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올해, 한국 콘텐츠에 5500억 투자”최초의 넷플릭스 한국 오리지널 영화 공개돼대기중인 12개의 오리지널 시리즈, 기대감 높여[천지일보=이예진 기자] 넷플릭스가 한국에 발을 들인지 벌써 5년이 됐다.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계의 거대한 공룡이 돼버린 넷플릭스가 자신감 있게 2021년 새로운 라인업을 소개했다.넷플릭스가 25일 온라인을 통해 ‘넷플릭스 콘텐츠 로드쇼 See What’s next Korea 2021’을 개최해 올해 선보일 작품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테드 사란도스 넷플릭스 공동 CEO 겸 최고
골라보는 다양한 장르의 영화제일 많은 편수 구성한 SBS‘양 보다 질’ 택한 케이블[천지일보=이예진 기자]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이 성큼 다가온 가운데 지상파뿐 아니라 케이블 등 브라운관에서는 가족들과 함께 모여 볼 수 있는 특선영화들이 줄지어 준비돼있다. 영화관에서는 내렸지만 반갑게 브라운관에서 만나게 될 ‘추석특선영화’는 어떤 것이 있을까.먼저 지상파 3사 중에서는 SBS가 가장 많은 영화를 준비했다. 추석이 시작되는 12일에는 이준익 감독의 ‘사도’가 제일 먼저 안방을 찾아간다. 11일에서 12일로 넘어가는 밤 12시 30분에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매달 마지막 수요일은 ‘문화가 있는 날’이다. 11월 마지막 수요일에는 연말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공연들이 각 지역을 찾아간다.한 해 동안 전국 각지의 문화예술회관에서 펼쳐진 ‘작은 음악회’는 경북 안동에서 ‘2018년 문화가 있는 날 특별기획프로그램’으로 대미를 장식한다. 장애인으로 구성된 ‘하트하트오케스트라’를 비롯해 국립합창단, 안동시립합창단, 지역 아마추어 합창단이 펼치는 공연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전문가와 비전문가가 함께 아름다운 화음을 만들어내는 협연은 지역민들과 예술가들이 즐거움은
[천지일보=김성희 기자] 배우 유아인과 김혜수가 나란히 함께 책 읽고 싶은 남녀 배우 1위로 선정됐다.대한출판문화협회(회장 윤형두)는 2013 서울국제도서건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약 1천 명을 대상으로 ‘함께 책 읽고 싶은 남ㆍ여 배우’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조사 결과 남자 배우로는 현재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왕 숙종(이순)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유아인이 43.8%(214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2위에는 신하균이 19.2%(94표)로 이름을 올렸고, 이진욱 14.1%(69표),
민초 중심 전개, 진부하다는 목소리 높아 [천지일보=김지윤 기자] 전통사극 대신 퓨전사극이 인기를 끌면서 사실(史實)에 대한 혼동을 줄 수 있다는 문제의식이 제기됐다. 역사학자들은 방송가가 시청률에 급급해 고증을 제대로 살피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올해 방영된 사극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작품은 평균 35.9%(TNmS 기준)인 KBS 2TV의 다. 또한 최근 종영된 MBC 와 사극판 F4 이야기인 KBS 2TV 역시 퓨전사극으로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이 외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