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장수경 기자] 도전월드봉사단중앙회(회장 황종문)와 ㈜엑손알앤디(대표이사 신동학)가 12일 오전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엑손알앤디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맺었다. ㈜엑손알앤디는 허브를 주 원료로 만드는 친환경제품을 생산 제조 판매하는 회사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존경과 신의를 바탕으로 상호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내 30세 이상 성인 3명 중 1명꼴에 해당하는 대사증후군(심혈관 위험 증가 연관 질환)이 단순한 성인병에 그치지 않고 장기간에 걸쳐 위암 발병 위험까지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위암(Gastric Cancer)’ 최신호에 게재됐다.18일 서울대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연구팀(강대희 교수, 황 단 박사과정)이 공개한 2004~2013년 도시 기반 역학연구에 참여한 40~69세 10만 8397명을 평균 9.1년 동안 추적 관찰한 결과에 따르면 대사증후군과 위암 발병 사이에 이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세계보건기구(WHO)가 조류독감에 대해 “상황이 걱정스럽다”며 각국에 경계를 강화해달라고 강조했다. WHO는 이달 초까지 조류독감으로 인한 인간의 위험성은 낮다고 평가해 왔다.실비 브리앙 WHO 글로벌 감염병 대응국장은 24일(현지시간) “조류와 포유류, 인간들에게서 발병률이 증가하고 있어 걱정스럽다”며 “최근 바뀐 상황에 따라 조류독감의 글로벌 리스크를 평가하고 있다”고 말했다.최근 캄보디아에서 11세 소녀가 H5N1형 조류독감으로 사망한 데 이어 소녀의 아버지도 양성반응이 나오는 등 인간으로의 전염이 우
신규감염 2명 증가, 모두 인천교회 연관오미크론 누적 확진 38명, 분석 중 18명[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코로나19 델타 변이보다 전파력이 5배 강하다고 알려진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가 인천을 중심으로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는 ‘4차 전파’까지 이뤄진 것으로 확인돼 방역관리가 확산속도에 미치지 못하는 것은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다만 감염자는 위중증 환자는 없고 모두 경증 사례인 것으로 나타났다.9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박영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역학조사팀장은 전날 코로나19 대응 백브리핑에서 오미크론 변이 최대
예배 참석한 안산 거주 중학생 1명 확진서울·충북 의심자 이어 안산서 확진자 발생[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서울과 충북에서 코로나19 새 변이인 오미크론 의심 확진자가 나온데 이어 경기 안산에서 확진자가 발생해 인천 이외의 지역으로 전파가 본격화할 조짐이 보인다.6일 안산시에 따르면 인천 미추홀구의 한 교회 예배에 참석한 관내 중학생 1명이 오미크론 변이에 확진됐다. 안산시 단원구 소재 A중학교 다니는 이 학생은 지난 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후 이뤄진 바이러스 분석 결과 오미크론 변이에 확진된 것으로 확인됐다.해당 학생
지역발생 1733명, 해외유입 27명 발생누적확진 38만 1694명, 사망자 2980명서울 709명, 경기 544명, 인천 98명병원·학교·어린이집 등 집단 감염 지속[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지속되는 가운데 8일 신규 확진자 수는 1700명대 중반을 기록했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760명 발생하면서 누적 확진자는 38만 1694명(해외유입 1만 5270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464명 감소하면서
지역발생 2640명, 해외유입 27명 발생누적확진 37만 640명, 사망자 2892명서울 1004명, 경기 899명, 인천 183명의료기관·어린이집 등 집단 감염 지속[천지일보=홍보영 기자]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이 시행되고 있는 3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2600명대 후반을 기록했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2667명 발생하면서 누적 확진자는 37만 640명(해외유입 1만 5150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1078
지역발생 1578명, 해외유입 11명 발생누적확진 36만 7974명, 사망자 2874명서울 600명, 경기 501명, 인천 113명의료기관·어린이집 등 집단 감염 지속[천지일보=홍보영 기자]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시행되고 있는 2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500명대 후반을 기록했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589명 발생하면서 누적 확진자는 36만 7974명(해외유입 1만 5124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97명
지역발생 2094명, 해외유입 30명 발생누적확진 36만 536명, 사망자 2817명서울 770명, 경기 762명, 인천 132명요양병원·학교·모임 등 집단 감염 지속[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지속되는 가운데 29일 신규 확진자 수는 2100명대 초반을 기록했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2124명 발생하면서 누적 확진자는 36만 536명(해외유입 1만 5070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13명 늘면서 이틀
1266명→1952명→2111명→?대구 중구 클럽 관련 총 76명[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지속되는 가운데 일상 속 집단 감염도 계속되고 있어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최근 확산세는 다시 2000명대로 올라서면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아울러 오는 31일 핼러윈데이를 앞두고 주말과 맞물리면서 모임 증가에 따른 확산 위험이 더 커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29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전날 0시 기준 국내 신규 확진자는 2111명을 기록했다. 지난 27일(146
지역발생 1167명, 해외유입 23명 발생누적확진 35만 3089명, 사망자 2773명서울 455명, 경기 401명, 인천 96명병원·학교·회사·시장 등 집단 감염 지속[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지속되는 가운데 25일 신규 확진자 수는 1100명대 후반을 기록했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190명 발생하면서 누적 확진자는 35만 3089명(해외유입 1만 4983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233명 감소하
지역발생 1430명, 해외유입 11명 발생누적확진 34만 7529명, 사망자 2709명서울 506명, 경기 526명, 인천 105명요양원·학교·공장 등 집단 감염 지속[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지속하는 가운데 21일 신규 확진자 수는 1400명대 중반을 기록했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441명 발생하면서 누적 확진자는 34만 7529명(해외유입 1만 4891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130명 줄었다.
