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신창원 기자] 29일 오후 인천시 연수구 송도 제도시 간척지에서 천연기념물 제326호 검은머리물떼새가 거닐고 있다. 멸종위기 야생동물 2급인 검은머리물떼새는 텃새 및 겨울철새로 서해안 연안과 갯벌에 주로 분포하며 4~7월 번식한다. 매년 간척지 개발로인해 번식이 어려워 우리나라를 찾는 개채수가 줄어들고 있는 현실이다.
[천지일보=신창원 기자] 황사경보가 발효된 29일 오후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에서 바라본 도심 하늘이 뿌옇게 보이고 있다.황사경보는 황사로 인해 시간당 평균 미세먼지 농도가 800㎍/㎥ 이상인 상태가 2시간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천지일보=신창원 기자] 서울·인천 등 수도권 지역에 중국 내몽골과 고비 사막 부근에서 발원한 황사로 인해 평균 미세먼지 농도(PM10)가 150㎍/㎥ 이상을 기록하는 등 ‘매우나쁨’ 수준을 보이는 가운데 16일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에서 바라본 하늘이 뿌옇게 보이고 있다.
[천지일보=신창원 기자] 전국에 한파가 계속 이어진 10일 오후 인천시 부평구의 한 토굴에 맺힌 역고드름 앞에서 아이들이 신기한듯 바라보고 있다.
[천지일보=신창원 기자] 전국에 한파가 계속 이어진 10일 오후 인천시 부평구의 한 토굴에 맺힌 역고드름에서 아이들이 신기한듯 바라보고 있다.
[천지일보=신창원 기자]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8일 오후 인천시 연수구 아암도 인근 갯벌에 얼음이 얼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