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홍수영 기자] 의대 정원 확대에 반발해 대한의사협회(의협) 산하 시도의사회들이 15일 전국에서 궐기대회를 벌였다.서울시의사회는 이날 오후 7시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의대정원증원·필수의료패키지 저지를 위한 궐기대회’를 열었다.궐기대회에 앞서 박명하 서울시의사회 회장은 “지난 8일 개최했던 긴급 대표자 대회를 통해 정부의 일방적인 의대 정원 증원과 필수의료패키지 정책에 대한 의대생, 전공의, 병원장, 각구의사회장들의 분노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번 궐기대회를 통해서 정부의 졸속적이고 잘못된 정책 추진을 규탄하고,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보건의료노조 총파업이 이틀 만에 끝났지만 노사 간 현장 교섭이 마무리되지 않은 일부 병원은 내주에도 개별 파업을 이어간다.보건의료노조와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기 지역에서 아주대의료원과 한림대의료원(평촌, 동탄, 강남, 한강), 국토교통재활병원에서 노사 간 현장 교섭이 마무리되지 못했다.광주·전남 지역은 순천 성가롤로병원, 광주시립요양정신병원, 조선대병원 등도 파업을 이어 나간다. 부산에서는 부산대병원이, 강원에서는 영월의료원이 현장에 복귀하지 않고 파업한다.이 가운데 부산대병원은 간호사 등 조합원 3500명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자생의료재단 명예이사장이자 자생한방병원 설립자인 신준식 박사가 초·중·고교 학생들의 건강한 일상회복을 위해 최경주재단이 추진하는 건강지원사업에 동참해 개인 사재 출연으로 힘을 보탠다.자생의료재단은 신준식 박사가 지난 15일 경기도 광주시 이스트밸리 C.C에서 열린 건강지원금 전달식에서 최경주재단에 총 5000만원의 건강지원금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지원금은 전국 골프특성화학교 및 체육중점학교 8곳에 균등하게 지급될 예정이다. 골프팀 및 체육팀 학생들 개인 상황에 맞춰 필요한 운동용품 구입 목적으로 사용된
전주보다 9059명 줄어위중증 환자 200명 밑[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 감소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만명 중반대를 기록했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28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만 4398명 발생하면서 누적 1806만 7669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1만 6584명)보다 2186명 줄었다.1주 지난 21일(2만 3457명)보다 9059명 적은 수치다. 토요일 발표 기준으로는 지난 1월 22일(7003명) 이후 18주 만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명대를 기록했다. 재원 중 위·중증 환자는 207명이다.27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만 6584명이 발생했다. 국내 총 확진자는 1805만 3287명(해외유입 3만 2664명)으로 집계됐다.신규 확진자 1만 6584명 중 1만 6535명은 지역사회에서, 49명은 해외유입으로 발생했다. 국내 사망자는 40명 발생해 누적 2만 4103명(치명률 0.13%)이다.지역사회 신규 확진자를 지역별로 살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30만명대를 기록했다. 재원 중 위·중증 환자는 1113명이다.10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32만 7549명이 발생했다. 국내 총 확진자는 553만 9650명(해외유입 3만 23명)으로 집계됐다.신규 확진자 32만 7549명 중 32만 7490명은 지역사회에서, 59명은 해외유입으로 발생했다. 국내 사망자는 206명 발생해 누적 9646명(치명률 0.17%)이다.지역사회 신규 확진자를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1만명대를 기록하면서 닷새 연속 20만명대를 나타냈다. 재원 중 위·중증 환자는 955명이다.7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21만 716명이 발생했다. 국내 총 확진자는 466만 6977명(해외유입 2만 9832명)으로 집계됐다.신규 확진자 21만 716명 중 21만 628명은 지역사회에서, 88명은 해외유입으로 발생했다. 국내 사망자는 139명 발생해 누적 9096명(치명률 0.19%)이다.지역사
위중증자 이틀 연속 800명대 후반20일까지 식당·카페 오후 11시까지[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오미크론 대유행이 지속되는 가운데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24만명대를 기록하면서 사흘 연속 20만명대를 나타냈다. 재원 중 위·중증 환자는 885명이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6일 0시 신규 확진자는 24만 3628명 발생하면서 누적 445만 6264명(해외유입 2만 9744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25만 4327명)보다 1만 699명 감소했다. 하지만 일주일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만명에 육박했다. 위·중증 환자는 766명을 기록했다.3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9만 8803명이 발생했다. 국내 총 확진자는 369만 1488명(해외유입 2만 9497명)으로 집계됐다.신규 확진자 19만 8803명 중 19만 8749명은 지역사회에서, 54명은 해외유입으로 발생했다. 국내 사망자는 128명 발생해 누적 8394명(치명률 0.23%)이다.지역사회 신규 확진자를 지역별로 살펴보
수도권만 12만 7662명 발생위중증자 사흘 연속 700명대현재 재택치료자 82만명 넘어[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오미크론 대유행이 지속되는 가운데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22만명에 달했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2일 0시 신규 확진자는 21만 9241명 발생하면서 누적 349만 2686명(해외유입 2만 9444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13만 8993명)보다 무려 8만 248명 증가하면서 처음으로 21만명대로 직행했다. 직전 최다인 일주일 전 지난달 23일
