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간 ‘새 학기 적응주간’14일부터 접촉자도 등교접촉자 중 무증상자는7일간 3회 신속항원검사[천지일보=안채린 기자] 2022학년도 새 학기가 2일부터 개학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 속에서 안전한 등굣길이 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교육부에 따르면 전국의 학교는 이날부터 새 학기를 개학한다. 이에 따라 학생들도 등교에 나선다. 다만 학교마다 실제 등교 여부는 유동적이다.이와 관련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이틀 전인 지난달 28일 새 학기 학교 개학 준비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오미크론
개학일 키트 지급·사용 안내자가진단앱에 검사여부 입력확진 시 출석인정 결석 조치[천지일보=안채린 기자]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대유행하는 가운데 전국 학교가 2일부터 새 학기에 들어간다. 교육당국은 큰 틀에서 정상적인 등교를 중심으로 한 원칙을 세웠으나 세부적인 학사운영에는 각 지역 교육청과 학교의 자율성을 둬 등교를 시행키로 했다. 방역에 있어서도 오미크론의 빠른 확산 속도와 낮은 중증화율 등을 고려해 학교 자체 방역체계로 전환할 방침이다.◆등교-원격수업은 학교마다 달라1일 교육당국에 따르
“교내 구성원 건강 증진 및 안전한 캠퍼스를 위한 공조 체계 구축”[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부총장 하연섭)와 나사렛국제병원(병원장 이순자)은 17일 송도국제도시에 위치한 연세대 국제캠퍼스에서 ‘상호협력 및 공동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식’을 개최했다.체결식에는 하연섭 연세대 국제캠퍼스부총장, 이순자 나사렛국제병원 원장 등 내외빈 20여 명이 참석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손소독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행사가 진행됐다.협약은 연세대 국제캠퍼스 구성원의 건강 증진 및
1학년 1명, 2학년 10명 확진“고3, 등교하지 않는 상태”[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11월 18일)을 10여일 앞둔 가운데 서울 강남 소재 한 고등학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해 우려가 나오고 있다.7일 방역당국과 강남구청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대치동 A고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1명 발생했다. 확진자를 구분하면 1학년 1명, 2학년 10명이다. 2학년 학생들은 모두 같은 반인 것으로 파악됐다.학교라는 같은 한 공간에서 10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와 추가 감염에 대한 우려
3주간 준비기간 후 전면등교과밀학교, 등교범위제한 검토모둠·토론·체험활동 운영허용내년 3월부터 체육대회 가능[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방역체계가 ‘단계적 일상회복(위드코로나)’으로 전환되면서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는 3주간 유예기간을 거쳐 수능 이후부터 전면 등교를 재개한다. 교육당국은 내년 1학기부터는 완전한 교육 정상화를 목표로 정했다.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9일 ‘교육분야 단계적 일상회복 추진방안’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은 방침을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1일부
4개 권역 중심 학교방역체계 강화[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서울시교육청이 추석연휴 이후 코로나19 감염 확산 대비와 학생·교직원의 안전한 일상 복귀를 위해 오는 23일부터 10월 6일까지 2주간을 다중적 방역 집중 기간으로 지정해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추석 연휴 이후 발생할 수 있는 무증상 감염자의 조기발견을 위해 당초 1개팀으로 운영중이던 교육시설 이동검체팀을 4개팀 이상으로 확대하고, 9월 확진자 발생이 상대적으로 많았던 서부, 남부, 강동송파, 북부교육지원청 등 4개 권역 중심으로 관내 학교와 예술·체육활동이 많은 학교 중
누적 총 3241명[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된 가운데 서울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교직원이 15명 늘어났다. 이 가운데 13명이 학생이다.17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 내 초·중·고등학교 학생과 교직원 확진자는 누적 총 3241명이다. 이는 전날 대비 15명이 늘어난 것이다. 격리치료자는 총 누적 279명이며, 완치자는 총 2962명이다.신규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은 초등학교 5명, 중학교 4명, 고등학교 4명 등 총 13명이다. 교직원은 중
누적 총 3175명[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된 가운데 서울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교직원이 16명 늘어났다. 이 가운데 14명이 학생이다.10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 내 초·중·고등학교 학생과 교직원 확진자는 누적 총 3175명이다. 이는 전날 대비 16명이 늘어난 것이다. 격리치료자는 총 누적 327명이며, 완치자는 총 2848명이다.신규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은 초등학교 4명, 중학교 3명, 고등학교 7명 등 총 14명이다. 교직원은 고
누적 총 3136명[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된 가운데 서울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교직원이 15명 늘어났다. 이 가운데 12명이 학생이다.8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 내 초·중·고등학교 학생과 교직원 확진자는 누적 총 3136명이다. 이는 전날 대비 15명이 늘어난 것이다. 격리치료자는 총 누적 328명이며, 완치자는 총 2808명이다.신규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은 유치원 1명, 초등학교 3명, 중학교 4명, 고등학교 4명 등 총 12명이다.
누적 총 3084명[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된 가운데 서울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교직원이 16명 늘어났다. 이 가운데 13명이 학생이다.4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 내 초·중·고등학교 학생과 교직원 확진자는 누적 총 3084명이다. 이는 전날 대비 13명이 늘어난 것이다. 격리치료자는 총 누적 308명이며, 완치자는 총 2776명이다.신규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은 유치원 1명, 초등학교 4명, 중학교 5명, 고등학교 3명 등 총 13명이다.
