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완희 기자] 지난 17~19일 ‘제2주년 9.18 국제법 제정 종교대통합 만국회의 기념식 및 평화축제’가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주최로 진행됐다. 특히 18일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진행된 행사는 지구촌 최대 평화축제라는 말에 걸맞게 알찬 구성과 다채로운 문화행사로 참석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10만명이 넘는 HWPL 회원들이 130개국에서 온 손님들을 위해 정성껏 잔치를 준비한 느낌이었다. 기자가 현장에서 만난 수많은 국내외 인사들은 “태어나서 처음 본 너무나 잘 준비되고 감동적인 행사”라고 극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