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정필 인턴기자] 정의당 노회찬 의원과 탈핵경남시민행은 28일 국회 정론관에서 신고리5·6호기 백지화를 위해 기자회견이 진행된 가운데 한 주민이 ‘핵보다는 해’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있다.
[천지일보=김정필 인턴기자] 정의당 노회찬 의원과 탈핵경남시민행은 28일 국회 정론관에서 신고리5·6호기 백지화를 위해 기자회견이 진행된 가운데 ‘핵발전소 안전하면 여의도에 지어라’라는 피켓을 들고 있다.
[천지일보=김정필 인턴기자] 정의당 노회찬 의원과 탈핵경남시민행동은 28일 국회 정론관에서 신고리5·6호기 백지화를 위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공명탁 마창진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은 “서울에 원전을 짓지 않는 이유는 기술적인 이유가 아니라 사람이 많이 살기 때문”이라며 “서울·경기권에서 사용하는 전기를 위해서 부산, 울산, 경남 주민들이 위험 속에 살아야 한다는 것은 명백한 헌법상의 평등권 침해”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