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누리 기자] 국내 최초로 소 ‘럼피스킨병’ 발생이 확인됐다. 정부는 이에 따라 위기 경보를 ‘심각’ 단계로 격상하고 방역에 나섰다.농림축산식품부는 20일 서산시 소재 한우농장에서 럼피스킨병 발생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해당 농장에서는 한우 40여 마리를 사육 중이었다. 전날 수의사 진료 중 네 마리에서 피부병변이 발견됐고 신고받은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이 소들에서 럼피스킨병을 확인했다.럼피스킨병은 1929년 아프리카 잠비아에서 처음 발생된 바이러스 질병이다. 소만 감염되며 고열과 피부 결절(단단한 혹
지역발생 1733명, 해외유입 27명 발생누적확진 38만 1694명, 사망자 2980명서울 709명, 경기 544명, 인천 98명병원·학교·어린이집 등 집단 감염 지속[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지속되는 가운데 8일 신규 확진자 수는 1700명대 중반을 기록했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760명 발생하면서 누적 확진자는 38만 1694명(해외유입 1만 5270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464명 감소하면서
지역발생 2457명, 해외유입 25명 발생누적확진 37만 3120명, 사망자 2916명서울 946명, 경기 873명, 인천 171명의료기관·어린이집 등 집단 감염 지속[천지일보=홍보영 기자]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이 시행되고 있는 4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2400명대 후반을 기록했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2482명 발생하면서 누적 확진자는 37만 3120명(해외유입 1만 5174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185
지역발생 2094명, 해외유입 30명 발생누적확진 36만 536명, 사망자 2817명서울 770명, 경기 762명, 인천 132명요양병원·학교·모임 등 집단 감염 지속[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지속되는 가운데 29일 신규 확진자 수는 2100명대 초반을 기록했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2124명 발생하면서 누적 확진자는 36만 536명(해외유입 1만 5070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13명 늘면서 이틀
지역발생 1167명, 해외유입 23명 발생누적확진 35만 3089명, 사망자 2773명서울 455명, 경기 401명, 인천 96명병원·학교·회사·시장 등 집단 감염 지속[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지속되는 가운데 25일 신규 확진자 수는 1100명대 후반을 기록했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190명 발생하면서 누적 확진자는 35만 3089명(해외유입 1만 4983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233명 감소하
지역발생 1395명, 해외유입 28명 발생누적확진 35만 1899명, 사망자 2766명서울 520명, 경기 521명, 인천 103명병원·학교·유흥주점 등 집단 감염 지속[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지속되는 가운데 24일 신규 확진자 수는 1400명대 초반을 기록했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423명 발생하면서 누적 확진자는 35만 1899명(해외유입 1만 4960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85명 감소하면
지역발생 1420명, 해외유입 20명 발생누적확진 34만 8969명, 사망자 2725명서울 519명, 경기 518명, 인천 121명요양원·학교·시장 등 집단 감염 지속[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지속하는 가운데 22일 신규 확진자 수는 1400명대 중반을 기록했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440명 발생하면서 누적 확진자는 34만 8969명(해외유입 1만 4911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1명 줄어 비슷한
당국, 재확산 위험요인 발표전국서 집단감염 사례 ‘여전’[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다소 주춤하고 있지만 방역당국은 재확산 위험 요소가 존재한다며 개인 방역수칙 준수와 백신접종을 당부했다.22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제2부본부장은 전날 브리핑을 통해 ‘겨울철 진입’ ‘단계적 일상회복 전 성급한 거리두기 완화’ ‘접종 완료자의 항체저하 등 3가지 위험 요인을 설명했다.권 본부장은 “겨울철로 접어들고 있다는 게 가장 큰 위험”이라며 “동절기는 코로나19 발생에 유리
위드 코로나 전환 예상보다 앞당겨미확인 접촉자 감염 조사중 36.3%서울 종로구 시장 관련 누적 86명[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정부가 제시한 국내 백신 접종완료율 70%를 목전에 둔 가운데 내달 1일부터 ‘단계적 일상회복’인 이른바 위드 코로나로 방역 전환이 이뤄질 전망이다.2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의 보건복지부 및 질병관리청 종합 국정감사에 따르면 권덕철 보건복지지부 장관은 11월 1일부터 위드 코로나로 방역 전환할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당초 11월 둘째주에서 더 앞당겨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었는데, 정부가 내달 1일로 구
지역발생 1048명, 해외유입 25명 발생누적확진 34만 4518명, 사망자 2689명서울 298명, 경기 401명, 인천 93명시장·요양원·학교 등 집단 감염 지속[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주춤하며 19일 신규 확진자 수는 1000명대 후반을 기록했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073명 발생하면서 누적 확진자는 34만 4518명(해외유입 1만 4865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23명 늘었지만 이틀 연속
