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홍보영 기자] 한국상하수도협회(협회)와 대전시가 공동 주최‧주관하고 환경부, 행정안전부 등이 후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 물산업 박람회 ‘2024 국제물산업박람회(WATER KOREA)’가 3월 20일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주요내빈과 관계자 150여명이 행사장을 가득 메운 가운데 막을 올렸다.이날 행사에는 강기정 한국상하수도협회장(광주시장), 임상준 환경부 차관, 이장우 대전시장, 독고석 국회물포럼 부회장, 곽결호 한국물포럼 총재, Ken Lykens 미국수도협회(AWWA) 이사 등 물산업 주요 국내·외 인사 등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다양한 이(E)-모빌리티 신기술들이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선보인다.환경부는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이브이 트렌드 코리아(EV Trend Korea) 2024’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전기차 및 충전 기반시설(인프라) 관련 86개 기업이 참여해 그간의 전기차 보급 추진 성과를 평가한다. 또 향후 전기차 주류화 방안을 논의하는 전문가 학술회(컨퍼런스)와 세계 시장 이브이(EV) 투자전략을 제시하는 투자 토론회(세미나)도 진행된다. 행사장 참여 인원을 대상으로 전기차 시승 기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환경부와 환경보전협회는 국내 최장수·최대 규모 환경전시회인 ‘제44회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엔벡스)’을 오늘(7일)부터 9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1979년에 시작해 올해로 44회를 맞이하는 엔벡스 2023은 국내 환경산업 관련 기술전시회 중 가장 긴 역사를 가지고 있는 환경 전문전시회다. 올해는 우수 녹색 중소기업의 내수 활성화와 수출 기반 마련을 위해 준비됐으며, 환경산업 관련 기술전시회와 함께 해외 수출상담회, 투자상담회, 환경정책세미나 등이 운영된다. 특히 미국, 중국,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제가 얻은 결론 하나는 물이 정말 미래고 소중하다면 물에 투자해야 한다는 것입니다.”‘세계 물의 날’을 하루 앞둔 21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국내 최대 규모의 물 산업 분야 전문 전시회인 국제물산업박람회(워터코리아) 개막식에서 강기정 한국상하수도협회장이 “아마 물에 투자할 수 있는 그런 투자의 여건을 마련하고 투자의 의지를 불태우는 자리가 바로 2023 워터코리아가 아닌가 생각하는데 맞냐”며 이같이 말했다.현재 광주·전남 지역에선 상수원 저수율이 겨우 20% 안팎을 기록하는 등 극심한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앞으로 인공지능과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좀 더 디지털화된 물관리와 상하수도의 현대화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합니다.” 31일 경기도 고양시 킨택스(KINTEX)에서 열린 ‘2022 워터코리아(Water Korea)’ 물산업 박람회 개막식에서 유재철 환경부 차관이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하면서 이에 대한 적극적인 예산 확보와 관련 기업 지원에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기후 변화 여파로 가뭄과 홍수가 더 자주 심각하게 발생하면서 물관리 대책 마련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하수도 시설이 낙후돼 있어 많은 침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31일 일산 킨택스에서 열린 ‘2022 WATER KOREA(워터 코리아, 국제물산업박람회)’ 개막식에서 내빈들이 개막 기념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워터 코리아는 물산업 분야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 행사다. 올해는 물산업 관련 기업 150개사를 비롯해 특·광역시 수도사업자, 유관기관 등이 550부스 규모로 참가했다. 특히 탄소중립 특별관에는 9개 기업이 참가해 탄소중립 관련 기술과 제품을 전시해 홍보한다. 또 온오프라인 융합전시회로 올 2월에 협회에서 구축한 온라인 전시관을 통해 기업정보를 제공한다. 행사는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물산업 분야 기업 157개사 550부스가 참여하는 전시면적 약 4600평(1만 5000㎡) 최대 규모의 국제 물산업 박람회 ‘2022 WATER KOREA’가 개최된다. 한국상하수도협회는 ‘2022 WATER KOREA’가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KINTEX) 전시장에서 열려 약 1만여명이 참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환경부, 행정안전부, 중소기업중앙회, 환경산업기술원, KOTRA, 한국무역협회 경기지역본부 후원으로 이뤄진다. 2002년에 시작해 올해
오후 8시이후 항공편 전편 결항재난대책본부 ‘비상 2단계’ 발령[천지일보=이수정 기자] 제5호 태풍 ‘다나스(DANAS)’가 북상하면서 영향권에 접어든 제주도에 비바람이 몰아치면서 항공기와 여객선이 모두 끊기고, 침수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19일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기상청에 따르면 제주도 전역에 태풍경보와 호우경보,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또 제주도 앞바다와 남해서부 서쪽 먼바다에 태풍경보와 풍랑주의보가 각각 내려졌다.태풍이 북상하면서 전남과 경남 일부 지역에는 태풍경보와 함께 호우특보가 내려졌다.18일부터 이날 오후 9시까지
[천지일보=김지현 기자] 김재현 산림청장이 18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평화와 웰빙을 위한 산림을 주제로 열린 ‘2019 아태지역 산림위원회 및 산림주간’ 개막식에서 주요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산림청)
[천지일보=김지현 기자] 김재현 산림청장이 18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평화와 웰빙을 위한 산림을 주제로 열린 ‘2019 아태지역 산림위원회 및 산림주간’ 개막식에서 문재인 대통령 축사를 대독하고 있다. (제공: 산림청)
