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제58회 현충일을 맞아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 대전교회가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은 참배객들을 위해 시원한 홍차를 지원했다.신천지 대전교회 자원봉사단은 6일 오전 월드컵경기장 셔틀버스 탑승 장소에서 국립대전현충원을 가기 위해 기다리던 시민들에게 초여름 무더위를 식혀주기 위해 시원한 홍차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신천지 대전교회는 “이번 행사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을 참배하기 위해 대전현충원을 방문한 참배객을 위로하고 슬픔을 나누기 위해 마련했다”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신천지 자원봉사단 정명숙(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