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6개월 공백 끝에 부임한 주한미국대사“한국보다 더 나은 동맹국 찾을 수 없어”[천지일보 영종도=김정필 기자] 1년 6개월의 공백 끝에 한국에 부임한 해리 해리스 신임 주한미국대사가 7일 “동맹국인 한국과 워싱턴의 본부와 함께 한미관계 및 북한의 미래를 함께 긴밀하게 논의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해리스 대사는 이날 입국 직후 인천국제공항 귀빈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북한의 비핵화를 위한 향후 활동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그는 “지난 65년 동안 한미동맹은 인도·태평양 지역과 이를 넘어선 평화와 안정의 기둥 역할을
[천지일보 영종도=김정필 기자] 7일 인천시 영종도 인천국제공항 귀빈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해리 해리스 신임 주한미국대사 인사말을 하고 있다.해리스 대사는 “동맹국인 한국과 워싱턴의 본부와 함께 한미관계 및 북한의 미래에 대해 함께 긴밀하게 논의하기를 기대한다”며 “미국은 한국보다 더 나은 친구, 파트너, 동맹국을 바랄 수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천지일보 영종도=김정필 기자] 7일 인천시 영종도 인천공항 귀빈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해리 해리스 신임 주한미국대사(오른쪽)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브루니 해리스(부인)도 함께 참석했다.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왼쪽)이 22일(현지시간) 베트남 호아락에서 열린 ‘제8차 한-베트남 과학기술공동위원회’ 시작에 앞서 추 응옥 아인 베트남 과학기술부 장관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제공: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천지일보=김정필 인턴기자] 외교부 “에티오피아 공관장 성비위 확인… 형사고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