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2일 ‘서울 차 없는 날’에 통신 3사가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을 지원한다.KT(회 장 이석채), SK텔레콤(대표이사 정만원), LG텔레콤(대표이사 정일재) 등 통신 3사는 서울시와 함께 ‘서울 차 없는 날’ 행사 홍보 및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일 밝혔다.이를 위해 통신 3사는 서울시의 버스 및 지하철 도착정보 서비스에 대해 9월 2일부터 행사 당일인 22일까지 무선인터넷 데이터통화료 요금 없이 제공할 계획이다.이 도착정보 서비스는 정보이용무료의 서비스로 휴대폰 무선인터넷을 통해 버스의 정류소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