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광복절이자 화요일인 15일은 동해안을 제외한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낮 최고 33도까지 오르는 등 무더위가 지속되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강원영동은 동풍의 영향으로 5~20mm의 비가 오겠다. 전남동부와 제주도는 오후부터 저녁 사이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5~30mm의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에상된다.아침 최저기온은 21∼25도, 낮 최고기온은 25∼33도로 예보됐다.낮 기온이 오르고 습도가 높아 강원 동해안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안팎으로
[천지일보=노희주 기자] 제6호 태풍 ‘카눈’이 지나간 이번 주말 전국은 대체로 맑겠으나 일부 지역은 폭염 특보가 내려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주말은 휴가철과 광복절 공휴일로 황금연휴가 시작해 평소보다 많은 시민이 바다를 찾을 전망이다.11일 기준 국립해양조사원 생활해양예보지수에 따르면 12일 갯바위 바다낚시는 전 해역에서 ‘보통~매우 좋음’이지만 강원도 남애항, 제주도 서귀포는 ‘나쁨’으로 나타났다. 13일 갯바위 바다낚시는 전 해역이 ‘보통~매우 좋음’으로 나타났다.선상 바다낚시는 주말 동안 전 해역에서 ‘보통’이며 13일 조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제6호 태풍 카눈이 지나갔지만, 일부 중부지방에선 내일 새벽까지 비가 내리겠다. 비가 온 뒤 다음주까지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고, 일부 지역에서는 폭염 특보가 내려질 수 있다.11일 기상청에 따르면 카눈은 이날 오전 북한 평양 동남쪽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했지만, 수도권을 비롯해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12일 새벽까지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인천, 경기서해안, 경기북부 내륙, 서해 5도에 20~60㎜, 서울과 경기남부 내륙, 강원영서 중·북부, 충남북부 등에 5~40㎜이겠다.12일부터는 전국에
“15년 참았다, 님비 반대 아냐” 소각로 3개 중 2개 가동 중단 인근 쓰레기 처리 부하 ‘가중’ 쓰레기 대란·처리비 급증 우려 오세훈 “신설, 선택 아닌 필수” [천지일보=최혜인 기자] 서울시가 현재 쓰레기 소각장이 있는 마포구 상암동에 또다른 소각장을 신설하기로 하면서 이를 반대하는 주민들과 서울시 갈등이 극에 달하고 있다. 주민들이 현재 운영 중인 마포 소각장을 찾아 준법투쟁을 벌여 소각로를 멈춰 세운 데다, 오갈 데 없는 쓰레기가 인근 지역으로 넘어가 ‘쓰레기 대란’이 가중되고 처리비용이 급증하는 등 그 파장이 일파만파로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광복절이자 말복인 오늘(15일)은 수도권과 강원도에서 오후부터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 내리는 곳이 있다.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일부 중부지방과 남부지방, 제주도에는 체감온도가 33~35도까지 오르는 곳이 많겠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덥고 습한 공기가 대기하층(1.5㎞ 고도 부근)으로 강하게 유입되면서 시간당 30㎜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릴 것이 있겠다. 이날 15일 낮까지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강원내륙산지·충남권북부·충북중북부·경북권에서 10~60㎜, 경기북부와 강원북서내륙 80㎜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광복절인 오는 15일 전국적으로 비가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는 시간당 30㎜ 이상의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14일 예보됐다. 기상청은 이날 대기 불안정으로 인해 15일 새벽까지 충북중북부와 경북권, 낮까지 수도권과 강원도에서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을 것이라고 예보했다. 15일 낮까지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강원내륙산지·충남권북부·충북중북부·경북권에서 10~60㎜, 경기북부와 강원북서내륙 80㎜, 강원동해안 5~40㎜로 예상된다. 비는 정체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이번 광복절 연휴에도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곳곳에 많은 비가 쏟아질 전망이다. 12일 기상청에 따르면 제8호 태풍 메아리가 일본 도쿄 방향으로 북상하면서 새로 유입된 따뜻한 공기가 현재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는 차고 건조한 공기와 부딪혀 많은 비가 내리겠다. 그 영향으로 오는 13일 밤부터 14일 오전 사이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겠다고 기상청은 예보했다. 먼저 13일은 오전 충남과 전라권에서 시작된 저기압성 강우가 저녁 중부지방 전역으로 확대되겠다.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115년 만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져 중부지방에 막심한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다가오는 광복절 이후에 또 한 번의 집중호우가 예상되면서 피해 확산 우려가 나오고 있다. 11일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일본 남남서쪽 해상에 자리한 열대저압부가 우리나라 남쪽에 위치한 아열대고기압과 북태평양고기압을 가르며 아열대고기압을 수축시키고 있다. 이로 인해 남쪽에서 불어오는 고온다습한 공기의 세가 약해졌다. 하지만 오는 13일부터 전국이 고기압 영향권에 들면서 아열대고기압이 세력을 다시 확장하겠고, 서해상에 중규모 저기압이 발
[천지일보=황금중 기자] 광복절을 맞은 15일 해가 서서히 떠오르며 여명을 밝히고 있다. 서울 관악구 관악산 정상 연주대에서 바라본 일출의 모습.
