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정다준 기자] 절기상 눈이 녹아 비가 돼 날씨가 풀리는 시기라는 우수이자 월요일인 19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특히 오전까지 제주도와 남해안을 중심으로 강한 비가 오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에 내리는 비는 오후부터 소강상태를 보이다 대부분 밤에 그치겠다.이날 예상 강수량은 전남동부남해안, 부산·울산·경남, 제주도(북부 제외) 20∼60㎜(많은 곳 부산·울산·경남남해안 80㎜ 이상), 광주·전남(동부남해안 제외), 전북 10∼40㎜, 대구·경북, 울릉도·독도 5∼40㎜다.이어 강원내륙·산지, 대전·세종·충남,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이번 주말은 평년보다 포근한 기온으로 봄기운이 물씬 풍기겠다. 일요일에는 남부지방부터 시작된 비가 전국으로 확대하겠다.기상청에 따르면 토요일인 17일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5~4도, 낮 최고기온은 8~15도가 되겠다. 평년(아침 –8∼2도, 낮 4∼10도)보다 높고 16일보다 1∼5도 따뜻하겠다.17일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서울 –1도·10도 ▲인천 0도·10도 ▲대전 -2도·14도 ▲광주·대구 0도·15도 ▲울산 0도·14도 ▲부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서울과 강원 등 중부지방에 대설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많은 눈으로 인해 하늘길과 바닷길 운행에 차질을 빚고 있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5일 오후 9시부로 중대본 1단계를 가동하고 대설 위기 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했다.대설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항공기 11편과 전남 목포에서 홍도 등을 오가는 여객선 42항로 53척 운행이 제한됐다. 또한 경북과 강원 등 도로 2곳도 대설로 인해 통제됐으며, 지리산과 설악산·오대산·속리산 등 10개 국립공원 266개 탐방로도 진입이 제한됐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화요일인 30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부터 31일 오전 사이 충청권과 남부지방, 제주도에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예상 강수량은 대전·세종·충남·충북 5㎜ 미만, 광주·전남 5~10㎜, 전북 5㎜ 내외, 부산·울산·경남 5~10㎜, 대구·경북·울릉도·독도 5㎜ 미만, 제주도 5~30㎜다.기온은 당분간 평년(최저기온 -12~0도, 최고기온 1~8도)보다 높겠으나 이날 아침 기온이 강원내륙·산지와 경북북동산지를 중심으로 -10도 내외, 그 밖의 내륙은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화요일인 23일은 전국 곳곳에서 눈이 내리겠고 강추위가 계속되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충남서해안과 전라권, 제주도를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으며, 전국 대부분 지역에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다.기온은 모레(25일)까지 아침 기온은 한파특보가 발효된 중부지방과 전북동부, 일부 경상권에서 -10도 이하(경기북부와 강원내륙·산지, 경북북부내륙 중심으로 -15도 이하)로 떨어지겠고, 그 밖의 지역도 -5도 이하로 춥겠다.기상청은 “내일(24일)까지 낮 기온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0도 이하로 떨어지겠고,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6일 오후 8시 2분께 전남 여수시 거문도 남쪽 49㎞ 해역에서 규모 2.4의 지진이 발생했다.기상청은 이날 지진의 진항은 북위 33.59도와 동경 127.22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7㎞라고 밝혔다.아울러 지진 피해가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한파가 전국을 강타한 가운데 계량기 동파하는 등 시설 피해가 발생했다.17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전날(16일) 오후 11시 기준 경기 지역에 계량기 동파가 4건 발생했다.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다. 지난 15일 한랭 질환자가 1명 발생했으며, 이달 1일부터 누적 부상자는 42명이다.도로는 국도 3개소(전북 3곳)와 지방도 5개소(충남 1곳·충북 1곳·전남 2곳·광주 1곳)가 통제됐다.여객선은 인천~백령, 포항~울릉, 제주~진도 등 85개 항로 107척이 통제 중이며, 항공기는 22편(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서울시가 16일 오후 9시부터 서울 전역에 한파주의보를 발효하고 한파 종합지원상황실 가동 및 24시간 비상근무에 돌입한다.기상청은 이날 서울 전역에 한파주의보를 발표했다. 이번 한파주의보는 급격한 저온현상으로 중대한 피해가 예상돼 발효됐다.이외에도 한파주의보는 영하 12도 이하의 아침 최저기온이 이틀 이상 이어지거나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내려가 3도 이하가 예상될 때도 발효된다.시는 한파주의보 발효와 함께 한파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상황총괄반·생활지원반·에너지복구반·구조구급반·의료방역반으로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금요일인 1일은 전국이 영하권의 아침 기온을 보이겠고 전라권서부를 중심으로 눈 또는 비가 내리겠다.기상청에 따르면 경기북동부와 강원내륙.산지, 일부 경북북부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내일(2일)까지 기온이 평년(최저기온 -5~5도, 최고기온 6~13도)보다 낮겠다.아침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영하권(경기북부.동부, 강원내륙.산지, 충북북부 -10도 내외), 낮 기온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5도 내외가 되겠다.또한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매우 춥겠다.이날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화요일인 21일은 전국이 맑은 가운데 기온이 차차 올라 낮 동안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다. 다만 15~20도의 큰 일교차를 보여 건강에 유의해야겠다.기상청은 기온이 차차 올라 이날부터 23일까지 낮 기온은 전날(20일)보다 2~5도 높겠고, 동해안과 남부지방, 제주도를 중심으로 15~20도로 오르면서 포근할 것이라고 예보했다.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많겠다.특히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일교차가 15~20도로 매우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이날 아침 최저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3일 오후 10시 2분께 인도네시아 암본 남동쪽 333㎞ 해역에서 규모 6.7의 지진이 발생했다.