경북 경산 고등학교 관련 4명 추가돼 총 47명대구 외국인 지인모임 관련 누적 ‘840명’ 확진[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지속되면서 전국적으로 신규 확진자가 잇따르고 있다.10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 노원구 병원과 관련해 접촉자 추적관리 중 7명 추가돼 총 35명 확진됐다. 확진자를 구분하면 종사자 9명(지표포함), 환자 14명, 가족 3명, 기타 9명 등이다.마포구 시장과 관련해선 접촉자 추적관리 중 7명 추가돼 총 90명 확진됐다. 확진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10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했다.방역당국과 전국 지방자치단체 등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093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1152명보다 59명 적고, 일주일 전(1166명)과 비교해도 73명 적다. 이날 확진자는 수도권이 790명(72.3%), 비수도권이 303명(27.7%)이다.구체적으로 서울 421명, 경기 306명, 인천 63명, 충북 57명, 부산
지역발생 2735명, 해외유입 36명 발생누적확진 30만 1172명, 사망자 2450명서울 928명, 경기 931명, 인천 174명병원·시장·유흥주점 등 집단 감염 지속[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지속되는 가운데 26일 신규 확진자 수는 2700명대 후반을 기록했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2771명 발생하면서 누적 확진자는 30만 1172명(해외유입 1만 4339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에 비해 500명가량
지역발생 1698명, 해외유입 18명 발생누적 29만 2699명, 사망 2427명 기록서울 645명, 경기 548명, 인천 108명수도권 확산세 지속, 79일째 네 자릿수[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추석 연휴 이후에도 지속되면서 전국 재확산 우려가 나오고 있다. 국민 이동량이 크게 증가했던 연휴에 수도권 확산세가 비수도권으로 번진 게 아니냔 분석도 나오고 있다.23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716명 발생하면서 사흘 연속 1
지역발생 1703명, 해외유입 17명 발생누적 29만 983명, 사망 2419명 기록서울 644명, 경기 529명, 인천 148명어제 의심환자 3만 1151건 검사 진행[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추석 연휴에도 지속되면서 연일 1700명대 신규 확진자 수가 나왔다. 연휴에 국민 이동량이 크게 증가했던 점을 고려해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폭증하는 게 아니냔 우려가 나오고 있다.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22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909명→1604명→1729명→?어제 밤 9시까지 1541명 확진전날 미확인 접촉자 감염 37.2%기존 감염사례 추가 확진 잇따라[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심각한 가운데 추석 연휴에도 계속 네 자릿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 특히 추석 연휴을 맞아 민족 대이동에 따른 전국적 재확산이 우려되고 있다.22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전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729명 발생하면서 ‘금·토·일·월’ 나흘째 요일 최다를 기록했다.또 방역당국, 지자체 등에
대구·충남 등 비수도권에도추가 ‘확진자’ 지속 추가돼37.2%, 감염경로 ‘조사 중’[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지속 확산되는 가운데 수도권을 중심으로 병원, 건설현장, 노래방, 사업장 등에서 집단감염이 잇따르고 있다.21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서울 중구의 한 병원에서 지난 15일 이후 환자 및 종사자 11명이 추가 감염됐다.서울 중구 중부시장 집단감염 확진자는 하루 만에 66명이 늘어 총 127명으로 늘었다. 이 중 종사자는 107명이며 가족 13명, 방문자 4명, 지인
수도권 확진자 비중 77.8%서울 송파구 시장 총 299명감염경로 조사중 비율 36.8%[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최근 수도권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지면서 확진자 비중이 전체의 80%까지 육박했다. 추석 연휴로 인해 민족 대이동에 따른 비수도권으로의 전파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백신 인센티브와 방역 피로감 등에 의해 이동량이 지난해 추석 연휴 대비 약 3.5%가량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상황 가운데 일상을 중심으로 한 신규 집단감염이 곳곳에서 나와 우려가 커지고 있다.20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
지역발생 1829명, 해외유입 53명 발생누적확진 24만 3317명, 사망자 2257명서울 570명, 경기 514명, 인천 102명대학병원·실내체육시설 등 집단 감염 지속[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지속되는 가운데 26일 신규 확진자 수는 1800명대 후반을 기록했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882명 발생하면서 누적 확진자는 24만 3317명(해외유입 1만 3325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2154명)에 비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계속되는 가운데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사흘째 190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속출하는 가운데 광복절 연휴를 맞아 확산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다.14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수도권에서는 음식점과 관련한 새 집단감염이 확인됐다. 음식점, 의료기관, 사업장, 체육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발생한 집단감염 사례로 수도권에선 1000명 이상, 비수도권에선 700명 이상의 확진자가 발생해 확산세가 좀처럼 줄어들지 않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