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장시장·주거지역 등 도시정비 요구서울시·HUG 포함해 8개 기관 참여[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건국대학교가 서울 성동구 마장동 마장축산물시장 일대의 도시정비와 산업특화,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협동조합 육성 등을 위한 ‘마장축산물 시장 일대 도시재생업무협약 MOU’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시와 건국대 등 8개 기관은 마장축산물시장 일대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해 비즈니스모델 발굴과 일자리 창출, 소상공인 협업과 협동조합 육성, 교육과 홍보 등 재생사업이 내실 있게 수행될 수 있도
서울시와 함께하는 2016 에너지절약실천 지원사업[천지일보=이지수 기자] 상명대(총장 구기헌) 그린캠퍼스 사업단은 2016서울특별시 에너지절약실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제13회 에너지의 날 전시체험부스 운영 및 자원봉사자로 참가한다.에너지의 날은 2003년 8월 22일은 그해 전력소비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날로부터 시작돼 최대전력 사용량 신기록 행진을 멈추자는 취지로 지정된 날이다. 2004년부터 매년 8월 22일로 지정된 에너지의 날은 올해 제13회로 ‘불을 끄고 별을 켜다’라는 주제로 22일 서울광장에서 열린다.주요 프로그램으로
오는 30일 대규모 집회 예정“지원 국·공립의 31% 불과”교육부 “행정처분 등 제재”[천지일보=김민아 기자] 정부의 맞춤형보육 시행에 반발해 일부 어린이집들이 부분휴원을 진행한데 이어 사립유치원들도 재정지원 확대를 요구하며 30일 집단휴원을 예고해 보육 현장에 혼란이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26일 한국유치원총연합회(유치원연합회)에 따르면 오는 30일 전국 사립유치원 4200여곳 중 3500여곳(83.3%)이 휴원을 하고 서울광장에 모여 ‘유아교육 평등권 확보를 위한 전국 학부모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사립유치원들은 집회에 사립유치원
[천지일보=김빛이나 인턴기자]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한어총)가 “보육재정 절감으로 변질된 맞춤형보육제도 즉각 개선하라”고 주장했다.한어총은 1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사당 국회정론관에서 ‘맞춤형보육 제도개선 및 시행연기’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맞춤형보육제도의 개선을 위한 시행유보 ▲보육료 6% 이상 인상 ▲어린이집의 운영환경 개선을 위한 정부의 합리적인 노력을 촉구했다.7월부터 시행되는 맞춤형 보육제도는 전체보육료를 6%인상하는 대신 종일반과 맞춤반을 나눠 보육료를 현행대비 각각 100%와 80%를 지급하는 제도이다. 종일
서울광장서 1만 5000명 집결“정확한 수요 예측 없이 강행”정부 “실보육료 손실 미비해”[천지일보=김민아 기자] 어린이집 교사 1만 5000여명이 오는 7월부터 시행 예정인 ‘맞춤형보육’의 시행 연기와 제도 개선을 촉구하고 나섰다.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회장 정광진, 한어총)는 23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맞춤형보육 제도개선 및 시행연기 촉구 결의대회’를 열고 “정부는 맞춤형보육제도 실시에 따른 보육수요 및 어린이집 운영상황의 변화를 예측하기 위한 실질적인 시범실시를 위해 1년간 시행을 유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맞춤형보육은 어린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회장 정광진, 한어총)가 23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맞춤형보육 제도개선 및 시행연기 촉구 결의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들은 ‘시간제근무자 외면하는 맞춤보육 유보하라’ ‘전업맘, 워킹맘 갈등조장 철폐하라’ 등의 피켓을 들고 정부에 ‘맞춤형보육’ 정책 중단을 촉구했다.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회장 정광진, 한어총) 주최로 23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린 ‘맞춤형보육 제도개선 및 시행연기 촉구 결의대회’에 참석한 보육인들이 피켓을 들고 정부에 ‘맞춤형보육’ 정책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회장 정광진, 한어총) 주최로 23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린 ‘맞춤형보육 제도개선 및 시행연기 촉구 결의대회’에 참석한 보육인이 ‘돈 때문에 시행하는 맞춤보육, 보육현장 망친다’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있다.