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장수경 기자] 대전자생한방병원이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지난 24일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위치한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해 묘역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25일 자생한방병원에 따르면, 전날인 24일 대전자생한방병원 임직원 및 대전자생봉사단 20여 명은 장병 제3묘역에 모여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희생을 기리는 묵념으로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묘역 주변 잡초와 쓰레기 제거를 비롯해 1200여개의 태극기를 꽂으며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겼다.대전자생한방병원은 지난 2017년부터 7년째 현충원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이는 자생한방병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22일 30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21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까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2998만 2905명이다. 최근 하루 2만명 이상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는 것을 고려하면 22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되는 누적 확진자 수는 3000만명이 넘어설 가능성이 높다. 지난 2020년 1월 20일 국내에서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견된 이후 3년 2일 만이다. 국내 전체 인구 수 5143만 9038명 중 누적 확진자 수 30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유행이 진행 중인 가운데 신규 확진자가 5만명대를 기록했다. 11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5만 4319명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6만 2738명)보다 8419명 감소했지만, 1주일 전인 지난 4일(4만 6564명)보다 7755명 늘어났다. 일요일(발표일) 기준으로는 지난 9월 4일(7만 2112명) 이후 처음으로 5만명대로 재진입했다. 국내 총 확진자는 2772만 8482명(해외유입 7만 2120명
[천지일보=정다준·홍보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유행이 진행 중인 가운데 10일 신규 확진자가 6만명대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6만 2738명 발생했다. 전날(6만 2734명)보다는 4명 증가했지만, 1주 전인 지난 3일(5만 2861명)보다 9877명, 2주 전인 지난달 26일(5만 2777명)보다 9961명 늘어났다. 국내 총 확진자는 2767만 4163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6만 2738명 중 6만 2677명은 지역사회에서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유행이 진행 중인 가운데 신규 확진자가 6만명대를 기록했다. 9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6만 2734명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6만 5253명)보다 2519명 감소했지만, 지난 9월 9일(6만 9391명) 이후 14주 만에 가장 많은 수치를 기록했다. 1주일 전인 지난 2일(5만 2987명)보다 9747명 늘어났다. 국내 총 확진자는 2761만 1555명(해외유입 7만 2011명)으로 집계됐다. 신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오늘(27일)부터 18~59세 연령층도 오미크론 변이에 대응할 수 있는 2가 백신 접종을 사전 예약할 수 있다. 접종은 내달 7일부터 시작된다. 코로나19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이날부터 건강취약계층부터 우선 시행 중인 동절기 추가접종의 대상을 18~49세의 일반 성인까지 확대한다. 정부는 최근 고위험군 대상으로 오미크론 변이를 겨냥한 2가 백신을 활용해 접종을 시행하고 있다. 기존 접종 대상인 면역저하자, 요양병원·요양시설 등 감염취약시설 입원·종사자, 60세 이상 고령층 등 건강 취약계층에서 18세 이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오늘(27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를 겨냥해 개발한 2가 백신 예방접종의 사전예약이 시작된다. 코로나19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이날부터 60세 이상 고령자와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 대상으로 2가 백신에 대한 사전예약을 받는다. 사전예약에 따른 예약접종과 당일접종은 내달 11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또한, 감염취약시설은 지자체 여건에 따라 방문접종팀 구성이 완료되는 대로 10월 초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사전예약은 홈페이지(http://ncvr.kdac.go.kr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를 겨냥해 개발한 2가 백신의 예방접종이 내달 11일 시작된다. 1순위 접종 대상자인 60세 이상 고령자와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입소자·종사자 등의 사전예약은 오는 27일부터 가능하다. 이외에 일반 성인 등 2·3순위 접종대상자라도 잔여백신을 통해 당일접종을 1순위 대상자와 동일한 10월 11일부터 가능하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21일 코로나19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으로부터 ‘2022~2023년 동절기 코로나19 추가접종 시행계획’을 보고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를 겨냥해 개발한 모더나 2가 백신의 예방접종 사전예약이 오는 27일 시작된다. 접종 대상자는 우선 1순위로 60세 이상 고령자와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입소자·종사자 등이다. 이상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제2차장(행정안전부 장관)은 21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대본 회의를 통해 “동절기 추가접종은 지난주부터 순차적으로 도입되고 있는 2가 백신을 중심으로 시행한다”며 “우선순위에 따라 건강취약 계층부터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아갈 예정”이라고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현재 일부 시행되고 있는 ‘선별진료소 유전자 증폭(PCR) 검사 당일예약 기능’이 전국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5일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대기시간을 최소화하고 밀집으로 인한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선별진료소의 당일예약기능을 마련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최근 확산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선별진료소에 방문자가 증가하는 경우 대기시간이 길어지고 밀집자 간 감염 위험도가 높아질 우려가 나온다. 