위드 코로나 전환 예상보다 앞당겨미확인 접촉자 감염 조사중 36.3%서울 종로구 시장 관련 누적 86명[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정부가 제시한 국내 백신 접종완료율 70%를 목전에 둔 가운데 내달 1일부터 ‘단계적 일상회복’인 이른바 위드 코로나로 방역 전환이 이뤄질 전망이다.2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의 보건복지부 및 질병관리청 종합 국정감사에 따르면 권덕철 보건복지지부 장관은 11월 1일부터 위드 코로나로 방역 전환할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당초 11월 둘째주에서 더 앞당겨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었는데, 정부가 내달 1일로 구
지역발생 1556명, 해외유입 15명 발생누적확진 34만 6088명, 사망자 2698명서울 504명, 경기 588명, 인천 109명시장·요양원·학교 등 집단 감염 지속[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지속되는 가운데 18일 신규 확진자 수는 1500명대 후반을 기록했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571명 발생하면서 누적 확진자는 34만 6088명(해외유입 1만 4880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498명 늘었다.
지역발생 1048명, 해외유입 25명 발생누적확진 34만 4518명, 사망자 2689명서울 298명, 경기 401명, 인천 93명시장·요양원·학교 등 집단 감염 지속[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주춤하며 19일 신규 확진자 수는 1000명대 후반을 기록했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073명 발생하면서 누적 확진자는 34만 4518명(해외유입 1만 4865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23명 늘었지만 이틀 연속
지역발생 1924명, 해외유입 16명 발생누적확진 33만 7679명, 사망자 2618명서울 748명, 경기 690명, 인천 142명[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지속되는 가운데 14일 신규 확진자 수는 1900명대 중반을 기록했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940명 발생하면서 누적 확진자는 33만 7679명(해외유입 1만 4766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357명 늘면서 엿새째 1000명대를 나타냈다.한글날
수도권 1488명, 비수도권 344명[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3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속출했다.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832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 1471명보다 361명 많은 수치다.수도권이 1488명(81.2%), 비수도권이 344명(18.8%)으로 나타났다. 전국 17개 시도에서 모두 확진자가 나왔다.시도별로 보면 서울 752명, 경기 594명, 인천
지역발생 1560명, 해외유입 34명 발생누적확진 33만 1519명, 사망자 2575명서울 583명, 경기 550명, 인천 95명병원·학교·유흥주점 등 집단 감염 지속[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지속되는 가운데 10일 신규 확진자 수는 1600명에 육박했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594명 발생하면서 누적 확진자는 33만 1519명(해외유입 1만 4711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359명 감소하면서 이틀
지역발생 2539명, 해외유입 25명 발생누적확진 31만 1289명, 사망자 2481명서울 945명, 경기 884명, 인천 148명학교·요양원·유치원 등 집단 감염 지속[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지속되는 가운데 30일 신규 확진자 수는 2500명대 중반을 기록했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2564명 발생하면서 누적 확진자는 31만 1289명(해외유입 1만 4435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321명 줄어들
30일 확진자 2400명대 넘어설 것으로 예상[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석 달 가까이 지속되는 가운데 29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속출했다.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2244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동시간대 집계된 2659명보다 415명 적다.그러나 일주일 전인 지난주 수요일의 오후 9시 집계치인 1603명과 비교하면 641명 많은 수치다.특히 2244명 자체는 이미 수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