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목요일인 28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 낮 최고기온은 10~15도를 보일 전망이다.기상청에 따르면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수도권과 강원내륙 지역에 비가 시작돼 오전과 낮 사이엔 그 밖의 중부지방으로 비가 확대되겠다. 이후 비는 남부지방으로 확대될 전망이다.비는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다. 다만 경상권 동부 지역의 경우엔 늦은 오후까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경남권 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는 강한 바람과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화요일인 26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 비는 오전 서쪽 지역을 시작으로 오후에 대부분 지역에서 점차 그치겠다.기상청에 따르면 남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에 비가 내리다가 서울, 경기, 충남, 전라서부, 제주도는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고, 그 밖의 지역은 오후에 그치겠다. 강원영동과 경상권동해안은 늦은 오후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예상 강수량은 강원영동, 경상도 5~20mm, 강원영서, 충북, 전라동부는 5~10mm, 서울과 경기, 충남, 전라서부, 제주도는 5mm 안팎이다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오늘(25일)은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비는 오전 강원 영동에서 시작돼 오후에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다.전국에 내리는 비는 26일까지 이어져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20∼60㎜(많은 곳 제주도 산지 80㎜ 이상), 강원 영동 중·남부, 광주·전남, 부산·울산·경남 10∼40㎜, 충청권, 전북, 대구·경북 5∼30㎜다.서울·인천·경기 남부, 강원 영동 북부, 강원 영서 중·남부는 5∼20㎜, 경기 북부, 서해5도, 강원 영서 북부, 울릉도·독도는 5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일요일인 24일 낮기온이 올라 포근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낮까지 남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예상 강수량은 전라권 전남해안과 경상권 부산‧울산‧경남이 5㎜ 내외, 광주‧전남내륙과 전북은 5㎜ 미만이다. 제주도는 10~40㎜이며, 제주도산지와 남부중산간 지역에는 60㎜ 이상이 내리는 곳도 있겠다. 제주와 일부 남해안에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10~20㎜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강원영동을 제외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20도 이상으로 올라 포근하겠고, 낮과 밤의 기온
[천지일보=이솜 기자] 금요일인 22일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차차 흐려져 오후부터 내일 새벽 사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겠다.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후(12~18시)에 수도권과 강원도, 충청권, 전라권서부와 제주도에 비가 시작돼 밤(18~24시)에 점차 전국으로 확대되겠고 23일 새벽에 대부분 그치겠다.강원내륙·산지에는 오늘 새벽(06시)까지 0.1㎝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이날 오후~23일 새벽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10~40㎜, 서해5도 5~20㎜, 강원내륙·산지 10~40㎜, 강원동해안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모랫바닥에 굴을 파서 집을 짓고 물고기와 함께 사는 딱총새우류(가칭 호랑무늬딱총새우)의 국내 서식이 처음으로 확인됐다.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21일 이같이 밝혔다.국립생물자원관에 따르면 딱총새우류 중 일부는 모랫바닥에 굴 형태의 집을 만들어 다양한 종류의 망둑어류와 공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러한 특징을 가진 딱총새우류는 그동안 우리나라에서 공식적으로 서식이 확인되지 않았다.이번에 확인된 미기록종 딱총새우류는 2018년부터 제주 서귀포 연안에서 간헐적으로 관찰된 종이다. 지난해 11월 국립생물자원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19일 화요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대부분 지역에 비 또는 눈이 내린다. 강원산지를 중심으로 많은 눈이 쌓이는 곳도 있겠다.