기상청은 지진의 진항은 북위 6.15도와 동경 129.91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0㎞라고 밝혔다.아울러 국내에는 지진 피해가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금요일인 20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전에 중부지방부터 맑아지겠다.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주말인 내일(21일)과 모레(22일) 아침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이날보다 3~8도가량 낮아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떨어져 춥겠다.특히 21일과 22일은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0~15도 내외로 크겠다.오전에는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기상청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이날 오전 6시까지 강원남부에, 충청권은 오전 6~9시까지,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오전 9시~정오(오후 12시)까지 비가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3일 오후 8시 38분께 일본 시즈오카현 시즈오카 남남동쪽 598㎞ 해역에서 규모 6.3의 지진이 발생했다.기상청은 지진의 진항은 북위 30.00도와 동경 140.80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40㎞라고 밝혔다.아울러 국내에는 지진 피해가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목요일인 24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하고 많은 비가 내일까지 내리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부터 25일 오전 6~9시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가끔 비가 오다가 그치겠다.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에서도 다시 비 구름대가 활성화되면서 강약을 반복하며 내리는 곳이 있겠다.이날부터 25일 아침까지 예상 강수량은 ▲경기남부·동부 10~60㎜ ▲서울·인천·경기북서부 5~40㎜ ▲강원영동북부 30~100㎜(많은 곳 120㎜ 이상) ▲강원영서·강원영동중·남부 10~60㎜ ▲대전·세종·충남내륙·충북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제6호 태풍 ‘카눈’이 11일 오전 1시께 휴전선을 넘어 강화 북동쪽 50㎞ 육상을 지났다고 기상청이 밝혔다.기상청에 따르면 카눈은 현재 시속 21km로 북한지역으로 북상하고 있다. 중심기압은 992헥토파스칼(hPa)이며, 최대풍속은 시속 68㎞를 기록 중이다.카눈은 오전 3시 강화 북북동쪽 60㎞ 지점, 오전 6시 평양 남남동쪽 70㎞ 지점, 오전 9시 평양 남쪽 30㎞ 지점을 지나 정오께 평양 서쪽 30㎞ 지점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할 전망이다.기상청은 “이날 오전까지 중부지방 중심 태풍 영향이 있다”며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월요일인 7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의 체감온도가 35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 강원영동에는 강한 비가, 내륙을 중심으로는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기상청에 따르면 7일 전국 대부분 지역(강원영동과 경북북동산지 제외)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햇볕에 의해 기온이 오르고, 습도도 높겠다. 이날은 전국 대부분, 8일은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체감온도가 35도 이상으로 오르면서 매우 무덥겠고, 폭염이 장기간 지속되면서 보건, 산업, 농업, 수산(양식) 등에 피해가 우려된다.이날부터 9일 사이 강원영동과 경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행정안전부가 제주, 전라권, 경남지역에 호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호우 경보 지역이 확대됨에 따라 27일 오후 11시 45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단계를 2단계로 상향하고 위기경보 수준을 ‘주의’에서 ‘경계’ 단계로 상향한다고 28일 밝혔다.기상청에 따르면 28일 아침까지 전남권과 전북남부, 경남권남해안, 제주도를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60㎜의 매우 강한 비가 전망된다.중대본은 해안가, 하천, 계곡, 산사태 발생지역 등 위험구간에 대해서는 접근을 금지하고 특히 산불피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행정안전부가 27일 제주, 전라권, 경남지역에 호우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호우 대처를 위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오후 9시부로 가동하고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한다고 밝혔다.기상청에 따르면 28일 오전까지 전라권, 경북권남부, 경남권, 제주도에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28일 새벽까지 남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한 비가 전망된다.중대본은 산사태·급경사지 등 붕괴우려지역에 대한 예찰 강화와 해안가 저지대 침수, 하천범람 등에 대비하여 사전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토요일인 17일 올해 첫 폭염특보가 내려졌다.기상청은 이날 오전 11시를 기해 ▲강원도(홍천 평지, 춘천) ▲전남(담양) ▲전북(완주) ▲경북(구미·영천·군위·칠곡·김천·상주·의성) ▲광주 ▲대구 등에 폭염주의보를 내렸다.폭염주의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 33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습도 등을 고려해 발령된다. 35도가 넘으면 폭염경보가 내려진다.오늘 낮 최고기온은 25~34도다.특히 폭염주의보가 내린 주요 지역의 이날 낮 최고기온은 광주·담양·대구 34도, 화순·구례·곡성 33도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토요일인 17일 전국이 맑고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이상으로 올라 덥겠다.기상청에 따르면 당분간 날씨가 맑고, 햇볕에 의해 기온이 오르면서 낮 기온이 내륙을 중심으로 30도 이상으로 오르겠다.특히 19일까지 일부 내륙에는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오르면서 폭염특보가 발표될 가능성도 있겠다.오늘 낮 최고기온은 25~34도다.오전 6시 기준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18도 ▲인천 19도 ▲춘천 16도 ▲강릉 23도 ▲청주 20도 ▲대전 19도 ▲전주 19도 ▲광주 20도 ▲대구 20도 ▲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