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헤옥 기자] 명견만리(明見萬里) 저자 범대진 박사가 지난 6일 육군3사관학교 총 동문회관 진주빌딩 4층에서 ‘난세를 살아가는 지략 3편’의 출판기념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자리에는 이종근 장군, 최경남 장군, 동기생인 공석철 장군, 김선산 교수, 배동주 박사,엄경숙 시인, 안양대 손인오 교수, 황종택 국회헌정회 주필, 범 대중 전국매일신문 기자, 주복식 기자, 영등포구 7대 의장 이용주, 기공사 한기수, 국회방송 서울본부장 신종섭, 김영철 장군 등 5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특히 錦城范氏(금성범씨), 학봉공 파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2022년 한 해가 시작된 지 벌써 1달이 지났다. 여전히 ‘오미크론’ 확산세가 계속되지만 문화계에서는 다양한 이슈가 이어졌다. 새해인만큼 올 한해는 좀 더 좋은 문화계 소식이 있길 바라는 대중들의 마음도 큰 듯 보인다. 이와 관련, 대중들의 관심을 끈 한 달 간 문화계의 이슈를 모아봤다. ◆중국 한한령 뚫은 ‘사임당 빛의 일기’… 한한령 해제 마중물될까☞(원문보기)중국 내 한한령이 내려진 지 어느덧 6년이 지났다. 이런 가운데 이영애의 복귀작 ‘사임당 빛의 일기’가 지난 4일 중국 IPTV(인터넷 TV)와
CG 등 충분히 대체 가능한 일드라마․영화 속 동물학대에 경종폐지 청원에 제작진 고발까지[천지일보=백은영 기자] KBS 대하사극 ‘태종 이방원’에서 낙마 장면 촬영을 위해 말을 강제로 고꾸라지게 해 결국 죽음에 이르게 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동물학대 논란이 일고 있다. 드라마 폐지청원이 이어지고 있는가 하면, 주연배우의 하차 요구 및 동물보호단체들의 고발도 이어지고 있다.KBS는 일단 2주 결방과 문제의 장면이 담긴 해당 회차 다시보기 서비스를 중단했다. 문제가 된 장면은 ‘태종 이방원’ 7회 방송분에서 이성계(김영철 분)가 낙마하는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7일 열린 2018남북정상회담에서 첫 만남을 가진 가운데 두 정상의 옷차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이날 군사분계선을 넘어 남쪽 땅에 첫발을 디딘 김 위원장은 줄무늬가 있는 검은색 인민복 차림이었다. 이는 지난 3월 말 중국을 방문해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을 만날 때 입었던 것과 같은 차림이다. 인민복은 사회주의 국가지도자의 ‘상징’이다. 과거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중국 지도자들도 인민복을 자주 입었다. 김 위원장을 수행한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은 회색 정장
오는 27일 쇼케이스서 총 26곡 넘버들 중 12곡 넘버 열창11월 7일~2016년 1월 31일,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서 진행[천지일보=백은영 기자] 2015년 연말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뮤지컬 ‘위대한 캣츠비(RE:BOOT)’가 개막을 앞두고 오는 27일 오후 8시 대학로 유니플렉스 공연장에서 쇼케이스로 관객을 먼저 만난다. 총 2시간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쇼케이스는 뮤지컬 ‘위대한 캣츠비(RE:BOOT)’의 하이라이트 시연이 1시간 동안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배우들과 함께하는 토크쇼와 포토타임, 배우들이 직접 추첨해 경품을 제
㈜시몬느 ‘Bagstage展 by 0914’의 토크 콘서트 ‘I Will Be Bag’ 진행진솔하고 위트 있는 대화로 색다른 감동과 의미를 선사[천지일보=이현정 기자] 지난 17일 가로수 길에 위치한 백스테이지 빌딩 內 ‘갤러리 0914’에서는 남성 패션 매거진 ‘GQ’의 이충걸 편집장과 방송인 김영철이 함께한 토크 콘서트 ‘I WILL BE BAG’이 진행됐다.토크 콘서트 ‘I WILL BE BAG’은 명품 핸드백 제조기업 ㈜ 시몬느가 2015년 브랜드 0914 런칭을 위해 진행하는 아트 프로젝트인 ‘Bagstage展 by 019
[천지일보=김명화 기자] 한국잡지협회(회장 이창의)는 1일 오전 11시에 제46회 잡지의 날 기념식을 사학연금회관에서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잡지문화 진흥에 공헌한 잡지업계 종사자에게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등을 수여했다. 또한 한국잡지언론상, 잡지인이 선정한 올해의인물상 및 대한민국잡지광고 대상 수상식이 진행됐다. 이창의 회장은 “잡지 산업이 어려운 경제 상황과 올해 말 개국하는 종합편성채널의 시장진입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하지만 잡지야말로 깊이 있는 전문 콘텐츠를 빠르게 담아낼 수 있는 최적의 미디어다”라고 잡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