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지현 기자] 박병석(더불어민주당·대전 서갑) 국회의원이 이끄는 ‘국회 중남미포럼’ 의원외교 공식 대표단이 우리나라와 중남미 5개국이 맺은 FTA(자유무역협정)의 조기 비준을 현지 국가에 요청하고 약속을 받아냈다. 박병석 의원팀은 한국기업들의 현지 대규모 인프라 사업 참여에 대한 긍정적인 지원 의사를 이끌어 내는 의원외교의 성과를 거두고 돌아왔다.특히 파나마, 엘살바도르 두 개국으로부터 2023년에 열리는 세계 잼버리 대회 국내의 유치에 대해 지지 약속을 받은 것은 ‘값진 성과’라는 것이 정부 관계자의 평가다.이번 국회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