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도성·숭례문·푸른수목원해설가 동행, 이해도 높여처음 열린 숭례문 개폐의식“선착순, 누구나 참여 가능”[천지일보=이예진 기자] 따뜻한 봄이 찾아오면서 문화 프로그램이 활성화를 띄고 있다. 특히 아이들 손을 잡고 가족끼리 함께 갈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다양해져 눈길을 끈다.◆ 해설 따라 걷는 한양도성오는 20일부터 서울시는 ‘해설이 있는 한양도성- 정동순성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해설이 있는 한양도성’은 성곽도시 서울의 매력과 아름다움을 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시는 이전에 ‘스탬프투어’ 등의 비슷한 프
다음 달 3일까지 회원 모집[천지일보=박선아 기자] ‘아름다운 우리말 가꿈이’가 일곱 번째 시작을 알린다.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글문화연대 주관으로 활동하는 ‘우리말 가꿈이’는 다음 달 3일까지 7기 모집을 진행한다. 우리말과 한글을 사랑하고 열정을 가진 대학(원)생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우리말 가꿈이 7기는 모두 14개 주제를 정해 활동하게 된다. ▲공공언어 평가 ▲우리말글 신문만들기 ▲한글옷 뽐내기(패션쇼) ▲일일찻집 등 다양한 내용으로 우리말과 글을 알릴 것으로 기대된다. 모집 인원은 150여 명으로 언어문화 개선분야 사
[천지일보=박선혜 기자] 문화재청과 신세계면세점이 무형문화재 전승자 작품 판로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26일 오전 11시 조선호텔에서 신세계면세점(대표이사 성영목)과 무형문화재 전승자 작품 판로확대 지원을 위한 전승자 작품 면세점 입점 지원, 국내외 홍보·판매 활성화 공동사업 추진 등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전통문화의 계승·발전을 위해 무형문화재 전승자 작품 판로확대 지원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두 기관이 서로 협력해 무형문화재 전승자 공예작품의 신세계면세점 입점, 전승자 판매처 홍보,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세계적인 온라인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의 개발 및 유통사인 라이엇 게임즈(아시아 대표 오진호)가 ‘한국 문화유산 보호 및 지원’을 위한 사회 환원 활동에 나섰다. 라이엇 게임즈는 26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중명전에서 문화재청(청장 김찬)과 ‘한 문화재 한 지킴이’ 협약식을 가졌다. 한국 문화유산의 지속가능한 보존 및 청소년 문화유산교육 협력, 문화재지킴이 봉사활동 등에 공동의 노력을 경주하기로 한 것. 라이엇 게임즈에 따르면 리그 오브 레전드를 즐기는 청소년 플레이어를 비롯해 대중과 한국을 넘어 세계 시장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