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발생 확진자 모두 수도권서 나와기쁨153교회·반석교회·선교회 감염속출누적확진자 1만 4562명, 사망자 304명[천지일보=이수정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산세를 보이며 8일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다시 40명대로 증가했다. 특히 경기 고양시 교회 2곳의 집단감염 여파로 지역발생 확진자가 30명대로 올라선 게 큰 영향을 미쳤다.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3명 늘어 누적 1만 4562명이다. 이는 지난 6일(43명) 이후 이틀만의 40
누적 확진자 수, 1만 2421명현재 누적사망자수 총 280명해외유입 누적확진자 1435명[천지일보=이수정 기자] 국내에서 첫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지 5개월이 지났다. 이 사이 누적확진자수는 1만 2000여명, 누적사망자 수는 280명으로 늘어났다.코로나19는 사태 초기 한 달가량 해외유입 된 확진자가 약 30명이 나왔고, 이후 대구·경북을 중심으로 전국적 대유행이 일어나면서 74일만에 지난 4월 3일 누적 확진자수가 1만명으로 급증했다.대구·경북을 중심으로 퍼진 집단감염이 진정된 후 지난 4월 초
천지일보가 간추린 이슈종합[천지일보=이대경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회장인 전광훈 목사가 집회 금지 명령에도 집회를 강행했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대국민 담화를 발표했다. 이외에도 이날 화제가 됐던 이슈들을 모아봤다.◆코로나19 사망자 1명 추가… 확진자 229명 추가된 433명(종합)☞(원문보기)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사사망자가 추가돼 3명이 됐다. 확진자 중 2명이 위중한 상태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22일 하루만 확진자가 229명
소아과전문의 하정훈 유튜브서“이제라도 중국 입국금지해야”구본홍 전 YTN사장도 같은 주장[천지일보=이수정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국내 지역감염이 확산되는 가운데 대구가 지역사회감염의 진원지처럼 비난하는 여론이 늘고 있다. 그러나 일부 전문가들은 대구가 문제가 아닌 중국에서 온 환자를 방역하지 못한 것이 문제라고 주장하고 있다.유튜버로도 유명한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하정훈씨는 2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간혹 대구가 지역사회감염의 진원지인 것처럼 얘기하는 사람도 있는데 그건 이상한 소리”라면서 “이
“중국 안 다녀왔다고, 검사 거절당해”초기 확진 놓쳐 지역사회감염 키워속속 드러나는 정부 부실대응체계태국 다녀온 유튜버 “검사 거절당해”네티즌 “나도 거절당했다” 불만 표출[천지일보=이수정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심 환자들이 확진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진료 및 검사를 원활하게 받을 수 없었다는 사례가 속속 터지면서 보건당국의 감염 예방과 대응에 구멍이 있었다는 지적이 나온다.코로나19 슈퍼전파자로 낙인찍혔던 31번 확진자 A씨가 21일 천지일보와의 통화에서 “내가 두 번이나 코로나 진단 검사를 거부했다고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