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교직원 코로나19 확진환자, ‘학생 2명, 교직원 1명’전국연합학력평가, 오는 26일 또는 4월 2일로 연기 검토[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되면서 개학이 연기된 가운데 서울 내 긴급돌봄 운영엔 5천여명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참여율은 43.8%였다.3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서울 내 긴급돌봄을 운영한 학교는 576개교로 운영 학급수는 1335실이다. 긴급돌봄을 신청한 인원은 1만 2776명이었으나 실제 참여한 인원은 5601명으로 참여율은 43.8%였다.전날 오전 9시 기
스누라이프 커뮤니티 설문‘신천지·야당 책임’은 5.3%고대생 85% 정부에 부정적[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계속해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대학가에는 이 같은 사태가 정부의 책임이라는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들은 정부가 초기대응이 미흡해 코로나19 확산을 막지 못한 부분과 중국인 유학생들에게만 지원을 집중하는 점을 지적했다.26일 서울대 재학생 커뮤니티 ‘스누라이프’에서 진행된 ‘코로나19 사태 책임’과 관련한 설문조사 결과, 10명 중 9명이 현 정부에 책임을 물었다. 이용자의 94
새학기, 보건당국과 협의 결정 계획확진자 현황·동선 실시간 모니터링대구 방문 학생 등 빠른 신고 독려감염병 예방·확산 방지 총력 다하기[천지일보 전북=신정미 기자] 전북도교육청이 지난 21일 김승환 교육감 주재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비상대책 회의를 소집하고 앞으로 감염병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도교육청은 전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도교육청이 비상 대응체제를 한층 강화하고 확진자 현황 및 동선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등 철저한 경제태세를 유지한다는 방침이다.대부분의 학교가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순천향대학교 공자아카데미가 오는 15일까지 중국 상하이 재경대학교에서 아산 교육지원청과 함께 ‘2019 아산시 청소년 중국 언어문화&독립운동 유적답사 체험학습’을 진행한다.이번 중국 역사탐방은 제74주년 8·15 광복절을 앞두고 중국 상하이와 항저우 임시정부청사를 방문해 항일정신을 되새기고자 마련됐다.역사탐방과 글로벌 해외연수는 ‘역사의 현장에서 미래를 찾다’란 주제로 아산시 용화초등학교 5,6학년 초등학생과 온양여자중학교 학생 등 총 29명이 참가했다.이번 중국 역사유적지 탐방에 나선 학생들은 항저우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한양사이버대학교(총장 이영무)와 스타벅스커피코리아가 방학을 맞아 19명의 위탁생을 선발해 해외 실습 행사를 진행했다.학술 교류협력 협약(MOU) 체결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양 기관은 매년 학업 성적이 높은 학생들을 선발해 해외의 선진 커피문화를 체험하고 돌아오는 ‘커피로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올해 2회째 진행된 커피로드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2박 3일간 중국 상해에서 진행됐으며, 스타벅스 위탁생 중 19명의 성적우수자를 선발해 지난해 말 오픈한 상해 스타벅스 로스터리 매장을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제58회 현충일을 맞아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 대전교회가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은 참배객들을 위해 시원한 홍차를 지원했다.신천지 대전교회 자원봉사단은 6일 오전 월드컵경기장 셔틀버스 탑승 장소에서 국립대전현충원을 가기 위해 기다리던 시민들에게 초여름 무더위를 식혀주기 위해 시원한 홍차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신천지 대전교회는 “이번 행사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을 참배하기 위해 대전현충원을 방문한 참배객을 위로하고 슬픔을 나누기 위해 마련했다”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신천지 자원봉사단 정명숙(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