 3일부터 10일까지 8일간 대전컨벤션센터 제1~2전시장, 한빛탑 일원, 엑스포다리, 엑스포시민광장 등에서 개최될 예정이다.올해는 대전엑스포 3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대전 국제 와인 EXPO 2023’을 앞으로 EXPO(박람회)급의 세계적인 융복합 마이스(MICE)로 키우겠다는 포부를 담아 행사의 명칭도 기
사회공헌협약기업 임직원 등 200여명 참여선열들 희생에 경의 표해[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회장 김영태)가 1일 오전 대전국립현충원에서 대전시 사회공헌협약 기업 임직원, 자원봉사자와 함께 현충원을 참배하고 태극기 꽂기 및 묘역정비 활동을 벌였다.올해로 15번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바른길치과, 하이트진로, ㈜두드림, 이비가푸드, 대전지방기상청, 롯데백화점 대전점, 코레일유통충청본부, 동행봉사단, 1980나눔봉사단, 신협중앙회, 케이티씨에스, 市자원봉사연합회 임원진 등 200여명이 함께했다.김영태 자원봉사연합회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시가 사이언스콤플렉스 타워동 20층(신세계백화점 20층)에 ‘D-유니콘라운지’를 조성하고 16일 오후 2시에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유관기관 관계자, D-유니콘 육성위원회 위원, D-유니콘 프로젝트 유망기업 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해‘D-유니콘라운지’ 개소를 축하했다. 이번에 개소한 D-유니콘라운지는 D-유니콘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벤처창업기업의 핵심 비즈니스 공간이다. D-유니콘프로젝트는 유망 기술창업 기업을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스케일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가 9일 대전사랑운동센터, 국제라이온스356-B(대전)와 함께 엑스포시민광장에서 자원봉사 사회공헌 협약을 맺은 기업과 봉사단체의 후원을 받아 ‘제14회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대봉사’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로 열네번째를 맞아 대전의 대표적인 겨울철 행사로 자리잡은 김장대봉사에는 45여개 기업과 단체의 직원들로 구성된 자원봉사자 900여명이 참여했다. 행사에는 이택구 행정부시장. 이상래 시의장, 설동호 시교육감, 서철모 서구청장, 김영태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장, 정태희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시가 현대아울렛 화재 참사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발표하고 대형화재 참사 예방에 나선다. 대전시에 따르면 현대아울렛과 유사한 대형판매시설 38개소 점검 결과, 이 가운데 양호 5개소, 불량 33개소(조치명령 31건, 기관통보 4건, 과태료 2건)로 밝혀졌다. 대전시 한선희 시민안전실장은 25일 기자브리핑을 통해 그동안 제기된 위험요인들을 검토하고 민간 전문가들의 의견을 반영한 4대 분야 14개 추진과제로 구성된 ‘유사 화재 재발 방지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대책발표에 앞서 대전시는 지난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박성효)의 청사 이전을 둘러싸고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국정감사장에서도 소진공 이전 추진에 대한 질타가 쏟아졌다. 13일 진행된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영순 의원(대전 대덕)은 “소상공인을 위해 설립된 공공기관이 대형 백화점과 5성급 특급호텔이 있는 초현대식 초고층 건물로 이사가는 것이 과연 옳다고 보느냐”며, 소진공 이전을 제고하라고 요구했다. 박 의원은 “소진공이 이전하겠다는 신세계 사이언스 콤플렉스는 애당초 건립 목적이 지역 과학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이 6일 오후 2시 20분 시청에서 현대백화점 김형종 사장과 정지영 부사장을 면담했다. 이장우 시장은 “일어나야 하지 말아야 할 사고로 운명을 달리하고, 사경을 헤매고 계신 부상자를 생각하면 너무나도 안타깝다”면서 사고를 당하신 분들을 가족처럼 생각해서 마음을 잘 헤아려 주고 상인들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었는데 또 화재가 발생하니 피해가 클 것”이라고 말했다. 장시간 영업중단으로 입점 소상공인들의 피해가 없도록 개장 시점까지 충분한 보상과 지원방안을 그룹 차원에서 검토하고 지원 해달라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시가 현대아울렛 화재 관련 피해자 지원과 사고 재발 방지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28일 밝혔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이날 오후 2시 기자브리핑을 갖고 현대아울렛 화재사고에 대한 피해자 지원대책 및 수습계획을 발표했다. 