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주최 ‘대한민국 우주산업 클러스터 출범’ 행사 참석‘우주경제 강국 이끄는 일류 우주도시 대전’ 조성 선언[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시가 인재와 기술을 바탕으로 뉴스페이스 시대, 우주경제의 중심도시로의 비상을 선언했다.이장우 대전시장은 13일 경남 사천에서 열린 ‘대한민국 우주산업 클러스터 출범’ 행사에서 대전을 우주경제 강국을 이끄는 일류 우주도시로 만들기 위한 조성 방안을 발표했다.이번 행사에는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해 대한민국 우주산업 육성 거점인 우주산업 클러스터의 출범을 축하했으며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이 우
박완수 경남도지사, 김진태 강원도지사 다음 주자로 지명[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은 21일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정착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고향사랑기부 인증 릴레이’에 동참했다.고향사랑기부 인증 릴레이는 한병도 국회의원이 시작한 캠페인으로, 국회의원 및 시·도지사를 중심으로 기부를 인증하고 다음 인증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장우 시장은 김태흠 충청남도지사로부터 추천을 받았다.이장우 시장은 지난 1월 17일 고향인 대전시 4개 구(거주지 제외) 및 세종, 충남, 충북지역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부한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광역시의회 이상래 의장이 24일 경상남도 진주시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2022년 제6차 임시회’에 참석해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고 현안사항 등을 협의했다. 이날 ▲감사기구 독립성 강화를 위한 지방의회 산하 이속(移屬) 건의안 ▲저출산 해소를 위한 불임 및 난임부부 지원 확대 건의안 등 22개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한편 이상래 의장은 ▲대형복합건축물 화재 예방 대책 마련을 위한 관련법령 개정 촉구 건의안 ▲지방의회 독립성 확보를 위한 교육자치법 개정 촉구 건의안을 제출했다. 대한민국시
[천지일보=김지현 기자] 대전·세종·충남·충북에 폭염경보가 30일 오후 7시를 기해 발효된다. 대전기상청은 30일 오후 4시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충청지역에서 폭염경보가 발효되는 지역 가운데 충남지역은 서천, 청양, 부여, 논산, 아산, 공주, 천안이며, 충북지역은 단양, 진천, 영동, 옥천, 청주이다.또 기상청은 오늘(30일) 밤(24시)까지 전국 내륙, 내일(31일) 오후(12~18시) 충청내륙과 전라내륙에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강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대전지역에는 30일 오후 4시~5시경 갑작스런 소나기
[천지일보=김지현 기자] 대전·세종·충남(공주)·충북(제천, 충주)지역에 25일 오전 11시부터 폭염 경보가 발령된다.행정안전부는 오늘(25일) 낮 기온은 최고 35도까지 오를 전망이라며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물마시기” 등 건강에 유의를 당부했다.기상청은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내일(26일)까지 낮 기온이 33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겠다고 예보했다.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더욱 높아져 매우 덥겠으니, 폭염 영향 예보(24일 11시 30분 발표)를 참고하여 건강관리와 농·수산업, 축산업, 산업 등의 분야에서 피해 없도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21일 오전 10시 30분 현재 대전·세종지역과 충남 일부지역에 폭염경보와 충청 일부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야외 활동 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대전기상청은 이날 오전 대전과 세종, 충청남도(계룡, 금산, 논산, 공주) 지역에 폭염 경보를 내렸다. 현재 대전 서구지역의 수은주는 32도를 가리키고 있다. 충청북도와 충청남도 당진, 서천, 홍성, 보령, 서산, 태안, 예산, 청양, 부여, 아산, 천안지역에는 폭염 주의보가 내렸다.‘폭염 전망’에 대해 기상청은 “전국 대부분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지난 7일, 1차에 이어 오는 21일 2차 입학설명회 진행전·입학 전형요강 발표 및 질의응답 가져[천지일보 세종=김지현 기자] 세종국제고등학교(교장 소은주)가 오는 21일, 2020학년도 세종국제고 신입생 모집을 위한 2차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이번 입학설명회는 세종국제고 입학을 희망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2020학년도에 달라지는 입학전형을 안내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입학과 관련된 궁금증을 풀어주기 위해 추진됐다.먼저 ▲세종국제고의 교육목표 및 그 동안의 성과 소개 ▲학교소개와 교육과정 설명 ▲재학생의 세종국제고 입학 준비과정과 입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시가 6일 오전 5시 50분 태풍주의보를 내린 가운데 “침수취약지역과 붕괴우려 등 재해위험지역의 주민에게 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대전기상청이 6일 오전 11시 발표한 기상특보에 따르면 당초 오늘(6일) 오전으로 예고되었던 충남(예산, 아산), 세종, 충북(제천, 증평, 음성, 진천, 충주, 괴산, 청주), 충남(서천, 보령, 청양, 부여, 공주, 천안), 태풍 예비특보는 발표 가능성이 적어져 해제됐다.기상청은 내일(7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각종