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회장 정광진, 한어총)가 23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맞춤형보육 제도개선 및 시행연기 촉구 결의대회’를 진행하고 있다.이들은 “맞춤형 보육료의 경우 종일형 보육료의 80% 수준에서 책정돼 있으나, 종일형 영아와 동일한 수준의 보육서비스, 특별활동, 급·간식 등이 포함돼 감액할 근거가 부족하다”며 “추가 차량운행 등의 비용 상승 요인에 있어 비현실적인 부분이 있다”고 주장했다.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서울시교육청과 서울시가 20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서울혁신교육지구 사업 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2015년 서울 혁신교육 박람회’를 개최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왼쪽에서 두번째)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왼쪽에서 세번째)이 ‘혁신교육 토크콘서트’에 참여하고 있다.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서울시교육청과 서울시가 20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서울혁신교육지구 사업 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2015년 서울 혁신교육 박람회’를 개최했다. 강동학생자치활동네크워크 학생들이 공정무역&친환경 로컬푸드 카페 ‘아름드리’를 홍보하고 있다.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서울시교육청과 서울시가 20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서울혁신교육지구 사업 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2015년 서울 혁신교육 박람회’를 개최했다. 관계자들이 각 자치구의 혁신교육을 보여주고 체험할 수 있는 ‘홍보 및 체험부스 마당’을 운영하고 있다.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서울시교육청과 서울시가 20일~21일 이틀간 서울광장에서 서울혁신교육지구 사업 성과를 서울시민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2015년 서울 혁신교육 박람회’를 개최한다.이번 ‘2015년 서울 혁신교육 박람회’는 ‘마을과 함께하는 더 큰 학교’라는 주제로 각 자치구의 혁신교육을 한눈에 보여주고 체험할 수 있는 ‘홍보 및 체험부스 마당’, 학생·학부모·교사가 펼치는 ‘문화·예술 공연 마당’, 다양한 교육 아젠다를 시민들이 직접 제안해 참여하는 ‘토론마당’ 등이 열린다.20일 개막식 행사에서는 서울시, 서울시교육청,
“최대 1만여명 참가 예정”“참여자 전원 형사 고발”[천지일보=김민아 기자]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이 24일 민주노총의 총파업 참여를 위해 ‘연가투쟁’을 강행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엄정 대응 방침을 밝힌 정부와 대립이 고조되고 있다.전교조는 조합원 5만 3000여명 중 최대 1만여명이 민주노총의 4.24 총파업에 연가투쟁 형식으로 참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연가투쟁이란 현행법상 단체행동권(쟁의권)이 없는 교사들이 의견 개진을 위해 한꺼번에 연차휴가를 내는 방식이다.이에 정부는 23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황우여 교육부총리, 황교안
국토부, 비상수송대책 마련 (서울=연합뉴스) 전국 택시의 대규모 집회가 열리는 오는 20일 지하철 막차 운행시간이 연장되고, 출퇴근시간 버스가 증차된다. 국토해양부는 18일 전국 택시 노사의 대규모 집회에 대응하기 위해 전국 시·도 교통과장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비상수송대책을 발표했다. 전국 택시 노사는 20일 서울광장에서 LPG 가격안정화와 택시요금 인상 등을 요구하며, 운행을 중단하고 2만명이 참석하는 대규모 집회를 연다. 국토부는 우선 지하철의 막차 운행을 30분~1시간 연장 운행하고, 시내·마을버스도 첫차와 막차를 1
“서울시에 이어 정부도 전 대학 반값등록금 시행하라” [천지일보=장요한 기자] 내년 총선과 대선을 앞두고 반값등록금 논쟁이 다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대학생․학부모․시민단체들이 전 대학에 대한 정부의 반값등록금 추진을 촉구하고 나섰다. 반값등록금 국민본부는 7일 오전 서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시립대 반값등록금 실현을 환영한다”면서 “서울시에 이어 중앙정부도 전국적 범위에서 반값등록금을 시행하라”고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