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유영선 기자]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이 윤석열 대통령과의 만남 후 의료계 안팎의 비난에 직면했다.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의협) 차기 회장 당선인이 박 위원장을 에둘러 비판한 것으로 보는 관측이 지배적이다.박 위원장은 지난 4일 오후 윤 대통령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2시간 20분간 만나 의대 증원 문제에 대해 논의했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이 향후 의사 증원을 포함한 의료개혁을 논의할 때 전공의 입장을 존중하기로 했다고 발표했으나, 박 위원장은 이후 페이스북에 “대한민국 의료의 미래는 없다”는 짧은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22일 서울 강남구 aT센터에서 열린 '제4회 김치의 날' 행사에서 내빈들이 전국 각지의 특색있는 김치들를 선보이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22일 서울 강남구 aT센터에서 열린 '제4회 김치의 날' 행사에서 관계자들이 전국 각지의 특색있는 김치들를 선보이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22일 서울 강남구 aT센터에서 열린 ‘제4회 김치의 날’ 행사에서 아이들이 김장그기 시연을 하던 중 김치를 맛보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22일 서울 강남구 aT센터에서 열린 ‘제4회 김치의 날’ 행사에서 한 아이가 김장그기 시연을 하던 중 김치를 맛보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22일 서울 강남구 aT센터에서 열린 ‘제4회 김치의 날’ 행사에서 한 아이가 김장그기 시연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22일 서울 강남구 aT센터에서 열린 ‘제4회 김치의 날’ 행사에서 김장그기 시연이 진행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22일 서울 강남구 aT센터에서 열린 ‘제4회 김치의 날’ 행사에서 배추김치를 들어보이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22일 서울 강남구 aT센터에서 열린 '제4회 김치의 날' 행사에서 단상에 오른 내빈들이 전국 각지의 특색있는 김치들을 선보이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22일 서울 강남구 aT센터에서 열린 ‘제4회 김치의 날’ 행사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22일 서울 강남구 aT센터에서 열린 ‘제4회 김치의 날’ 행사에서 김장그기 시연을 보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2일 오후 네팔 람 찬드라 파우델 대통령과 면담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 장관은 파우델 대통령과 네팔 근로자 파견, 케이(K)-농업 기술 교류 등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다.
[천지일보=유영선, 이한빛 기자] “손님들이 지금은 먹어도 괜찮으니 미리 먹고 앞으로 먹지 않겠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6일 오전 노량진수산시장 2층에서 만난 활어 등을 판매하는 31년 차 상인 조모(68, 여)씨는 “수산물을 먹지 않겠다는 사람과 먹어도 괜찮다는 사람 등 모두 생각이 다른 것 같다”며 이같이 걱정을 호소했다. 조씨는 최근 손님이 좀 늘었지만, 수산물을 구매하면 온라인 상품권을 주는 ‘이벤트 효과’라고 대수롭지 않다는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상품권 환급 이벤트가 끝나면 손님이 다시 줄어들 것이라는 게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한반도를 할퀴고 간 제6호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낙과, 침수 등의 농작물 피해가 발생한 농지가 1500㏊(헥타르) 이상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여의도 면적(290㏊)의 5.4배에 이른다.11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피해 농지는 1565.4㏊로 집계됐다. 농경지 952.8㏊가 물에 잠기거나 조풍 피해를 입었다. 침수·조풍 등 농작물 피해 중 557.4㏊가 벼에 집중됐고, 당근(95.0㏊), 콩(86.7㏊), 고추(60.4㏊) 등이 피해가 컸다. 돌풍에 의한 낙과 피해는 대부분 사과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가 방류되더라도 우리 측 해역은 안전할 것이라는 취지의 전망을 내놓았다.조 장관은 20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가 방류되더라도 우리 해안에서 방사능이 검출되지 않은 현재 상황이 유지되느냐’는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의원의 질의에 “그렇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답했다.조 장관은 “2011년 후쿠시마 원전 사고 발생 이후 방사능 물질이 유출됐다고 추정되는데, 아직 (우리 해역) 검사 결과에서 나온 게 하나도 없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