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유디치과는 자연을 소재로 염색공예 작품을 선보이는 강진주 작가의 개인전 ‘소망의 숲에서’를 서초동 코리아비즈니스센터에 위치한 유디갤러리에서 오는 8월 4일까지 개최한다.이번 개인전 ‘소망의 숲에서’는 작가가 자연을 통해 위로받은 순간을 표현한 작품이 전시된다. ‘하나님의 숨’은 자연 속에서 바람을 느끼며 마음의 평화를 얻은 순간의 감정을 담았으며, ‘소망의 숲’은 서로를 배려하는 사슴 가족을 통해 가족 간의 사랑을 표현했다. 강 작가는 자신이 치유 받은 숲의 풍경이 새로운 희망과 위안의 메시지가 되길 소망했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코로나19에서 완치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대구교회 신도들이 2차 혈장공여에 나섰다. 신천지 측에 따르면 1100여명이 27일부터 내달 4일까지 대구육상진흥센터에서 진행하는 혈장공여에 참여한다.신천지는 세무조사와 검찰조사를 받던 지난 6월 23일 코로나 완치자 4000여명이 혈장공여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후 지난 7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진행된 혈장공여에 546명이 참여했으며, 부적합 인원 137명을 제외한 409명의 혈장공여가 이뤄졌다. 별도로 신천지 신도 219명은 계명대동산병원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경기도권에서 직장을 중심으로 산발적인 확산세를 보이고 있어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다.17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를 기준으로 경기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074명이다. 이는 이날 0시 기준보다 10명 늘어난 수치다.부천 상동 소재 구성심리상담센터에서 50대 상담사가 감염된 바 있는데 이 상담사를 통한 감염자가 3명 추가로 이날 감염됐다. 이들은 삼성전자 기흥사업장의 협력사 직원, 보험사 직원, 부천 덕산초 교사 등이다.부천에서는 또 다른 감염도 나타났
개척교회 관련 확진자 3명 증가해 총 110명“감염경로 불분명 80% 이상 수도권에 집중”사회적 거리두기로 연쇄감염 가능성 차단”[천지일보=이수정 기자] 서울 관악구 소재 건강용품 방문판매업체인 ‘리치웨이’ 관련 확진자가 계속 늘어나는 추세다.15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기준으로 리치웨이 관련 누적 확진자는 전날 같은 시간대보다 5명 증가해 총 169명이다.이중 리치웨이 방문자가 41명이고, 이들의 접촉자가 128명인 것으로 파악됐다.지역별로는 서울이 92명, 경기 50명, 인천 21명, 강원과 충남이
리치웨이발 확진환자 총 164명수도권 중심 ‘N차 감염’ 124명리치웨이→NBS파트너스→교회방역당국 “위험도 계속 상승”[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서울 소재 방문판매업체 ‘리치웨이’발(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164명으로 증가하는 등 심각한 감염 확산을 보이면서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특히 감염자의 감염자가 또 다른 감염자를 만들어내는 이른바 ‘N차 감염’이 일어나고 있어 우려가 커지고 있다.15일 방역당국 등에 따르면 서울 관악구 소재 방문판매업체 리치웨이발 집단감염은 수도권 곳곳에서 산발적으로 발생하며
수도권 중심 ‘n차 감염’ 지속신규 30명대 감소 불구 우려↑20대 확진자 연쇄적으로 발생어학원·헬스장 등으로 전파돼[천지일보=이수정 기자] 서울 관악구 소재 방문판매업체 리치웨이발(發) 확진자가 11명 추가로 나오는 등 수도권 감염이 계속 발생하고 있다.14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기준 리치웨이 관련 확진자는 전날 같은 시간 대비 11명 증가해 총 164명이다. 이중 방문자는 40명, n차 감염에 해당하는 접촉자는 124명인 것으로 파악됐다.리치웨이에서 시작된 집단감염은 ‘n차감염’ 양상으로 확대되고
리치웨이 집단감염→ 교회·사업장 등 여러 곳에 전파돼“장기간 마스크 안 쓰고 비말 많이 생기는 행동통한 감염”부천 쿠팡 물류센터 관련 1명 늘어 총 확진자 147명[천지일보=이수정 기자] 서울 관악구 건강용품 방문판매업체 리치웨이에서 발생한 집단감염 관련 확진자가 총 139명인 것으로 파악됐다.리치웨이발 확진자 중 절반에 가까운 62명이 65세 이상 고령층에 속하는 것으로 확인됐다.12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기준으로 리치웨이발(發) 누적 확진자는 총 139명이다. 이중 리치웨이 방문자가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