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홍보영 기자]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과 서울대학교 야생동물실태조사 전문인력양성사업단(야생동물인력양성사업단)이 2023년 제2기 ‘야생동물 실태조사 전문인력 양성교육’의 기본 및 심화과정을 성공리에 마치고 지난달 25일 국립생물자원관에서 수료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이날 수료식에는 서민환 국립생물자원관장이 참석해 수료생 24명 전원에게 수료증, 최우수 성적자 3명에게 상장과 부상을 수여하고 격려했다.조류독감(AI), 코로나19와 같은 인수공통감염병 및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 동물질병의 주요 매개체인 야생동물의 생태,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남서울대학교(총장 윤승용)가 가축(반려동물)의 위생과 질병관리를 위해 가상증강현실 기술 연구와 콘텐츠를 개발을 주요 내용으로 강원대 수의과대학(학장 박선일)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남서울대와 강원대는 가축(반려동물) 질병과 관련된 가상증강현실 분야의 교류협력과 가상증강현실 기술 기반의 가축과 반려동물 콘텐츠의 확산 및 실증을 위한 연구 협력과 관련분야의 기술 인재 및 성과를 공유키로 했다.남서울대는 지난해부터 가상증강현실 기술을 조류독감과 구제역 등에 가상증강현실 기술을 이
도 교육감 “지자체와 협조해 피해 확산 최소화” 주문한글날 기념행사 취소 등 교육청 행사 멈춤돼지열병 발생지 위주 체험학습 변경 잇달아[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교육청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방지를 위해 교육청 행사와 학교별 체험학습을 취소·연기한다.강화교육지원청은 내달 10일부터 예정된 ‘푸른미래강화교육 축전’을 연기했으며 강화소재 학생교육원도 10월 11일까지 예정된 4개 체험학습장 입교 교육을 취소했다. 인천시교육청 잔디광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제573돌 한글날 기념 문화축제’도 잇따라 취소됐다.각급 학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