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 신산업으로 육성한다더니… 지원 뒷걸음”[천지일보=임문식 기자] 자유한국당 성일종 의원이 8일 신약개발 관련 R&D 사업의 위기를 경고하면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투자를 촉구하고 나섰다. 성 의원은 이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경제부처 부별심사에서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제약바이오 산업을 국정과제로 선정하며 고부가가치 창출 미래형 신산업으로 발굴·육성하겠다고 밝혔지만, 최근 신약개발사업 등 주요 R&D 사업들에 대한 예산이 반영되지 않아 투자가 끊길 위기에 놓여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실제 2019년도 정부 예산
미래먹거리, 新산업 일자리창출 주력제약·의료기기·화장품 산업 R&D 지원이목희 “일자리 올 하반기 일정한 정도 개선”[천지일보=이지예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가 6일 신성장동력을 통한 민간부문 일자리 창출을 위해 바이오헬스·소프트웨어·지식재산 분야를 집중지원하기로 했다.당정청은 이날 국회에서 제약·의료기기·화장품 산업을 첨단화하도록 R&D를 적극 지원하고, 바이오헬스 분야 창업도 돕기로 했다고 ‘신성장동력을 통한 일자리 창출 방안 당정청 협의’ 뒤 김태년 정책위의장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이를 위해 제약·의료기기·화장품