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방역패스 한 달 연기영화관 등 운영제한시간 변경4·4분기, 1·4분기 각 250만원[천지일보=홍보영 기자] 내달 16일까지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가 재연장되는 가운데 내주부터 영화관과 공연장의 운영시간은 오후 9시까지는 입장할 수 있게 된다. 또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에도 방역패스가 도입되며, 청소년 방역패스는 내년 3월 1일부터 시행한다.아울러 올해 12월 영업시간 제한 조치를 받은 소상공인은 선지급 후보상으로 500만원까지 손실보상을 받는다.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은 3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소상공인·자영업자’에 추가 지원청소년 방역 패스 적용 시긴 논의[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사적모임 최대 인원 4명, 식당·카페 영업시간 9시인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2주 연장된다.30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이날 오후 방역전략회의를 통해 이 같은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조치는 31일 오전 김부겸 국무총리 주재로 열리는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발표될 예정이다.정부가 거리두기를 연장키로 한 것은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소 진정세를 보이는 가운데, 지난 1
방역지표 호전됐으나 우려 요소 존재거리두기 틀 유지, 미세조정 가능성국민 자발적 동선확인 앱 활용 검토[천지일보=홍보영 기자] 내주 적용될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이 내일(31일) 발표될 예정인 가운데 2주간 재연장될 것으로 보인다. 적용기간은 최소 2주간일 것으로 점쳐지면서 그간 피해를 입은 자영업자들의 보상이 얼마만큼 이뤄질지 관심이 모아진다.30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정부 관계자와 경제·사회·자치·방역 분야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자문기구인 ‘일상회복 지원위원회(일상회복위)’는 전날 6차 회의를 열어 거리두기 연장 여부를 두고 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