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약같은 농가 밥상, 다양한 명소와 체험이 있는 농촌마을로 떠나요”[천지일보=김지현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와 한국농어촌공사가 18일 ‘여름나기 좋은 테마별 농촌여행코스’를 선정 발표했다.뜨거운 태양이 내리쬐는 8월, 올 여름을 시원하고 멋지게 지낼 수 있는 여행지가 소개됐다. 농식품부는 2016년부터 매월 계절·테마에 적합한 농촌여행코스를 선정, 발표해 오고 있다.2017년 8월에 추천되는 여행코스는 무더운 여름을 피해 농촌의 한적함 속에서 몸과 마음의 휴식을 취하고 다양한 체험 활동도 경험할 수 있는 농촌체험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