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 대표 후보가 호남에서도 이틀 연속 압승을 거두며 대세론을 이어갔다. 문재인 전 대통령의 사저 강화조치를 두고 여당은 21일 “협치의 결정”이라고 주장했고 야당은 “합당한 조치”라는 입장을 밝혔다. 탈북어민 강제북송 의혹사건을 수사하는 검찰이 서호 전 통일부 차관을 재소환했다. 윤석열 정부를 겨냥해 연일 맹공을 퍼붓고 있는 북한이 21일에는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가 사망한 사실을 동원해가며 거칠게 비난했다. ◆이재명, 호남 대회전도 압승… 최고위원 경선 정청래 1위 ☞(원문보기)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