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홍수영 기자] 24일 민족 최대 명절이자 큰 보름달이 뜨는 추석날 전국이 대체로 맑아 전국 어디서든 보름달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추석 주요 도시 월출 시각은 서울 오후 6시 19분, 강릉 오후 6시 12분, 춘천 오후 6시 17분, 대전 오후 6시 17분, 청주 오후 6시 17분, 대구 오후 6시 12분, 부산 오후 6시 9분, 광주 오후 6시 18분, 전주 오후 6시 17분 등이다.다만 아침과 저녁에는 쌀쌀해 외출 시 긴소매 겉옷을 챙길 필요가 있다.아침 최저기온은 10~18도, 낮 최고기온은 21~25도로 일교차가
[천지일보=이민환 기자] 23일 밤 서울 용산구 서계동에 폭설이 내려 주차된 자동차 위로 쌓이고 있다.
[천지일보=이민환 기자] 18일 청명한 가을하늘 아래서 국회 분수대가 물줄기를 시원하게 내뿜고 있다.
[천지일보=이민환 기자] 설 연휴 마지막날인 30일 서울 기온이 섭씨 영하 4도로 뚝 떨어지자 외투로 꽁꽁 싸맨 시민이 걸어가고 있다.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더욱 낮아 추울 것”이라고 말했다.
[천지일보=이민환 기자] 설 연휴 마지막 날인 30일 서울역 앞 빙판길에 올라선 한 시민이 종종 걸음으로 걸어가고 있다.기상청은 전날 오후께부터 내린 눈비가 빙판길을 만들어 미끄러운 곳이 많아 교통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천지일보=이민환 기자] 경북 경주 남서쪽 11㎞ 부근에서 19일 오후 규모 4.5의 지진이 발생했다.이날 경남 창원시 신월동에 사는 하늘푸른(26)씨는 “화장실에 있다가 진동을 느꼈다”며 “지난번 지진보단 규모가 약한듯 했지만 자꾸 지진이 발생해서 불안하다”고 밝혔다.한편 기상청은 오후 8시 33분께 경북 일대에서 지진동이 감지됐다고 전했다.
[천지일보=이민환 기자] 경상북도 경주 남서쪽 9㎞에서 규모 5.3의 지진이 오후 7시 45분께 발생했다. 이날 건물이 흔들리고 진열한 물건이 떨어질 정도의 지진을 느낀 변진수(25, 경남 창원 성산구)씨는 “회사에서 퇴근 준비 중이었는데 땅이랑 건물이 같이 흔들리는 것을 느꼈다”며 “지진이 일어나고 한참 있다가 지진 안내문자가 날아왔다”고 말했다. 정유진(26, 경남 창원 의창구)씨는 “고층 빌딩에서 근무하는데 건물이 심하게 흔들려 정말 놀랐다”고 말했다.이날 부산지방기상청은 “지진동이 감지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