[천지일보=황금중 기자] 광복절을 맞은 15일 아침, 해가 서서히 고개를 내밀며 떠오르고 있다. 서울 관악구 관악산 정상 연주대에서 바라본 일출의 모습.
수도권 남부 등 곳곳 소나기[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광복절인 15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고 곳곳에 비가 예보됐다.강원 영동과 경상권 동해안을 흐리고 낮까지 비가 오겠다.제주도는 흐리고 저녁부터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오후부터 저녁 사이 수도권 남부와 충청도, 전라권, 경상서부내륙에 소나기가 내리겠다.예상 강수량은 강원영동 10~50㎜, 경상권 동해안, 제주도, 울릉도.독도 5~30㎜다. 수도권 남부, 충청도, 전라권, 경상 서부 내륙 5~40㎜다.아침 최저기온은 18~23도, 낮 최고기온은 26~32도 수준을 보이겠다.지역별 아침
제주 등 남부지방 이미 폭염특보 발효 중[천지일보=이수정 기자] 관측 이래 최장 기록인 무려 54일 동안 지속된 장마가 내일인 16일 아침이면 끝난다.기성청은 15일 서울과 경기도, 강원도는 이날 밤까지 5에서 20㎜의 비가 더 내린 뒤 장마가 끝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엔 내일 아침까지 10에서 40㎜의 비가 내릴 것으로 관측됐다.광복절이었던 이날도 서울은 약 70㎜의 상당한 비가 내렸고 경기도와 강원도는 많게는 120㎜가 넘게 쏟아졌다.기상청 관계자는 “그동안 정체전선이 중부지방에 오래 머물러 있었다가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광복절인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열린 ‘문재인 퇴진 국민대회’에서 보수단체 회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광복절인 15일은 서울·경기도와 강원영서, 충청북부에는 돌풍과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와 함께 매우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특히 경기남부에는 300㎜ 이상의 매우 많은 비가 오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비는 북한지방에 차고 건조한 공기가 위치하고, 북태평양고기압 가장자리를 따라 덥고 습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발생했다.서울·경기도와 강원도, 충청북부는 흐리고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오겠으며, 충청남부와 남부지방은 가끔 구름 많겠다.중부지방과 경북북부내륙은 비가 내리다가 늦은
[천지일보=이수정] 제74주년 광복절인 15일은 북상하는 제10호 태풍 ‘크로사’의 영향으로 만들어진 구름대로 인해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기상청에 따르면 강원 영동은 이날부터 16일까지 100∼20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측된다. 지역에 따라 많게는 300㎜ 이상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남부지방의 경우 내륙을 중심으로 낮 동안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다.이날 예상 강수량은 경북 남부 동해안·경남 해안이 30∼80㎜이며, 경상내륙이 20∼60㎜ 등이다. 강원 영동과 충남 제외한 중부지방과 전북은
크로사, 동해 진출하면서 변칙적 움직임남해동부·동해상·부산 등도 태풍 영향[천지일보=이수정 기자] 제10호 태풍 ‘크로사(KROSA)’가 광복절인 오는 15일 일본을 거쳐 동해로 진출해 우리나라에 간접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였으나, 예상보다 서쪽으로 움직일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기상청에 따르면 크로사는 14일 오전 9시를 기준으로 일본 가고시마 남동쪽 약 420㎞ 부근 해상에서 강도 ‘중’으로 북서진 중이다. 중심기압은 970hPa이며, 최대풍속 32m/s의 중형태풍이다.기상청은 크로사가 동해 진출 과정에서 변칙적인 진로를 보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세력을 더 키운 채 일본을 향해 북상 중인 제10호 태풍 ‘크로사’가 광복절인 15일 일본을 관통할 것으로 보인다.13일 기상청에 따르면 크로사는 이날 오후 3시 현재 가고시마 남동쪽 약 600㎞ 해상에서 시속 11㎞로 서북서 방향으로 이동 중이다.중심기압은 970hPa(헥토파스칼), 최대 풍속은 초속 35m(시속 126㎞)다. 강풍 반경은 430㎞에 달한다.이날 오전 중간(초속 25∼33m) 강도이던 크로사는 오후 들어 강한(초속 33∼44m) 태풍으로 발달했다.기상청은 이 태풍이 15일 아침 일본 규슈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기록적인 무더위가 이어지는 15일 서울 종로구 청계천에서 아이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천지일보=강태우 기자] 광복절인 15일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낮최고기온이 35℃(평년보다 3~6℃ 높음) 내외로 오르면서 무더위가 계속 이어지겠다.중부지방은 구름이 많겠으나 대기불안정에 의해 경기동부와 강원영서, 충북북부에는 오후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제15호 태풍 ‘리피(LEEPI)’에서 약화된 열대저압부의 영향을 차차 받아 대체로 흐리고 오후부터 비가 오겠다.이날 오후부터 16일 밤까지 예상강수량은 전남남해안·경남해안·제주도·지리산부근 30~80㎜(많은 곳 경남해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