지난 26일 오전 7시 45분 대전 유성구 용산동 현대아울렛에서 발생한 화재로 7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을 당하는 등 8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이 시장은 “지난 월요일 예기치 않은 현대아울렛 화재로 많은 분들의 희생과 상인분들의 손실 발생에 매우 안타깝다”며“유가족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7명이 사망하는 등 8명의 사상자가 나온 대전 현대프리미엄아울렛 화재에서 지하의 종이박스와 의류 등이 불쏘시개 역할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 26일 유성소방서 등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불은 지하주차장 하역장에서 시작됐다. 하역장엔 의류 박스 등이 많았다. 의류의 기름 성분이 급격한 연소를 일으키고, 종이 박스 등이 불을 옮기면서 화재가 확산한 것으로 추정됐다. 이와 관련 지난 6월 3일에서부터 12일까지 현대아울렛 대전점을 대상으로 한 소방시설 점검에서 24건의 이상이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지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시가 오는 9월 1일부터 시내버스 6개 노선(급행3번, 103번, 211번, 212번, 601번, 704번)을 조정하여 운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노선조정은 구암동 기점지 조성이 완료됨에 따라 고속․시외버스, 광역BRT, 도시철도 등 타 대중교통수단과 환승체계를 구축하고, 기존 기 ․ 종점지의 주차면수와 부대시설 부족으로 인한 운영상 문제점과 장리거 노선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노선조정으로 103번, 212번, 601번, 704번 등 총 4개 노선 시내버스는 9월 1일부터 기점지를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이 21일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대전지회가 주관한 제1회 여성기업 주간 행사에 참석해 첫회 행사 개최를 축하하고, 지역 여성경제인의 지속적 성장과 발전을 응원했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에서 진행된 본 행사에는 대전지역의 60여개 여성기업이 참여하여 21일 하루 동안 우수제품 판매와 홍보전을 개최하고, 여성기업 경영애로 해소를 위한 상담창구를 운영했다. 금번 행사에는 이상래 대전광역시의장, 이상창 대전세종지방중기청장 등 유관기관장이 참석해 축하 인사를 건넸고, 대전시장과 함께 여성기업제품 판매 행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이 ‘여성기업 주간’과 여성경제인협회 대전지회 창립 23주년을 대전시민과 함께 축하하면서 앞으로 여성경제인들이 역량을 펼칠 수 있는 정책을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축하를 위해 21일 롯데백화점 대전점 1층에서 열린 ‘제1회 여성기업 주간’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이상래 의장은 축사에서 ‘여성기업 주간’은 여성경제인의 자긍심을 고양하고 여성기업에 대한 국민의 인식을 높이고자 특별히 정한 기간으로 여성의 창업과 기업활동을 촉진하기 위해서 필요한 자금과 인력, 정보, 기술, 판로 등
둔산동 일원 스터디카페, 독서실, 학원, 영화관 찾아 방역상황 점검[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이 20일 저녁 둔산동 일원에서 지난 1월 18일부터 방역패스 적용에서 제외된 업종의 방역관리 상황을 점검했다.1월 18일부터 방역패스에서 제외된 시설은 독서실·스터디카페, 도서관, 박물관·미술관·과학관, 3000㎡이상 대규모 마트·백화점, 학원, 영화관·공연장 등 총 6개 업종이다.허 시장은 이날 저녁 둔산동 일원 스터디카페, 학원시설, 독서실, 영화관 등을 찾아 시설별 방역수칙 게시, 출입자 명부 관리, 밀집도 완화 여
사적모임 민생과 설명절 고려, 6인까지 허용 설명절 백신접종 및 3차 접종 후 소규모로 고향 방문 강력권고[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시가 코로나 확산세 차단을 위해 발령한 특별방역 비상대책을 오는 17일부터 내달 6일까지 3주간 연장한다고 14일 밝혔다.허태정 대전시장은 이날 “이번 조치는 중대본에서 오미크론 확산 가속화를 감안하고, 다가오는 설 연휴를 맞아 지역 간 이동에 따른 유행 재급증을 고려하여 내린 조치”라고 말했다.이에 따라 오는 17일부터 사적모임은 민생과 설명절을 고려해 6명까지 가능하다. 식당, 카페 이용은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성탄절을 맞은 25일 오후 대전 용문동에 있는 롯데백화점 성심당에서 가족, 친구, 연인이 함께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사기 위해 줄을 서 있다. 모처럼 활기를 찾은 이곳 매장에서는 케이크 포장 박스가 많이 쌓여있는 가운데 산타 복장을 하고 손님을 맞이하고 있다.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성탄절을 맞은 25일 오후 대전 용문동에 있는 롯데백화점에서 아이들이 마술쇼를 하는 산타클로스가 주는 풍선 선물을 받기 위해 몰려들고 있다.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성탄절을 맞은 25일 오후 대전 용문동에 있는 롯데백화점에서 한 어르신과 아이가 산타클로스가 주는 풍선 선물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