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현진 기자] 티뷰크사회복지재단이 위탁 운영하는 궁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선화)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주민을 위한 특별한 문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이달 3일에는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날 대축제’ 관내 행사를 열어 지상 3층에서는 에어바운스, 공예, 페이스페인팅, 뽑기 등 놀이 이벤트 부스를 운영하고, 지하 1층 수영장에서는 어린이 수업타임에 맞춰 물총놀이 활동을 진행해 지역 내 약 350명의 아이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제공했다.8일에는 어버이날을 맞아 맞춤돌봄서비스사업 이용 어르신 240명에게 17명의 생활지원사
천지일보가 간추린 이슈종합[천지일보=이대경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 책임에 대한 긴급 진단 토론회를 진행했다. 코로나 대비를 위해 당정청이 논의를 했다. 전 세계적으로 ‘코리아 포비아’가 확산하고 있다. 이외에도 이날 이슈들을 모아봤다.◆[이슈분석] “일상생활하라” 대통령 말 믿었다 코로나 진원지 누명 쓴 ‘신천지’☞(원문보기)국내 코로나19의 확산세가 멈추지 않는 가운데 코로나19 진원지로 2500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한 중국이 한국을 향해 훈수를 둔 말이다.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의 자매지인
재외한인간호사도 함께 참석간호정책 5대 중점과제 발표“지역사회 중심 보건의료 혁신”[천지일보=이수정 기자] “병원 사람은 조문도 받지 마세요.”올해 1월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고(故) 서지윤 간호사가 남긴 유서 내용 중 일부다. 진상조사 결과, 서 간호사는 일명 ‘태움(간호사 간의 괴롭힘)’ 때문에 괴로워했던 것으로 밝혀졌다.이처럼 간호사의 극단적인 선택을 초래하는 태움의 근본적인 원인으로는 의료현장에 만연한 간호사 인력 문제, 열악한 처우 등이 꼽힌다.대한간호협회(간호협회)는 이를 해결하고자 지난 30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신경림 대한간호협회 회장(오른쪽)과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가 30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대한간호협회 주최로 열린 ‘2019 간호정책 선포식’에 참석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오른쪽)와 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가 30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2019 간호정책 선포식’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가 30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2019 간호정책 선포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환자 중 경증은 오히려 감소”대형병원 진료비 비중 4.1%↓[천지일보=이수정 기자] 문재인케어 시행 이후 대형병원 쏠림현상이 계속되는 가운데, 대부분이 중증환자였다는 분석결과가 나왔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정춘숙 의원은 12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12일 발표했다.정 의원에 따르면 2015년부터 2018년까지 대형병원이라고 할 수 있는 상급종합병원의 입원환자수(실환자)는 2015년 202만명에서 지난해 204만명으로 늘었다.이를 중증도별로 구분하면, 중증환자의 비율은 2015년 33.3%에서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