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유용주 객원기자] 1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천주교시국기도회에서 고(故) 김관홍 잠수사 49재를 5일여 앞두고 추모 미사가 진행되고 있다.
[천지일보=유용주 객원기자] 16일 오전 프란치스코 교황이 집전한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123위 시복식’이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거행됐다.이날 광화문광장에는 17만 명의 천주교 신도와 일반 시민 등을 포함해 100만 명이 운집했다.오전 10시부터 거행된 시복식은 2시간가량 질서 있게 진행됐으며, 사고 없이 마무리됐다.
[천지일보=유용주 객원기자] 광복절이자 프란치스코 교황 시복식을 하루 앞둔 15일 밤 교황청 관계자들이 리허설을 진행하고 있다.시복식은 16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가량 진행되며, 미리 등록된 17만 명의 신도들이 광화문 광장 내부로 들어가게 된다. 광화문 광장 1.2㎞ 반경 주위로 90㎝ 높이의 방호벽이 설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