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더불어민주당 유은혜 의원에 대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 지명과 관련해 자격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최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후보 지명을 철회해달라는 청원이 올라와 4만여건의 동의가 달리는가하면 교육단체와 학부모 사이에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반면 교육 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충분히 갖췄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교육공무직 직제 신설 논란2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유 후보자의 지명 철회를 촉구하는 게시물이 10여건 이상 올라와 있다. 이 가운데 한 게시물에는 이날 오후 5시 5분을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