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수정 기자] 일요일인 오늘(31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밤부터 수도권 등 곳곳에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기압골의 영향으로 이날 오후 9시부터 수도권과 강원영서북부, 충남북부, 전라권서부, 제주도 등에서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20~60㎜, 전북남부·전남권·경남권 5~30㎜, 중부지방·전북북부·경북권·울릉도·독도 5㎜ 내외다.아침 최저 기온은 -9~2도, 낮 최고 기온은 7~13도로 예보됐다.지역별 예상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4도 ▲춘천 -8도 ▲강릉 -1도 ▲대전 -4도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28일 목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강풍과 함께 눈이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기상청에 따르면, 중국 발해만 부근에서 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서해5도에 진눈깨비가 시작돼 낮 동안 전국 대부분 지역에 돌풍과 함께 진눈깨비 또는 눈이 오겠다.이날 눈은 진눈깨비로 시작됐다가 기온이 떨어지면서 눈으로 내리고 짧은 시간 동안 강하게 내려 서울과 경기동부, 강원도(동해안 제외), 경북북동산지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대설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다.예상 적설·강우량은 경기 동부, 강원, 호남, 제주도 산지,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27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다. 중부지방 등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내려가면서 다시 쌀쌀한 날씨를 보이겠다.기상청에 따르면 28일부터는 바람도 매우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질 것으로 전망된다.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3도, 인천 -2도, 수원 -4도, 춘천 -5도, 강릉 1도, 청주 -2도, 대전 -2도, 전주 0도, 광주 1도, 대구 0도, 부산 3도, 제주 5도다.낮 최고기온은 서울 5도, 인천 4도, 수원 5도, 춘천 6도, 강릉 8도, 청주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화요일인 26일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곳곳에서 비가 내리겠다.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남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오후 3시까지 강원남부와 충남권남부, 충북, 남부지방, 제주도에 가끔 비가 오겠으나 경상권과 제주도는 오후 6시까지 이어지겠다.수도권과 강원영서북부, 충남권북부에는 가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일부 지역에서는 1㎜ 미만의 강수량이 기록되는 곳도 있겠으나 야외활동에는 큰 지장이 없겠다.예상 강수량(26일 오후 6시까지)은 전남남해안, 경남권해안, 제주도에서 10~40㎜
지난 8일 -18.6도 강추위 기록포근한 날씨, 29일부터 다시급변[천지일보=이수정 기자] ‘북극발 한파’로 최고 영하 18도까지 기록했던 서울의 기온이 영상 14도로 급상승하면서 봄날 같은 따뜻한 날씨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이번주 후반인 오는 29일부터는 다시 기온이 급하강하면서 강추위를 보일 전망이다.25일 기상청에 따르면 최근 국내로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강원영동 지역을 비롯해 경북북동산지를 제외하고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낮 최고기온이 10도 이상 올라갔다.서울의 경우 전날 낮에 13.9도를 기록하면서 1월 하순 기준
낮 최고기온 9∼15도[천지일보=이수정 기자] 25일 월요일은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한낮에는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다.중부와 호남지방은 맑은 뒤 오후에 구름이 많이 끼겠고, 강원 영동과 영남지방은 대체로 흐리겠다.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3.6도, 인천 5.4도, 수원 1.0도, 춘천 -2.5도, 강릉 1.6도, 청주 3.9도, 대전 4.2도, 전주 5.0도, 광주 5.9도, 제주 11.4도, 대구 5.1도, 부산 7.7도, 울산 7.6도, 창원 6.9도 등이다.낮 최고기온은 9∼15도로 예보됐다.