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홍보영 기자]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은 12일 부산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대강당에서 경상권역(부산, 대구, 울산, 경남, 경북) 광역 및 지역자활센터와 함께 ‘2023 찾아가는 경상지역자활정책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제주도, 대전에 이어 세 번째로 진행한 지역자활정책포럼으로, ‘사회서비스 확대에 따른 자활센터 역할과 대응 방안’을 주제로 진행됐다. 현 정부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회서비스 영역에서 자활사업의 능동적 참여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1부에서는 부산연구원 이재정 책임연구위원이 발제를 맡아 부산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은 오는 12일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 대강당에서 경상권역(부산, 대구, 울산, 경남, 경북) 광역 및 지역자활센터와 함께 ‘2023 찾아가는 경상지역자활정책포럼’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포럼은 제주도(4월), 대전(6월)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진행되는 찾아가는 지역자활정책포럼으로, 현 정부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회서비스 영역에서 자활사업의 능동적 참여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사회서비스 확대에 따른 자활센터 역할과 대응 방안’을 주제로 진행된다.1부에서는 부산연구원 이재정 책임연
이영 국회의원실 주관, ‘2021년 시니어 길을 찾다!’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시니어벤처협회(회장 신향숙)가 이영 국회의원실 주관으로 시니어재취업과 창업에 대한 정책 제안 세미나를 지난 23일 국민연금공단 남부지역본부 10층 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세미나에는 이영 국회의원실, 시니어벤처협회에서는 신향숙 회장, 홍재기 수석부회장 외 부회장단이 참석, 서정태 국민연금공단 본부장, 정태욱과장, 박익현 성북50플러스 센터 팀장, 손기택 대리 등이 참석했다.세미나의 좌장은 이용기 세종대학교 교수, 주제발표1는 한상호 영산대학
지역사회구성원의 삶 지원하는 도움 손길사회복귀시설인 직업재활시설 서울 단 7곳“보호받고 치료받아야 한다는 시각 바꿔야”[천지일보=강병용 기자]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이 생겼고 같은 아픔을 가진 회원끼리의 소통을 통해 점차 환경에 익숙해지면서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우울증과 간질 등으로 정신병원 입원·치료와 약 복용을 20년간 해왔다는 오현경(가명, 52, 여, 서울 광진구)씨는 이같이 말했다.기자는 8일 서울 성동구 정신질환자 사회복귀시설 사회적협동조합 공감과연대 ‘멋진월요일’을 찾았다. ‘멋진월요일’은 사회적기업으로, 중증장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