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예슬 기자] 환경보전협회가 중소환경기업의 판로개척과 확대를 위한 온라인 화상상담회 등을 진행, 총 내수상담 104건, 수출상담 68건의 성과를 달성했다고 23일 밝혔다.환경보전협회는 코로나19로 환경시장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매년 진행한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ENVEX)’이 취소되고, 위축된 중소환경기업의 국내외 판로개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 같은 행사를 진행했다.이에 지난 15일부터 이틀간 ‘2020 공공기관 및 지자체 합동 물기업 구매상담회’ ‘2020 한국동서발전(주) 환경기계‧장비구매상담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