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민철 기자] 여야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90여일을 앞둔 8일 인재 영입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회는 이날 한동훈 비상대책위원회 출범 이후 첫 입당 및 영입환영식을 진행했다.인재영입위원회는 지난달 8일 발표된 박충권 현대제철 책임연구원, 윤도현 SOL 대표, 구자룡 변호사, 이수정 경기대학교 범죄심리학과 교수 영입을 환영함과 동시에 정성국 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과 박상수 변호사를 추가 영입했다.또한 국민의힘은 전직 장·차과인 정황근 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방문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완섭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가 27일 더불어민주당 의원 전원의 불참 속에서 회의가 진행됐다. 과방위는 두 달째 계류 중인 법안이자 윤석열 대통령의 110대 국정과제 중 하나인 ‘우주항공청 설치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을 민주당의 합의로 안건조정위원회(안조위)에서 심의하기로 했다.과방위는 이날 국민의힘 소속 장제원 과방위원장 직권으로 전체회의를 열고 한국천문연구원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업무보고 및 현안 질의를 진행했다.이날 회의에는 과방위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과 국민의힘 출신 무소속 하영제 의원,
[천지일보=이대경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의 ‘김포공항 이전’ 공약이 6.1 지방선거 막판 최대 변수로 등극했다.30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번 공방의 시작은 지난 28일 이 후보가 김포 공항을 이전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하면서 시작됐다. 국민의힘의 경우 이준석 대표가 앞장서 정책의 비현실성을 지적하며 반격에 나섰다. 이 대표는 “이 후보와 송영길 서울시장 후보는 김포 공항을 폐항하고 서울시민이 청주·원주 공항을 이용하도록 한다고 한다”고 비판했다.국민의힘 성일종 정책위의장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세
친환경 재생에너지 산업벨트 등 구성교통망 확충, 스마트항만 계획도 담겨[천지일보=이대경 기자]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12일 “전남을 미래 선도산업과 대한민국 신성장의 중심으로 만들 것”이라며 전남 8대 공약을 발표했다.윤 후보는 이날 당 정책공약 홍보열차 ‘열정열차’를 타고 전남을 방문해 “미래 선도산업을 통해 도약하는 전남을 만들겠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전남 8대 공약으로 ▲전남 친환경 재생에너지 산업벨트 조성 ▲고흥 우주 항공산업 클러스터 구축 ▲익산-여수 KTX 고속화 및 광주-고흥 고속도로 등 광역 고속 교통망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