지역발생 2640명, 해외유입 27명 발생누적확진 37만 640명, 사망자 2892명서울 1004명, 경기 899명, 인천 183명의료기관·어린이집 등 집단 감염 지속[천지일보=홍보영 기자]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이 시행되고 있는 3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2600명대 후반을 기록했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2667명 발생하면서 누적 확진자는 37만 640명(해외유입 1만 5150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1078
지역발생 1578명, 해외유입 11명 발생누적확진 36만 7974명, 사망자 2874명서울 600명, 경기 501명, 인천 113명의료기관·어린이집 등 집단 감염 지속[천지일보=홍보영 기자]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시행되고 있는 2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500명대 후반을 기록했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589명 발생하면서 누적 확진자는 36만 7974명(해외유입 1만 5124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97명
부산은 이날부터 실시간 집계 안 해[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위드 코로나’ 첫날인 1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국 확진자가 최소 1323명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16개 광역지자체별 확진자는 서울 576명, 경기 327명, 인천 113명, 충남 67명, 경남 48명, 대구 37명, 전남 27~34명, 강원 27명, 충북 22명, 경북 21명, 광주 17명, 대전 14명, 전북 13명, 울산 7명, 세종 1~5명, 제주 2명 등이다.수도권은 1016명이, 비
정부 “중대본 조치대로 운영시간 오후 10시까지 시행해 달라”[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정부가 18일부터 시작되는 사회적 거리두기 관련 일부 자방자치단체에서 유흥시설 운영 연장에 혼선을 빚는 가운데 정부가 3단계 지역 유흥시설은 오후 10시까지로 유지해달라며 지자체들 움직임에 제동을 걸었다.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17일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내일부터 2주간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 방안이 시행되는데 방역수칙이 일부 조정된다 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에 대응하는 긴장감을
지역발생 1409명, 해외유입 24명 발생누적확진 27만 4415명, 사망자 2360명서울 556명, 경기 402명, 인천 151명요양원·학원·사업장 등 집단 감염 지속[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지속되는 가운데 13일 신규 확진자 수는 1400명 초반을 기록했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433명 발생하면서 누적 확진자는 27만 4415명(해외유입 1만 3969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에 비해 322명 감소
농장·자동차회사·실내체육시설 등 관련 집단감염도[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 확산세가 지속되면서 전국 각지에서 일상을 배경으로 한 다양한 종류의 집단감염이 일어나고 있어 확산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다.12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학원과 학교, 병원, 직장 등 일상 공간에서의 집단감염이 지속되고 있다. 수도권에서는 학원·학교·교회·시장 등과 관련해서, 비수도권에서는 농장·자동차회사·실내체육시설 등과 관련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구체적인 사례를 살펴보면 이날 0시
지역발생 1857명, 해외유입 35명 발생누적확진 26만 9362명, 사망자 2348명서울 670명, 경기 613명, 인천 120명유흥시설·사업장·학교 등 집단 감염 지속[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지속되는 가운데 10일 신규 확진자 수는 1900명에 육박했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892명 발생하면서 누적 확진자는 26만 9362명(해외유입 1만 3866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에 비해 160명가량 감소
지역발생 1675명, 해외유입 34명 발생누적 25만 7110명, 사망 2308명 기록서울 542명, 경기 521명, 인천 118명 등4차 대유행 지속 곳곳서 집단감염 나와어제 의심환자 6만 3167건 코로나 검사[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지속된 가운데 신규 확진자 수는 1700명대 초반을 기록하고 있다. 정부는 유행 상황이 감소세로 전환되지 못하고 정체 국면을 보이는 점을 감암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현 단계로 유지하기로 했다.3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
세종시 고등학교 관련 총 10명2주간 감염경로 ‘조사중’ 34.6%[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지속되면서 일상 공간 곳곳에서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2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서울 은평구와 구로구 소재 직장에서 각각 종사자를 중심으로 한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은평구 직장4에서는 지난달 24일 이후 10명, 구로구 직장7에서는 지난달 28일 이후 19명이 각각 양성 판정을 받았다.강남구의 한 학원과 관련해선 이날 0시 기준으로 총 2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지역발생 1767명, 해외유입 38명 발생누적 22만 8657명, 사망 2178명 기록서울 510명, 경기 515명, 인천 92명 등어제 코로나 의심환자 5만 6709건 검사[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좀처럼 잡히지 않으면서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다시 1800명대로 올라섰다. 광복절 연휴가 끝나고 신규 확진자가 더 큰 급증세로 발전하는 건 아닌지 우려가 나오고 있다.18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805명 발생하면서 사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