이날 아침부터 수도권과 강원내륙, 충청권, 전북, 전남권북부에 비 또는 눈이 시작돼 오늘 밤까지 중부지방과 전라권, 경북권, 경남내륙에 가끔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고 경기동부와 강원내륙, 충북북부, 경북북부내륙은 내일 새벽까지, 강원영동과 경북북동산지, 경북북부동해안은 오후까지 비 또는 눈이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제주도는 오늘 아침까지 가끔 비(제주도산지 비 또는 눈)가 오는 곳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월요일인 18일엔 황사가 물러가고 출근길 꽃샘추위가 다시 찾아오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차가운 공기가 유입,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다. 경기 동부와 강원 내륙·산지는 영하 5도 이하까지 떨어지며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다전국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가끔 구름이 많겠다.아침 최저기온은 -5~5도, 낮 최고기온은 10~17도로 예보됐다.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도 ▲인천 1도 ▲춘천 -3도 ▲강릉 1도 ▲대전 -1도 ▲대구 1도
[천지일보=김민희 기자] 월요일인 18일 출근길은 전날보다 5~10도가량 떨어지면서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전날보다 5~10도가량 떨어지겠다. 내륙을 중심으로 0도 내외의 추운 날씨를 보이겠다. 기온은 당분간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아침 최저기온은 -5~5도, 낮 최고기온은 10~17도로 예보됐다.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도 ▲인천 1도 ▲수원 –1도 ▲춘천 –3도▲강릉 1도 ▲청주 1도 ▲대전 –1도 ▲전주 1도 ▲광주 1도 ▲대구 1도 ▲부산 5도 ▲제주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일요일인 17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몽골에서 발원한 황사가 남동쪽으로 이동하면서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기상청은 몽골 동쪽 황사 발원지를 지나는 저기압 주변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황사가 발원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북서풍을 따라 이동한 황사는 새벽에 백령도부터 점차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따라서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울산·경남만 ‘보통’이고 그 밖에 수도권과 강원권, 충청권, 호남권, 대구·경북, 제주권 등 대부분 권역은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토요일인 16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늦은 오후부터 제주도와 전남해안에, 밤에는 전라권과 경남권에 비가 올 것으로 보인다. 17일까지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5~30㎜, 부산·경남 5㎜ 미만, 전라권 1~5㎜ 등이다.기온은 평년(최저기온 -3~5도, 최고기온 10~14도)보다 조금 높겠으나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져,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다.낮 기온이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20도 내외로 오르면서 포근하겠으나, 내륙을 중심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화요일인 12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대부분 지역에서 가끔 비 또는 눈이 내리며 저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또한 아침 최저기온이 영상권에 머물며 포근하겠다.오늘 오전부터 낮 사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가끔 비(강원산지 중심 비 또는 눈)가 오는 곳이 있겠고 늦은 오후에는 대부분 그치겠으나 충북과 전북동부, 경상권, 제주도는 저녁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또한 오늘 아침까지 서해안에는 약한 비가, 중부지방(중부서해안 제외)에는 0.1㎜ 미만의 빗방울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구름이 산발적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월요일인 11일은 포근한 날씨 가운데 전국 곳곳에 비소식이 있을 전망이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부터 전라권·경남 서부·제주도에서 시작된 비는 밤에 경북권 남부와 그 밖의 경남권으로 확대되겠다. 