누적 총 3068명… 강북구 고교 관련 총 35명 확진[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된 가운데 서울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교직원이 24명 늘어났다. 이 가운데 22명이 학생이다.3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 내 초·중·고등학교 학생과 교직원 확진자는 누적 총 3068명이다. 이는 전날 대비 24명이 늘어난 것이다. 격리치료자는 총 누적 308명이며, 완치자는 총 2760명이다.신규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은 유치원 3명, 초등학교 12명, 중학교 4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서울 강북구 한 고등학교와 관련해 29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온 것으로 파악됐다.31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서울 강북구 한 고교와 관련해 전날 최초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이날 29명이 무더기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해당 사례는 총 30명을 기록했다.확진 판정을 받은 29명 전원이 고3으로 확인됐으며 현재 보건당국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또한 교내 임시선별진료소를 설치한 뒤 강북구에 거주하는 학생(1, 2학년)을 검사하고 있다.원격수업 중인 타 관내 거주 학생의 경우 가까운 검사소에서 개별 검
누적 총 2940명[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된 가운데 서울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교직원이 10명 늘어났다. 이 가운데 7명이 학생이다.28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 내 초·중·고등학교 학생과 교직원 확진자는 누적 총 2940명이다. 이는 전날 대비 10명이 늘어난 것이다. 격리치료자는 총 누적 276명이며, 완치자는 총 2664명이다.신규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은 초등학교 4명, 중학교 2명, 고등학교 1명 등 총 7명이다. 교직원은 초등학
누적 총 2930명[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된 가운데 서울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교직원이 16명 늘어났다. 이 가운데 14명이 학생이다.27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 내 초·중·고등학교 학생과 교직원 확진자는 누적 총 2930명이다. 이는 전날 대비 16명이 늘어난 것이다. 격리치료자는 총 누적 284명이며, 완치자는 총 2646명이다.신규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은 초등학교 5명, 중학교 6명, 고등학교 2명, 기타 1명 등 총 14명이다.
서울 학생·교직원 확진자 누적 총 2345명[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된 가운데 서울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교직원이 24명 늘어났다. 이 가운데 22명이 학생이다.21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 내 초·중·고등학교 학생과 교직원 확진자는 누적 총 2345명이다. 이는 전날 대비 24명이 늘어난 것이다. 격리치료자는 총 누적 247명이며, 완치자는 총 2098명이다.신규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은 유치원 2명, 초등학교 4명, 중학교 2명, 고등학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발생 학교에만 임시 선별검사소를 설치해 PCR검사를 실시할 게 아니라 코로나19 유행지역으로 확대해 실시하고 학내·지역사회 추가 감염을 차단해야 한다”고 밝혔다.조 교육감은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된 ‘학교방역 강화 방안 발표’ 브리핑에서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급증하면서 4차 대유행의 갈림길에 놓여있는 시점이고, 학내 감염이 빈번하게 발생하면서 학생·교직원의 건강까지 위협받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기존의
확진자 누적 총 2321명가족 간 감염사례 다수[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된 가운데 서울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교직원이 17명 늘어났다. 이 가운데 16명이 학생이다.20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 내 초·중·고등학교 학생과 교직원 확진자는 누적 총 2321명이다. 이는 전날 대비 17명이 늘어난 것이다. 격리치료자는 총 누적 300명이며, 완치자는 총 2021명이다.신규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은 초등학교 4명, 중학교 3명, 고등학교 7명,
[천지일보 충북=박주환 기자] 충북대학교 산하기관인 충북금연지원센터가 베스티안 병원과 충북도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금연지원 서비스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지난 15일 베스티안병원에서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종혁 충북금연지원센터장, 문덕주 베스티안 병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했다.이번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각 기관은 지역사회 내 건강증진 및 금연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앞으로 충북도민들의 금연을 위한 일대일 맞춤형 찾아가는 금연상담서비스, 4박 5일
유은혜 “개학연기 없이 3월 2일 정상 개학”“지난해와 다르게 모든 학교서 원격수업가능”학교방역, 1900억원 투입해 5만명 지원토록24시 상황실 가동… 기숙사입소생 진단검사[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되는 가운데 교육당국이 돌봄이 필요한 유아와 초등 1~2학년의 경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까지는 매일 등교수업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8일 ‘2021학년도 학사 및 교육과정 운영 지원방안’ 브리핑을 통해 “유아와 초등1·2학년은 사회적 거리두
[천지일보=명승일 기자]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데이터사이언스학과 이승원 교수 연구팀은 정신질환이 있을 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렸을 경우, 중증상태로 빠질 확률이 더 높다는 사실을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이승원 교수 연구팀은 ‘정신질환과 COVID-19 역학 연구’ 논문에서 이런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세계 최고 의학저널 중 하나인 란셋(The Lancet)에 게재됐다.이번 연구는 이승원 교수를 비롯해 울산대 서울아산병원 양지명 임상강사, 세종대 데이터사이언스학과 문성용 학부연구생, 보스턴 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