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예슬 기자] 환경보전협회가 중소환경기업의 판로개척과 확대를 위한 온라인 화상상담회 등을 진행, 총 내수상담 104건, 수출상담 68건의 성과를 달성했다고 23일 밝혔다.환경보전협회는 코로나19로 환경시장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매년 진행한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ENVEX)’이 취소되고, 위축된 중소환경기업의 국내외 판로개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 같은 행사를 진행했다.이에 지난 15일부터 이틀간 ‘2020 공공기관 및 지자체 합동 물기업 구매상담회’ ‘2020 한국동서발전(주) 환경기계‧장비구매상담회’
총 19개국 244개 기업이 참가41회차 맞은 최장수 환경전시회[천지일보=이수정 기자] 국내 최장수․최대 규모의 환경전시회가 국내에서 실시돼 환경산업 기술에 관심을 보이는 국내외 기업과 해외 바이어들의 관심이 향하고 있다.1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1층 A홀에서 ‘국제환경산업기술 그린에너지전(이하 엔벡스 2019)’이 지난 15일부터 시작해 3일간 개최됐다. 이번에 열린 환경전시회에서 중국·일본·미국·유럽지역 등 19개국 244개 기업이 참가하며 1,000여 명의 해외 구매자(바이어)를 포함해 4만여 명이 참관했다.‘엔벡스 2019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드루킹 댓글 여론조작 사건’의 공범으로 경제적공진화모임(경공모) 회원인 우모씨(인터넷 필명 ‘둘리’)가 1일 오후 서울 서초구 허익범 특별검사 사무실로 소환되고 있다.
[천지일보=김예슬 기자] 국내외 환경산업기술과 그린에너지 분야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ENVEX2017)’이 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다. 9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미국·이탈리아·독일 등 20개국 260여개 기업, 5만여명이 참관할 것으로 예상된다. 환경부와 환경보전협회에 따르면 올해로 39회째인 이 전시회에서는 1000여종의 신기술과 제품이 선보여진다. 특히 4차 산업혁명 기술이 적용된 환경기술, 국내에서 개발된 수처리설비 등이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사물인터넷(IoT)기술이 탑재돼 스
10분간 통화자 659명 상대.."수사권 남용" vs "법적 문제없어" (서울=연합뉴스) 검찰이 지난해 12월 26일 민주통합당 대표 선출을 위한 예비경선 당시 무혐의로 끝난 금품살포 의혹을 수사하며 행사장에 있던 659명의 통화기록과 인적사항을 조사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다. 민주당은 28일 "사생활 침해이자 수사권 남용"이라고 비판했으나 검찰측은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런 사실은 서울중앙지검에서 지난 20일 조회 대상자들에게 보낸 '통신사실 확인자료제공 요청 집행사실통지서'를 통해 밝혀졌다.
청와대 인사 줄소환 될 듯… 후폭풍 예고 [천지일보=송범석 기자] 민간인 불법사찰 증거인멸에 청와대가 개입했다고 폭로한 장진수 전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 주무관이 20일 검찰에 출석했다. 이에 따라 2010년 증거인멸 혐의로 이인규 전 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 등 7명을 재판에 넘기는 것으로 일단락됐던 검찰 수사가 본격적으로 재개됐다. 장 전 주무관은 당시 민간인 불법사찰 재판 중에 청와대 관계자들로부터 사실상 ‘입막음’용으로 1억 1000만 원을 받았다고 폭로한 상태여서 청와대 인사들의 줄소환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장 전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