지역별로 보면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24일 전국 대부분이 흐린 가운데 남부지방과 강원 영동지방에는 비와 눈이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기상청에 따르면 중부지방은 이날 동해북부해상에 자리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겠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제주도남쪽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낮부터 차차 벗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동풍의 영향으로 강원 영동에는 오후 6시까지, 경북 북동 산지와 경북 동해안에는 오전 9시까지 비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강원 북부 산지는 많은 눈이 예상된다.오후 6시까지 예상 적설량은 강원 산지 5~20㎝, 경북 북동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주말인 23일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강원산지에 매우 많은 눈이 내리겠다.기상청에 따르면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에 비 또는 눈이 내리겠으며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도 비가 내린 후 밤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전남남부와 경남권, 제주도는 내일 새벽까지 이어지겠다. 이날 오후 강원영서와 충청남부에도 곳에 따라 산발적인 빗방울이 떨어지겠다.24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강원중·남부 동해안과 제주도가 20~60㎜, 전남권, 경남권해안, 강원영동, 경북북동산지, 경북동해안이 10~40㎜, 경남권 전북남부, 경북권 내륙이 5㎜ 내외다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금요일인 오늘(22일)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전국 대부분 지역에 내리는 비가 오전 중에 그치겠다. 기온은 평년보다 높아 아침에도 영상권을 보이겠다.또 낮 최고기온도 대부분 지역에서 5도 이상으로 올라 평년(최고기온 1~4도)보다 6~8도 높겠다.예상 강수량은 충남권과 전라권, 경남권, 제주도 5∼20㎜,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 충북, 경북권 내륙, 서해5도 5㎜ 내외, 강원 동해안과 경북 동해안, 울릉도·독도 1㎜ 내외다.강원 산지는 1∼5㎝의 눈이 쌓일 것으로 예상된다.미세먼지 농도는 ‘좋음’~‘보통’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목요일인 21일은 오후부터 전국에 비가 내리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충남서해안은 오후부터, 수도권과 충남권내륙, 전라서해안은 오후부터 비가 시작되겠다.밤에는 전국으로 확대되겠으며,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대부분 그치겠다.기온이 낮은 강원영서를 중심으로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고, 경기북부는 내일 새벽에 비 또는 눈으로 바뀌어 내리는 곳이 있겠다.예상 강수량은 ▲충남권, 전라권, 경남권, 제주도 5~20㎜ ▲수도권, 강원내륙과 산지, 충북, 경북권내륙, 서해5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24절기 중 마지막 절기인 대한(大寒)인 오늘(20일) 낮부터 기온이 올라 전국이 영상권에 들겠다.기상청에 따르면 낮 최고기온이 전날보다 5~8도가량 올라 전국이 영상권에 들면서 이번 추위는 풀리겠다.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4~0도, 낮 최고기온은 6~11도가 되겠다.지역별 예상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7도 ▲춘천 -13도 ▲강릉 -3도 ▲대전 -8도 ▲대구 -7도 ▲부산 -1도 ▲전주 -6도 ▲광주 -5도 ▲제주 3도다.낮 최고기온은 ▲서울 7도 ▲춘천 6도 ▲강릉 10도 ▲대전 9도 ▲대구 10도 ▲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월요일인 18일 오전까지 전국 곳곳에 많은 눈이 내리겠다. 이 눈은 오후부터 차차 그칠 것으로 보인다.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부터 시작된 눈은 이날 오전 수도권을 비롯한 중부 지방과 전북·전남 북부·경북 경남·서부 내륙 등으로 확대돼 오후부터 서서히 그치겠다.전날 오후 3시부터 이날 오후 6시까지 예상되는 적설·강수량은 경기 동부, 강원(동해안 제외), 충북 북부서울 등 수도권(경기동부 제외), 충남권, 충북 남부, 전북, 전남 북부, 경북 내륙, 경남 서부 내륙, 서해5도, 울릉도, 독도의 적설·강수량은
중부지방 등 예상적설량 최대 10㎝ 전해철 “안전대책 철저히 추진” 지시[천지일보=이수정 기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17일 오후 8시부로 대설 대처를 위한 중대본 비상대응 단계를 1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했다.이는 이날 밤부터 18일 새벽까지 전국 곳곳에 당초 예상보다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된 데 따른 것이다.기상청에 따르면 18일 오후 6시까지 예상 적설량은 중부지방(동해안 제외)·전북·전남권 북부·경북권 3~10㎝, 강원 동해안·경북 동해안 1㎝ 내외다.중대본부장인 전해철 행안부 장관은 “늦은 밤과 새벽 시간 강설
