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엘리트농업대학 ‘시장과 함께 하는 특별강연회’ 개최[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류가 살아가기 위해서는 농업이 필수요, 우리나라에서 농업에 종사하는 것은 독립운동과 같다.”김포시에 따르면 지난 14일 김포농업기술센터와 시 엘리트농업대학이 공동 주관으로 ‘김포시장과 함께 하는 특별강연회’를 연 자리에서 정하영 시장은 “사람은 살아가는 동안 먹지 않고 살 수 없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곡물자급률은 23%에 불과 하다”며 이같이 농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그러면서 정 시장은 농업을 지키고 있는 농민여러분께 박수를 보낸다며 김포농민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이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12년 기후변화대응 식품안전 심포지엄’을 서울 중구 소재 한국프레스센터 19층에서 20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올해로 3년차를 맞이하는 ‘기후변화대응 식품안전관리 연구사업단’의 연구 성과 공유 및 전문가 초청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정부, 산ㆍ학ㆍ연 관계자들이 참석해 한반도 기후변화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대국민 식품안전 확보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을 진행한다. 주요 내용은 ▲위기로 치닫는 지구온난화, 어떻게 적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한국식품과학회가 주관하고 (주)광동제약이 후원하는 ‘제3회 비타민C 국제 심포지엄’이 27일 오전 9시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개최됐다. 오후 4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 국내외 의료·의약·식품 분야 전문가들이 강연자로 나서 고령화 사회에서의 비타민C 항노화 효과에 대해 논의했다.
[천지일보=김지현 기자] 제10회 ‘식품안전의 날(14일)’을 맞아 식품의약품안전청(노연홍 청장)과 한국식품관련학회연합(김향숙 회장)이 공동으로 12일 국민 건강을 위한 학술심포지움을 열었다.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이날 세미나는 ‘올바른 먹을거리 및 나트륨 저감화를 위한 실천방안’이란 주제로 개최됐다. 노연홍 식약청장은 이날 축사에서 “나트륨 저감화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모으고 국가적 대책을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이 세미나를 마련했다”며 “이 세미나가 국민 건강의 귀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노연홍 청장은 이어
신제품 개발과 연예인 홍보대사 위촉 [천지일보=백하나 기자] 해마다 우유 소비가 감소함에 따라 이를 타개하기 위한 노력이 잇따르고 있다. 농림수산식품부에 따르면 2003년 1인당 연간 우유 소비량은 38kg을 기록했지만 지난해에는 34kg대로 떨어졌다. 또한 낙농진흥회에서 생산한 우유 533톤 중 63톤(12%)이 남아 공급은 넘치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낙농협회 관계자는 “소비량 중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것이 학교 우유 급식인데 이마저도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라며 “최근 유업계 사이에 신제품 개발이 줄을 잇고 있고, 연예인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