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 분위기 정착은 아직” 공통된 반응종전선언 올해 안 가능성엔 반응 제각각“文 정부 좀 더 주도적 역할하길” 주문도[천지일보=홍수영 기자] “평화 분위기 정착은 아직 덜 된 것 같지만 북한의 도발에 대한 걱정은 줄고 통일에 대한 기대감은 상승한 것이 판문점선언 이후 바뀐 점 아닐까요?”“북한의 태도 변화가 생각보다는 느리고 수동적이어서 사람들은 아직 평화 분위기 정착이 더뎌지고 있다고 여기며 불안감을 느끼고 있습니다.”4일은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손을 맞잡은 4.27 판문점선언이 나온 지 꼭 100일째 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