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혜림 기자] 월요일인 17일 전국은 대체로 맑겠으나 미세먼지가 전역에 ‘나쁨’수준으로 예보됐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국외 미세먼지 영향으로 대부분 지역에 농도가 높을 것으로 전망됐다.충청도와 전북 구름많고 오전까지 눈 또는 비가 조금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전남과 경북내륙, 제주도는 오전까지 산발적 빗방울 또는 눈날림이 있겠다.예상 적설량은 충청내륙과 전북내륙에 1㎝ 미만, 울릉도‧독도는 1~3㎝으로 예상됐다.예상 강수량은 충청도, 전북, 울릉도‧독도(18일까지)가 5㎜미만이다.18~19일 전국은 가끔 구름이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토요일인 13일 전국은 맑지만 쌀쌀한 아침을 맞고 있다. 주말을 맞아 아침 일찍부터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다면, 짙은 안개에 유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기상청은 이날 6시 10분 기준 전국에 내륙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낀 곳이 있어 특보를 발령했다. 주요 지점 가시거리는 경기도는 양평 180m, 경기광주 210m, 여주 380m 등으로 주말 아침 나들이객들의 교통 안전에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강원도는 양구 340m, 봉평 340m, 서석(홍천)410m 등이다. 충청도는 괴산 120m, 상당(청주) 160m,
[천지일보=김예슬 기자] 31일 경기내륙을 포함한 전국 곳곳에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기상청은 “이날 낮 최고기온이 33℃ 이상 오르는 지역도 있겠다”면서 “물을 자주 섭취하고 야외활동과 외출을 삼가달라”고 주의를 당부했다. 이날 오후 2시 현재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 곳은 ▲경기도(광명시 과천시 시흥시 수원시 성남시 안양시 구리시 남양주시 오산시 하남시) ▲전라남도(나주시 곡성군 구례군 화순군 순천시) ▲전라북도(김제시 완주군 순창군) ▲경상북도(경산시 성주군 칠곡군 안동시 의성군 청송군) ▲경상남도(양산시 김해시 함안군 창녕
범람까지 3.6m 남아 [천지일보=김예슬 기자] 섬진댐관리단은 9일 전북 전역에 내린 폭우로 댐에 유입되는 물이 크게 늘면서 오후 8시 40분 현재 196.35m의 수위를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댐 정상부까지의 수위는 200m로 범람까지 3.65m가 남은 상태다. 관리단은 현재 초당 1777톤을 방류하고 있지만 유입량이 초당 4000톤에 이르면서 수위가 계속 올라가는 상태라고 덧붙였다. 관리단은 댐 하류의 전북 임실군과 남원시, 순창군과 협조해 주민을 긴급 대피시키고 있다.
[천지일보=김예슬 기자] 19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이 기승을 부리겠다. 기상청은 당분간 낮 최고기온이 33℃ 이상 오르는 무더위가 지속되겠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고 발표했다. 오늘 전국 낮 최고기온은 27℃~34℃다. 19일 오전 4시 30분 기준 현재 내륙지방과 일부 해안지방에 폭염특보가 내려졌다. 폭염경보는 경상북도(경산시 칠곡군 김천시 의성군)와 대구광역시에 발령됐다. 폭염주의보는 ▲경기도(과천시 연천군 포천시 가평군 의정부시 성남시 안양시 구리시 남양주시 오산시 평택시 군포시 하남시 용인시 이천시 안성시 여주군
낮 최고기온 34℃까지 오르는 곳 있어 [천지일보=김예슬 기자] 전국 대부분 지역에 무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3일 전국 낮 최고기온이 34℃까지 치솟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기상청은 이날 오전 4시 30분을 기해 경상북도(영천시 경산시 칠곡군 김천시 의성군 청송군 경주시)와 대구광역시에 폭염경보를 내렸다. 폭염주의보는 ▲경기도(과천시 동두천시 포천시 고양시 양주시 의정부시 파주시 성남시 구리시 남양주시 오산시 평택시 하남시 용인시 안성시 가평군 광주시) ▲충청남도(금산군)와 충청북도(옥천군·영동군)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