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인선 때 5수석 조직발표이후 과학기술 추가 가능성2실·6수석·1비서관으로 구성용산집무실 1차 150명 입성2~3개월후 나머지 인원합류[천지일보=이승연 기자] 윤석열 정부의 대통령실 직제개편과 인선의 밑그림이 완성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29일 알려졌다. 전망이 엇갈렸던 과학교육수석은 신설 확정으로 가닥이 잡혔고 내정자도 압축 과정에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다.윤 당선인 측 핵심 관계자는 “대통령실 조직 구성이 상당히 진행된 것으로 알고 있다”며 “기존 알려진 2실(대통려비서실·국가안보실), 5수석(경제·사회·정무·홍보·시민사회), 1
자이드 대통령 묘소 참배로 3박4일 일정 시작‘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 협약 예정[천지일보=이지예 기자] 베트남 순방을 마친 문재인 대통령이 24일 본격적인 아랍에미리트(UAE) 순방을 시작했다. 문 대통령은 “바라카(baraka, 아랍어로 신이 내린 축복) 원전의 성공은 신이 내린 축복이자 한국과 UAE의 공동의 성공이라”고 평가하면 이번 순방으로 양국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가 더 공고히 하는 데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문 대통령은 이날 UAE 순방을 계기로 진행된 UAE 통신사 ‘WAM’과의 서면인터뷰에서 “바라카 원전
[천지일보=이민환 기자] 문재인 대통령 내외와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 등 북한 고위급대표단이 남북 단일팀을 위해 한마음으로 공동응원을 펼쳤다.문 대통령은 공동응원을 위해 10일 오후 9시 10분부터 강원도 강릉시 관동하키센터에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 조별리그 B조 남북단일팀-스위스 경기장을 찾았다. 우리 측은 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를 비롯해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 조명균 통일부 장관,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천해성 통일부 차관 등이 참석했다.북한 고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이명박 대통령은 내달 1일 신년을 맞아 ‘대통령과의 대화, 2011 대한민국은’이란 제목으로 신년 방송좌담회를 한다. 좌담회는 외교‧안보와 경제라는 두 분야를 중심으로 오전 10시부터 90분간 청와대 본관 접견실에서 진행된다. 이날 이 대통령은 외교‧안보 분야와 관련해 주로 남북문제와 한미‧한중 외교 관계, 자유무역협정(FTA)에 대한 국정 방향을 밝히고 경제 분야에서는 새해 경제운영 계획과 물가 대책 등을 설명한다. 이 밖에 4대강 사업, 과학비즈니스벨트 설치 등 주요 현안에 대해서도 언급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