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원주=이현복 기자] 강원도 원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우한 폐렴’ 의심환자가 발생했다.보건당국에 따르면 27일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응급실을 찾은 환자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의심돼 국가지정격리병상인 강원대 병원으로 이송됐다. 현재 도보건환경연구원에 확진 여부를 의뢰하고 검사 중이다.코로나바이러스 의심환자는 한국 국적의 생후 15개월 된 여아로, 부모와 함께 지난 20일부터 26일까지 중국 광저우를 다녀왔고 이날 아침부터 기침 등 폐렴 증상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보건당국은 검사 결과에 따라 접촉자 관리 등을 조치할
[천지일보=이현복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심평원)이 ‘노사 공동 인권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지난달 29일 심평원은 원주 본원 2층 대강당에서 마련된 심평원 18주년 창립기념식에서 ‘노사 공동 인권경영헌장’을 선포했다.이날 행사에는 김승택 심평원 원장, 장진희 노조위원장,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하며 조직 내부를 넘어 국내와 국제사회의 인권보호에 앞장서자는 내용의 인권경영헌장을 직원 남녀 대표가 낭독했다.또 김승택 심평원 원장과 장진희 심평원 노조위원장에게는 인권경영헌장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행사가 진행
재활보조기구 전달해 사회적 가치 실현[천지일보=이현복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지원(지원장 김충의, 서울지원)이 지난달 29일 국립재활원에서 중증장애인 3명에게 재활보조기구를 전달했다.서울지원은 매년 지역의 신체·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중증장애인을 선정해 재활보조기구를 지원하는 사업을 해왔으며 올해로 3년째를 맞았다.이번 행사에서는 중증장애인 강모씨 등 3명에게 휠체어, 목욕의자, 변기 손잡이를 전달했다.국립재활원 관계자는 “매년 심사평가원 서울지원이 지역 내 소외계층인 중증장애인에게 재활보조기구를 지원하여 자립에 큰 도움이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