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번째 회담… 오후에 DMZ 방문해 김정은 만날듯오전 11시 한미정상회담 시작… 오후 1시 기자회견양 정상 DMZ 방문할 듯… 남북미 회동 가능성[천지일보=손성환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30일 오전 11시경 청와대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한반도 정세를 비롯해 양국 간 실질협력 확대 등 현안을 놓고 폭넓은 논의를 한다. 양 정상의 회담은 이번이 8번째다. 지난 4월 문 대통령은 워싱턴D.C.를 방문해 트럼프 대통령과 한미정상회담을 가졌다.양 정상은 이날 회담을 마치고 오후에 비무장지대(DMZ)를 함께 방문할
靑, 삼성 방문 김동연에 우려 표명기재부 “투자 SOS 사실 아냐”김동연-이재용 만남 불투명[천지일보=이지예 기자] 청와대가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삼성 방문과 관련해, 정부가 재벌에 투자·고용을 구걸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우려를 전달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알려졌다.한겨레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청와대 관계자가 “정부 관계자가 삼성전자 공장을 방문하는 것 자체는 아무 문제가 없지만, 김 부총리가 방문하는 당일 삼성의 투자·고용 확대 계획을 발표하면 마치 정부가 재벌의 팔을 비틀거나 구걸하는 것처
[천지일보=임문식 기자]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골목상권 상생과 일자리 창출 노력”
일자리 창출·상생협력 논의[천지일보=명승일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27~28일 이틀간 청와대에서 기업인들과 첫 상생협력 간담회를 연다.문 대통령이 취임 이후 기업들과 첫 공식 간담회를 갖는 것이다.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23일 브리핑을 열고 “오는 27일과 28일 문재인 대통령이 첫 기업인 간담회를 열 예정”이라면서 “이번 대화에는 15대 그룹 중 농협을 제외한 민간 14대 그룹과 대한상의 회장, 일자리 창출 상생협력 우수 중견기업 오뚜기 등이 참여한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에는 삼성, 현대기아차, SK, LG, 롯데, 포스코
[천지일보=명승일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오는 27~28일 ‘일자리 창출, 상생협력 기업인과의 대화’를 개최한다.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23일 “일자리와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등을 주제로 허심탄회한 대화가 이뤄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이는 문 대통령의 취임 후 기업인들과의 첫 공식 만남이다.정부측으로는 경제부총리와 산업장관, 공정거래위원장, 금융위원장 등이 참석하며 15대 그룹 중 농협 제외한 민간 14개그룹(삼성, 현대자동차, SK, 엘지, 롯데, 포스코, GS, 한화, 현대중공업, 신세계, KT, 두산, 한진, CJ)과 오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