[천지일보=김지현 기자] 제96회 전국체전에서 세종시 홍익대축구단이 동메달을 목표로 뛰고 있다. 하지만 일각에선 19일 오전 충남 단국대를 이길 경우 ‘우승도 가능하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세종 홍익대팀에서 가장 강력한 경쟁 상대로 충남 단국대팀과 부산 동의대팀을 꼽았는데 충남이 부산을 이겼기 때문이다. 세종시 남자 축구, 홍익대 축구선수단은 17일 경상남도를 4대 0으로 꺽고 8강에 진출했다. 세종시축구팀 감독이 최강적으로 보고 있는 충남 단국대팀은 이날 4대 2로 부산 동의대팀을 따돌렸다. 2대 2로 전후반전을 마치고 승부차
[천지일보=김지현 기자] 세종시가 16일 강릉종합경기장에서 개막된 ‘제96회 전국체육대회’에 참여해 22일까지 열띤 경기 중이다. 이번이 광역자치단체로서 네 번째 참여로 개막 3일째 두번째 금메달을 따는 등 목표 달성을 향해 순항을 하고 있다. 이번 전국체전에서 두번째 금메달을 목에 건 주인공은 댄스스포츠 감독이 이끌고 있는 장세진(26), 이해인(25) 선수(라틴 3종목)다. 장세진 선수는 2001년도 부모님의 권유로 시작으로, 이해인 선수는 2002년 무용을 하다 전향한 선수다. 이 두 선수는 2010광저우아시안게임 댄스스포츠
[천지일보=김지현 기자] 강릉에서 열리고 있는 전국체전에서 세종시 첫 금메달이 나왔다. 제96회 전국체육대회 둘째 날인 17일 댄스스포츠 스탠다드 3종목에서 세종시댄스스포츠경기연맹 조수빈, 박성우 선수가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댄스스포츠 스탠다드 3종은 왈츠, 탱고, 퀵스텝이 있다. 세종시체육회 소속 조수빈(여, 24), 박성우(남, 28) 선수는 이 3가지 종목의 점수를 합산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것이다. 2011, 2012, 2013 대한민국 댄스스포츠 부문 국가대표 선수였던 이들은 지난 해 세종시로 소속을 옮겼다.출범 이후
[천지일보=김민지 기자]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신안리 안심마을 야산에서 17일 오후 8시 55분께 70대 노인이 산사태로 사망했다. 박모(77) 씨는 산사태로 흘러내린 토사에 매몰됐다가 숨진 채 발견됐다. 소방서는 “박 씨가 1m 깊이의 흙더미에 깔려 있다 2시간여 만에 구조됐지만 이미 숨진 상태였다”고 전했다. 박 씨는 산에서 밤을 주워 손수레로 이동하던 중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스포츠 7330’ 캠페인 확산… “다음 개최지, 경상북도서 다시 만나요”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건강 100세 생활체육! 미래 100년 대전 중심!’이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된 ‘2012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13일 엑스포 시민광장에서 폐막식을 했다. 이로써 전국의 생활체육 동호인들과 함께했던 이 ‘스포츠 어울림 대잔치’가 3일간 대단원의 성대한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대전광역시와 국민생활체육회가 공동주최한 전국 생활체육인들의 한 마당 큰잔치로서 11일부터 3일간 3개 분야 56개 종목별로 전국 16개 시·도 2만 30
[천지일보 충청=김지현 기자] 천안시와 경남 통영시가 자매결연 협정을 체결했다. 9일 통영시청에서 열린 이 협정식에는 양 자치단체의 주요인사 100여 명이 참석했다. 천안시와 통영시는 이 협정에서 행정·경제·문화·예술·관광·체육 등 각 분야에서 상호교류와 협력을 증진하고, 민간분야의 교류활동을 지원·육성해 지역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또 양 측은 상호 간 정보 교환과 선진 행정의 공유 등을 통해 양 시의 공동번영과 상생협력을 위해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천안시가 지방자치단체와 자매결연을 체결한 것은 2007년 전남 완도군에 이어 두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제4회 전국장애인학생체육대회가 17~20일 나흘 동안 대전시 일대 9곳에서 진행되고 있지만 선수들의 열띤 경기에도 관중이 거의 없어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대회 이튿날 비가 오는 궂은 날씨 때문에 실내경기가 진행되는 충무체육관 농구장을 찾아갔다. 지적장애인으로 구성된 학생 농구단이 경기에서 한 점이라도 더 따내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모습은 비장애인과 다름이 없었다. 경기에 참가한 학생들은 각 지방의 대표선수로서 자부심이 대단하다. 경상북도를 대표해 장애인 학생 농구팀으로 직접 경기에 참여한 이선길(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