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지솔 기자] 서울 낮 최고기온이 28도까지 올라 초여름 날씨를 보인 11일 오후 서울 청계광장 분수에서 한 아이가 분수를 바라고 보고 있다.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서울 낮 최고기온이 28도까지 올라 초여름 날씨를 보인 11일 오후 서울 청계광장 분수에서 한 시민이 휴대용 선풍기로 더위를 식히고 있다.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서울 낮 최고기온이 28도까지 올라 초여름 날씨를 보인 11일 오후 서울 청계광장 분수에서 한 가족이 사진을 찍고 있다.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서울 낮 최고기온이 28도까지 올라 초여름 날씨를 보인 11일 오후 서울 청계광장 분수에서 아이들이 물장난을 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서울 낮 최고기온이 28도까지 올라 초여름 날씨를 보인 11일 오후 서울 청계광장 분수에서 한 꼬마 아이가 물장난을 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토요일인 8일 서울의 체감온도가 영하 19도까지 떨어지는 등 매서운 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서울 건대입구역 인근에서 시민이 옷을 여민 채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토요일인 8일 서울의 체감온도가 영하 19도까지 떨어지는 등 매서운 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서울 서대문구 신촌교차로에 시민이 지나가고 있다.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토요일인 8일 아침 서울이 체감온도 영하 19도를 기록하는 등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서울 광진구 뚝섬한강공원에 고드름이 얼어 있다.이날 오전 6시 10분 기준 일부 중부지방과 경북을 중심으로 한파가 발효 중이며 바람도 강하게 불고 있다. 낮에도 영하권으로 낮 최고기온이 영하 5도에서 영상 4도로 예보됐다. 강한 바람이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겠다.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중형급 태풍으로 격상해 북상 중인 제24호 태풍 ‘짜미’가 한반도에 상륙할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파악됐다. 짜미는 베트남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장미과에 속하는 나무다.25일 기상청에 따르면 짜미는 북동쪽으로 서서히 이동해 30일 오후 3시에는 오키나와 북북서쪽 약 250㎞ 부근 해상으로 접근할 것으로 보인다.지난 21일 괌 근처에서 발생한 짜미는 25일 오후 3시 기준으로 일본 오키나와 남쪽 730㎞ 부근 해상에서 북쪽으로 이동 중이다. 속도는 시속 4㎞로 느린 편이다.짜미의 중심 부근 최대 풍속은 초속 5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추석인 24일 오후 6시 이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둥근 보름달을 보면서 소원을 빌 수 있다.한국천문연구원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주요 도시 월출 시각은 서울·수원 오후 6시 19분, 인천 오후 6시 20분, 대전·청주·춘천·전주 오후 6시 17분, 광주·제주 오후 6시 18분, 대구·강릉 오후 6시 12분, 부산 오후 6시 9분, 울산 오후 6시 8분 등이다.보름달이 가장 높이 뜨는 시각은 25일 0시 10분이며, 가장 둥근 모양의 보름달은 25일 오전 달이 지기 직전에 볼 수 있다.남해안과 제주도에는 구
산림청, 내달 말까지 ‘임산물 불법채취’ 집중단속[천지일보=김지현 기자] 추석을 맞아 성묘를 위해 산에 갔다가 산 주인의 허락 없이 밤·도토리·버섯·산약초 등 임산물 불법채취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 산림청이 추석 전후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임산물 불법 채취 집중 단속기간으로 정했다.24일 산림청(청장 김재현)에 따르면 타인의 산에서 허락 없이 임산물을 채취하는 행위는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불법행위로 간주된다. 각 지역 산림청 및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1300여명의 산림 특별사법경찰을 투입한다는 방침이다.이를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제19호 태풍 ‘솔릭(SOULIK)’ 북상에 따라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166곳이 23일 휴업한다.교육부는 오후 5시 기준으로 휴업하겠다고 보고한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가 9개 시·도 166곳이라고 22일 밝혔다.지역별로는 전북이 62개교, 광주·전남이 59개교, 경남이 27개교, 제주가 9개교 등이다. 휴업예정학교는 기상상황 등에 따라 늘어날 수 있다.이날 오후부터 비바람이 몰아친 충남과 전북, 제주에 각각 1개교는 이미 휴업했다고 보고됐다. 등하교 시간을 조정한 학교는 제주에서만 49개교였다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전국적으로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11일 오후 경남 밀양시에 위치한 계곡을 찾은 피서객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천지일보=강태우 기자] 연일 살인적인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31일 서울의 수은주가 38.3도까지 올랐다. 기상관측 이래 역대 2위를 기록한 것이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까지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38.3도를 기록했다. 38.3도를 찍은 시점은 오후 3시 19분이다.서울에서 현대적인 방법으로 기상을 관측한 1907년 이래 가장 높은 기온은 1994년 7월 24일 기록한 38.4도였다. 이날 기록한 38.3도는 0.1도 차이로 역대 2위에 해당한다. 공동 3위는 1994년 7월 23일, 1943년 8월 24일, 1939년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서울 최고기온이 38도 이상까지 치솟는 등 찜통더위가 절정을 이룬 31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서울역 앞에서 소방관들이 호스로 물을 뿌려 열기를 식히고 있다.
[천지일보=강태우 기자] 절기상 1년 중 가장 덥다는 대서(大暑)인 23일 경북 경산이 올해 최고 기온을 하루 만에 갈아치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자동기상관측장비(AWS)가 측정한 낮 최고 기온은 오후 4시 기준으로 경산(하양)이 39.9도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이어 영천(신령) 38.7도, 대구(신암) 38.3도, 안성(서운) 38.0도, 서울(서초) 37.4도, 부산(금정) 37.2도 등이 그 뒤를 이었다.AWS상 올해 낮 최고 기온은 전날 여주(흥천)에서 기록한 39.7도였다.서울은 전날 38.0도까지 올라 1907년 관
[천지일보=강태우 기자] 제7호 태풍 쁘라삐룬 영향권에서 벗어난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항에서 방파제 보강공사용 시설물이 유실·이탈돼 최대 6억원의 피해가 났다.제주도에 따르면 3일 오전 위미항 동방파제 보강공사 구역에서 콘크리트를 붓기 전에 기초공사 자재 위에 깔아놓은 8~18t 상당의 보수·보강재용 돌 200여개가 파헤쳐지고 일부는 유실됐다. 제주도는 이번 일로 최대 6억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고 추산했다.기초 사석 유실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도는 조만간 현장 조사를 거쳐 자체 복구를 시행토록 할 예정이다.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