18일 새벽 중부지방 ‘많은눈’‘서울·경기 한파주의보 발효”중부지방 낮에도 영하10℃↓[천지일보=이수정 기자] 수도권과 강원 영서 남부 등에 대설 예비특보가 발표됨에 따라 17일 행정안전부(행안부)가 오후 2시를 기해 대설 대처를 위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단계 비상근무에 들어갔다.17일 기상청에 따르면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이 점차 흐려지고 강한 추위가 찾아오겠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서부와 충남 서해안에서 많은 눈이 내리고, 특히 18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는 수도권과 강원도, 충북권, 전북, 전남권 북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일요일인 17일은 전국 아침 기온이 영하권을 보이겠고 오후부터는 최대 15cm의 눈이 내리겠다.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영하권에 머물면서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떨어져 춥겠다.또한 오후 3시부터 충남서부와 전북에 눈이 시작돼 오후 9시부터 18일 새벽까지 서울.경기권남부와 강원영서남부, 충청권, 전북, 경북북부내륙에 눈이 내리겠다.예상 적설량(17일 오후 3시부터 18일 오후 6시까지)은 경기동부·강원도(동해안 제외)·충북북부에서 5~10cm(많은 곳 강원영서중남부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토요일인 16일 전국은 기온이 대폭 떨어지면서 매우 춥겠다.기상청에 따르면,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아침 기온은 전날(-6~9도)보다 큰 폭(10도 내외)으로 떨어지는 곳이 많겠다.경기북부와 강원영서는 -10도 내외, 그 밖의 수도권과 충청내륙, 경북북부내륙, 전북동부내륙은 -5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이날과 내일 낮 기온도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영하권에 머물면서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낮 최고기온은 -2~7도가 되겠다.서해상에서 해기차에 의해 만들어진 구름대의 영향으로 밤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금요일인 15일은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며, 전국 곳곳에 비나 눈이 올 전망이다.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수도권을 비롯해 강원영서와 충청권 내륙, 전라권 내륙, 경북 북부 내륙 지역에 한 때 비가 내리겠다. 강원 동해안의 경우 낮 한때, 경남 서부 내륙 지역은 늦은 오후 한 때 비가 내릴 것으로 예측됐다. 다만 기온이 낮은 산지의 경우 눈이 내리겠다.예상 강수량을 보면, 경기 동부 지역과 강원 영서, 충북 북부 지역에서 5~10㎜를 보이겠고, 그 밖의 지역은 5㎜ 미만이 될 것으로 보인다.오전 5시를 기준으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14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다.전국 대부분에서 초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수도권과 충청권에선 이날 한때 초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기상청은 “지난 11일부터 고비사막과 내몽골부근에서 발원한 황사가 북서풍을 타고 유입되면서 중부지방과 경북북부에 황사가 관측되는 곳이 있다”고 전했다.이날 아침까지 내륙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이날 아침최저기온은 -11~2도, 낮 최고기온은 5~13도로 예보됐다.주요 지역 아침 기온은 서울 -5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수요일인 13일은 한파가 물러가 낮에는 다소 포근하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이 중국 상해 부근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또한 이날부터 남서풍이 유입돼 기온이 올라 평균 기온보다 3~5도 가량 높은 분포를 보이겠다.기상청은 “최근 눈이 내린 지역에서 낮 동안 일사에 의해 눈이 녹았다가 저녁부터 기온이 낮아지면서 녹은 눈이 얼어 고개와 비탈길, 그늘진 이면도로 등에서 통행이 어려운 곳이 많겠다”며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지역별 아침 예상 기온은 ▲서울 -
서울·경기일부 등에 대설주의보내일 미세먼지 제주 제외 ‘나쁨’[천지일보=이수정 기자]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12일 오후 서울 등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다. 이날 내린 눈이 얼고 13일 아침 출근길에 영향을 주면서, 빙판길이 되는 곳도 있을 것으로 예상돼 주의가 필요하다.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밤사이 중부지방(강원영동 제외)을 비롯해 전라권(전남남부 제외)과 경북북부 내륙지역, 경북산지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또한 강원영서의 경우 13일 새벽까지 눈이 내리는 곳도 있겠다.기상청은 서울을 비롯해 인천과 경기(가평·구리·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