늦은 밤부터는 서울·경기남부·충북북부·강원남부내륙에서도 비 또는 눈이 시작되겠다.12일까지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5㎜ 내외 ▲서해5도 5㎜ 미만 ▲강원도 5㎜ 내외 ▲대전·세종·충남·충북 5㎜ 내외 ▲광주·전남·전북 5~10㎜ ▲부산·울산·경남 5~20㎜ ▲대구·경북남부 5~10㎜ ▲경북북부·울릉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토요일인 9일은 아침 기온이 최저 영하 10도까지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꽃샘추위가 계속 될 것으로 전망됐다.기상청은 이날 아침 기온이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5도 내외(강원 산지 -10도 내외)로 떨어질 것이라고 예보했다. 평년(최저기온 -4~4도, 최고기온 8~12도)보다 낮은 수준이다.아침 최저기온은 -7~1도, 낮 최고기온은 3~10도가 되겠다.주요 도시 예상 최저 기온은 ▲서울 -3도 ▲인천 -2도 ▲춘천 -5도 ▲강릉 -2도 ▲대전 -3도 ▲대구 -2도 ▲전주 -3도 ▲광주 -2도 ▲부산 0
[천지일보=이솜 기자] 금요일인 8일은 전국이 맑겠으나 찬 공기가 남하하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10일 아침까지 평년(최저기온 -4~4도, 최고기온 8~12도)보다 조금 낮아지겠다.오늘은 중부내륙, 내일(9일)과 모레(10일)는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겠고, 특히 내륙을 중심으로 -5도 내외(강원산지 -10도 내외)로 낮겠다.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크겠다.이날 오전 6시 기준 기온은 서울 -0.4도, 인천 0.7도,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수요일인 6일 전국이 흐린 가운데 대부분 지역에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수도권을 비롯해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 경북북동산지, 제주도에는 비나 눈이 오다가 밤에 그치겠다.특히 강원 산지에는 많은 눈이 내리는 곳도 있어 빙판길과 도로 살엄음에 유의해야 한다.예상 적설량은 수도권(경기북부·남동부) 1㎝ 내외, 강원산지 5~15㎝, 강원북부동해안·충북·전북동부·경북북부·남서대륙·경남서부내륙·울릉도독도 1~3㎝, 강원내륙·경북북동산지·제주도산지 1~5㎝다.강원산지 곳곳에는 낮은 구름대의 영향으로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절기상 ‘경칩’이자 화요일인 5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고 곳곳에는 눈이 오겠다.오늘 오전부터는 강원영동과 강원영서남부에, 오후부터는 수도권과 그 밖의 강원영서에 비(강원산지와 강원동해안 비 또는 눈)가 확대되겠고 밤에 대부분 그치겠다.오는 6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경기남부 5㎜ 미만 ▲서울·인천·경기북부 1㎜ 안팎 ▲강원동해안·강원산지 5~30㎜ ▲강원내륙 5㎜ 안팎 ▲충북 5~10㎜ ▲대전·세종·충남 5㎜ 안팎 ▲전남남해안 5~20㎜ ▲광주·전남(남해안 제외)·전북 5~10㎜ ▲부산·울산·경남남해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월요일인 4일은 낮 기온이 14도까지 올라 대체로 포근할 예정이다. 전국이 차차 흐려지면서 전남권과 제주에는 늦은 오후부터 비가 내린다.기상청은 이날 최저기온 -7~4도, 최고기온 5~14도로 예보했다.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2도 ▲인천 -2도 ▲춘천 -5도 ▲강릉 -2도 ▲대전 -2도 ▲대구 1도 ▲전주 2도 ▲광주 3도 ▲부산 4도 ▲제주 6도다.최고기온은 ▲서울 10도 ▲인천 8도 ▲춘천 10도 ▲강릉 8도 ▲대전 12도 ▲대구 13도 ▲전주 13도 ▲광주 14도 ▲부산 13도 ▲제주 15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새학기 첫날이자 월요일인 4일은 오전에 전국에 짙은 안개가 끼다가 늦은 오후부터 제주도·전라권·경남 등에 비소식이 있겠다.3일 기상청에 따르면 4일 오전 경기남동부와 충청권 내륙, 전라권내륙, 경북북부내륙, 경남서부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또 늦은 오후(오후 3~6시)부터 제주도, 밤(오후 6시~자정)부터 전라권과 경남에 비가 시작되겠다.지면이 습한 가운데 오늘 밤 사이 기온이 떨어지면서 내일 오전 경기남동부와 충청권내륙, 전라권내륙, 경북북부내륙, 경남서부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3.1절 연휴의 마지막 날인 3일, 오전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이 흐리다가 맑아지겠다.기상청은 이날 오전까지 중부지방과 경북 내륙, 경남 서부 내륙, 전라권, 제주도에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예상 적설량은 ▲경기동부 1~3㎝(5㎜ 미만) ▲서울·인천·경기서부, 서해5도 1㎝ 미만(1㎜ 내외) ▲강원내륙·산지 1~5㎝(5㎜ 미만) ▲강원북부동해안 1㎝ 미만(1㎜ 내외) ▲충북중·북부 1~5㎝(5㎜ 미만) ▲대전·세종·충남, 충북남부 1㎝ 내외(1㎜ 내외) ▲전북동부 1㎝ 내외 ▲전남동부내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