이에 방역당국은 유전자 증폭(PCR) 검사 대상이라면 누구나 신속하게 검사를 받을 수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무증상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희망할 시 5만원이라는 검사비가 발생하는 것을 두고 지적이 잇따르자 정부가 검사비를 낮추는 방안을 내놨다. 보건복지부는 무증상자가 역학적 연관성이 입증되는 경우 병·의원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에 대해 건강보험을 적용하겠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코로나19 무증상자라 하더라도 확진자와 접촉했다면 진찰료 5000원만 내고 신속항원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다만 해외여행용 또는 회사제출용 음성 확인서 등 개인적 사정인 경우 이전처럼 건강보험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자생의료재단(이사장 박병모) 산하 대전자생한방병원이 제67회 현충일 및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기 위해 지난달 30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묘역정화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이날 국립대전현충원 장병 제3묘역을 찾은 대전자생한방병원 임직원과 대전자생봉사단 25명은 순국 선열들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봉사자들은 순국 선열들이 잠들어 있는 묘비 옆에 태극기 851개를 꽂고 손수 비석을 닦으며 쓰레기들을 치우는 등 묘역정화 활동을 펼쳤다.자생의료재단은 독립유공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자생의료재단(이사장 박병모)이 2021년 한 해 동안의 사회공헌활동이 담긴 ‘2021 사회공헌백서’를 발간했다고 14일 밝혔다. 자생의료재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의료지원, 교육장학, 독립유공자 예우 등 다양한 부문에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했다. 백서에는 코로나19 취약계층, 노인,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진행한 사회공헌활동 기록들이 담겼다.◆마스크 6만 2600장 기부, 코로나19 극복 돕기 위해 방역물품 지원자생의료재단은 방역물품 지원을 통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국가적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1000명 안팎을 기록했다.26일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군내 신규 확진자는 944명 늘어 누적 1만 6894명으로 집계됐다. 군내 신규 확진자는 구체적으로 육군 536명, 해군 90명, 공군 138명, 해병대 89명 등이다.오미크론 변이의 전국적 확산 영향으로 군에서도 당분간 확진자 수가 줄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전날 오후 9시까지 1만 5835명 양성 판정고위험군 등 우선 검사 대상자만 PCR 검사나머지는 신속항원검사 먼저 실시하도록 해[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 2만명에 육박한 가운데, 내일(3일)부터 코로나19 진단·검사 체계가 오미크론 변이 대유행에 맞춰 본격 전환된다.고위험군 등 우선 검사 대상자만 PCR(유전자 증폭) 검사를 하고 나머지는 신속항원검사를 받는 새로운 코로나19 진단검사 체계가 전면 도입된다.2일 방역 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전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모두
내달 2일까지 PCR·신속항원 중 선택이후 우선검사대상자만 PCR 선택 가능오미크론 확산에 확진자 연일 폭증[천지일보=홍보영 기자] 60세 이상 등 고위험군 위주로 PCR(유전자증폭)검사를 시행하는 새로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검사 체계가 오늘(29일)부터 선별진료소를 중심으로 가동된다. 국내 모든 코로나19 검사기관이 오미크론 변이에 대응하는 새 체계를 가동하는 시점은 설 연휴 직후인 내달 3일이다.29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전국 보건소와 대형병원 등에 설치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256곳)는 이날부터
전국 413개 호흡기전담클리닉부터 실시27일부터 신청해 지정된 동네 병·의원도[천지일보=홍보영 기자] 내달 3일부터 코로나19 확진자는 지정된 동네 병․의원과 호흡기전담클리닉에서 진찰․진단 검사부터 재택치료까지 한꺼번에 받을 수 있게 된다. 일반 진료도 동시에 이뤄짐에 따라 지정된 병원에서는 사전예약제 등 안전한 진료환경이 마련될 예정이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28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동네 병·의원 검사·치료체계 전환 이행계획’을 발표했다.오미크론 확산으로 확진자가 급증하는 상황을 대비해 고위험군의 진단과 치료를 효과적
내달 2일까지 PCR·신속항원 중 선택이후에는 고위험군 등 우선검사대상자만 PCR 선택 가능사흘 연속 1만명대 확진자 예상[천지일보=홍보영 기자] 60세 이상 등 고위험군 위주로 PCR(유전자증폭)검사를 시행하는 새로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검사 체계가 오는 29일부터 선별진료소를 중심으로 가동된다. 국내 모든 코로나19 검사기관이 오미크론 변이에 대응하는 새 체계를 가동하는 시점은 설 연휴 직후인 내달 3일이다.28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전국 보건소와 대형병원 등에 설치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256곳)
[천지일보=윤혜나 기자] 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6명 추가된 것으로 나타났다.11일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으로 군내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36명이 증가하며 총 2683명으로 집계됐다. 36명 중 33명의 추가 확진자는 2차 접종을 마치고 2주 이상 지난 뒤에 확진된 이른바 ‘돌파감염’ 사례다.추가 확진자는 육군 24명, 해군 간부 2명, 해병대 군무원 1명, 국방부 직할 부대 4명, 국방부 공무원 1명인 것으로 밝혀졌다.한편 군내에선 지난달 28일 이후 코로나19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자생의료재단이 국토 수호에 매진하는 군 장병들의 건강을 챙기기 위해 연평도로 나섰다.자생의료재단(이사장 박병모)은 지난 6일 인천광역시 옹진군 연평도를 찾아 해병대 연평부대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과 건강 증진을 위한 격려물품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격려물품에는 코로나19 방역용 KF-94 마스크 2만장과 보양식 삼계닭 1000마리가 포함됐다. 특히 마스크 2만장은 자생의료재단이 전국 21개 자생한방병원·한의원과 함께 지난 8~9월 진행한 ‘사랑의 마스크 나눔 캠페인’을 통해 준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