[천지일보=김지현 기자] 김재현 산림청장(왼쪽 네 번째)이 18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평화와 웰빙을 위한 산림을 주제로 열린 ‘2019 아태지역 산림위원회 및 산림주간’ 개막식에서 개회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제공: 산림청)
[천지일보=강병용 기자] 설 연휴 이후 첫 출근날인 19일 평년과 비슷한 기온을 보이는 가운데 건조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 대부분의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이날 오전까지 제주도 등 일부 지역에서 눈 또는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 강수량 및 적설량은 제주도 5mm 내외, 제주도산지 1~3cm다.전국 대부분의 지역은 20일까지 대체로 맑겠고, 21일엔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이 끼겠다.이날 전국 최고 기온은 평년(5.0 ~ 10.4)과 비슷한 5 ~ 13도로 전날보다 1∼2도 더 올라 포근할 것으로
[천지일보=강병용 기자] 오늘(10일)은 전국이 평년 수준의 기온을 보이지만 오후부터 북쪽의 찬 공기가 불면서 다시 추워질 전망이다.전국적으로 대부분 지역의 기온은 오전 5시 기준으로 영상권이며, 낮 최고기온은 영상 2~9도까지 올라간다.특별히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평창은 오전 4시 기준 영하 5도를 기록했지만 낮 최고기온으로 오후 3시께는 영상 3도로 올라갈 예정이다.현재 평창지역에는 건조 주의보가, 강릉지역에는 강풍 예비특보가 발표 중이다.전국에 구름이 많겠고, 강원영서남부와 충북북부는 아침 한때 눈이 오는 곳이
개회식 당일 우려했던 혹한 없을 듯[천지일보=강병용 기자] 2018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이 열리는 오는 9일 우려했던 혹한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개막식이 진행되는 저녁 7시 이후 기온은 –5℃에서 –2℃, 풍속은 3~5m/s, 체감온도는 –10℃ 내외의 분포를 보일 예정이다. 기상청은 7일 보도자료를 내고 평창올림픽 개막 당일 날씨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다.기상청에 따르면 개회식인 9일에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겠다. 기온은 강원산간(평창 포함)의 경우 –7℃에서 –2℃, 체감온도는 –14에서 –7℃(풍속 3~5m/s)의
2017 아시아 국제 물 주관 회의[천지일보=강병용 기자] 국내외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전 세계 녹조 문제를 공유하고 국내 녹조관리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한국수자원공사는 22일 경주 힐튼호텔에서 열리는 ‘2017 아시아 국제 물 주관 회의’의 하나로 국내외 녹조 전문가들이 참가하는 ‘녹조관리 특별세션’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아시아 국제 물 주관은 아시아 지역 물 문제와 해결책을 논의하기 위해 3년마다 열리는 국제행사로 전날 개막식을 시작해 23일까지 경주에서 개최된다.녹조관리 특별세션에서는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
[천지일보=김지현 기자] 산림청(청장 김재현)이 ‘2017년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 심사 결과를 8일 발표했다.나라 꽃 무궁화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된 이번 품평회에는 전국에서 1000여개 작품이 출품됐으며 전문가 심사를 거쳐 총 15개의 분화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단체상(총 7개 기관)은 충청남도가 대상(대통령상)으로 선정됐다. 또 ▲금상(국무총리상) 충청북도 ▲은상 대전광역시 ▲동상 부산광역시, 경기도, 경상남도 ▲특별상 강원도가 차지했다.개인상은 ▲최우수상(농림부장관상) 최종국(충북 제천시)씨를 비롯해
[천지일보=김지현 기자] 산림청(청장 김재현)이 ‘제27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를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충남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는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무궁화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1991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특히 올해는 산림청 개청 50주년과 독립기념관 개관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산림청과 독립기념관이 함께 풍성한 축제를 마련했다.이번 축제의 가장 큰 볼거리는 독립기념관 겨레의 집 광장과 광복의 큰 다리를 수놓을 1300여점의 아름다운 무궁화 분화
[천지일보 부산=김예슬 기자] 21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6 WATER KOREA(워터 코리아, 국제물산업박람회)’ 개막식에서 내빈들이 개막 기념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워터 코리아는 물산업 분야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 행사다. 올해는 물산업 관련 기업 160개사를 비롯해 7개 특·광역시 수도사업자, 유관기관 등이 610부스 규모로 참가했다.특히 올해는 행사장에 해수담수화 특별관과 지반침하 특별관을 조성, 관련 분야를 집중 조명한다. 이와 함께 기장정수센터(해수담수화) 시설 견학도 진행된다.행사는 오는 24일까지 열린다.
[천지일보=김예슬 기자] 2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 친환경대전’ 개막식에서 윤성규 환경부 장관(왼쪽에서 여섯 번째)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부터 오는 30일까지 열리는 친환경대전에는 188개의 친환경 기업과 단체가 참여한다. 행사는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하며 미래창조과학부, 교육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11개 기관이 후원한다.
[천지일보=김지연 기자] 제10회 서울환경영화제가 오는 5월 9~16일 CGV용산에서 개최된다. 올해 서울환경영화제는 기후변화와 미래, 그린 파노라마 등 주제별로 구성돼 총 42개국 146편의 환경영화를 선보인다. 이 가운데는 국제환경영화경선 출품작 중에서 선정한 21편도 포함됐다. 개막작은 미국의 구스 반 산트 감독이 연출한 ‘프라미스드 랜드(Promised Land)’다. 베를린영화제 진출작이기도 한 이 작품으로 배우 겸 감독인 맷 데이먼은 ‘굿 윌 헌팅’ 이후 15년 만에 구스 반 산트 감독과 재회했다. 맷 데이먼은 천연가스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